오클랜드 남성, 아동 성착취 이미지 9,000건 소지 혐의로 징역 3년 7개월 선고

오클랜드 남성, 아동 성착취 이미지 9,000건 소지 혐의로 징역 3년 7개월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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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토드 키스 로런스 데일 윌리엄스(30)가 아동 성착취 이미지와 동영상 8,928건을 소지한 혐의로 유죄를 인정하며 징역 3년 7개월을 선고받았다. 해당 자료에는 성인이 아동 및 유아를 성적으로 학대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윌리엄스는 2023년 초부터 당국의 수사 대상이 되었으며, 온라인 소셜 미디어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아동 성착취물 유통 정황이 포착돼 조사가 시작됐다. 수사 과정에서 발견된 다수의 전자기기 및 계정을 통해 위 자료들이 확인되었다.



뉴질랜드 내무부 디지털 아동 착취 방지팀은 국제 법집행기관과 협력해 이번 사건을 수사했으며, 재판부는 관련 기기를 파기하도록 명령했다. 또한 윌리엄스는 아동 성범죄자로 등록되어야 한다.


내무부 대표 팀 휴스턴은 "아동 착취 관련 자료를 다운로드 하는 행위는 범죄 현장을 재생산하는 것이며, 아동들에게 최악의 순간을 반복시키는 행위"라며, "이런 범죄를 저지른 자들을 밝혀내어 엄중 처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윌리엄스의 범죄는 아동 보호와 온라인 안전 확보를 위한 당국의 노력과 국제 협력의 결과물로 평가된다.]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토드 키스 로런스 데일 윌리엄스(30)가 아동 성착취 이미지와 동영상 8,928건을 소지한 혐의로 유죄를 인정하며 징역 3년 7개월을 선고받았다. 해당 자료에는 성인이 아동 및 유아를 성적으로 학대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윌리엄스는 2023년 초부터 당국의 수사 대상이 되었으며, 온라인 소셜 미디어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아동 성착취물 유통 정황이 포착돼 조사가 시작됐다. 수사 과정에서 발견된 다수의 전자기기 및 계정을 통해 위 자료들이 확인되었다.


뉴질랜드 내무부 디지털 아동 착취 방지팀은 국제 법집행기관과 협력해 이번 사건을 수사했으며, 재판부는 관련 기기를 파기하도록 명령했다. 또한 윌리엄스는 아동 성범죄자로 등록되어야 한다.


내무부 대표 팀 휴스턴은 "아동 착취 관련 자료를 다운로드 하는 행위는 범죄 현장을 재생산하는 것이며, 아동들에게 최악의 순간을 반복시키는 행위"라며, "이런 범죄를 저지른 자들을 밝혀내어 엄중 처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Source: 1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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