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고급 아파트 수요, Remuera·Mt Eden이 주도…CBRE “2026년 5만 유닛 시대 전망”

오클랜드 고급 아파트 수요, Remuera·Mt Eden이 주도…CBRE “2026년 5만 유닛 시대 전망”

0 개 3,527 KoreaPost

141ff3cb9894972c57cd91a699e2d858_1757904157_5032.jpg
 

2025년 9월 발표된 CBRE 뉴질랜드 주거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오클랜드에서 고급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특히 Remuera와 Mt Eden 지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 연구는 소득과 구매력, 선호도를 바탕으로 주택 가격대별로 아파트 수요를 분석한 결과로, $1.6백만 달러 이상의 고가 아파트 시장에서 Remuera와 Mt Eden이 가장 인기 있는 지역으로 나타났다.



오클랜드 전역의 아파트 재고는 2023년 7.7%로 증가해 48,924유닛에 달하며, 2026년 중반에는 50,000유닛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요 증가와 함께 신규 건설 프로젝트도 꾸준히 계획되고 있다.


Remuera와 Mt Eden은 주거 환경의 질과 도시 접근성, 다양한 편의시설 덕분에 젊은 전문직과 가족들 사이에서 계속해서 선호되고 있다.


CBRE는 2023년 인구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아파트 수요를 '살고자 하는 의향', '지불능력', '선택 의지' 세 가지 요소로 평가했다. 특히 가격대에 따라 수요가 달라지는데, 가격이 높아질수록 경제적 능력과 구매 의사가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Source: CBRE 


연말, 키위가 떠나는 곳 해외는 ‘호주·발리·미국·일본’, 국내는?

댓글 0 | 조회 659 | 5시간전
최근 항공사 조사에 따르면, 뉴질랜드… 더보기

세계 100대 도시 순위…뉴질랜드 도시 상위권 빠져

댓글 0 | 조회 698 | 5시간전
글로벌 데이터 분석 기업 유로모니터 … 더보기

뉴질랜드 인구 성장 멈춤 조짐…이민 급감·국민 유출 겹쳐 정체 위험

댓글 0 | 조회 626 | 6시간전
뉴질랜드가 인구 정체, 나아가 감소의…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카로(Karo) — 마오리 전통의 “목욕 약초”

댓글 0 | 조회 188 | 6시간전
뉴질랜드 곳곳의 숲을 걷다 보면 은은… 더보기

뉴질랜드 경찰견 달력 2026, 사진 3관왕 주인공은?

댓글 0 | 조회 266 | 6시간전
뉴질랜드 경찰이 매년 발간하는 Pol…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98호 12월 9일 발행

댓글 0 | 조회 281 | 12시간전
오는 12월 9일 코리아 포스트 제 … 더보기

홍역 확진자 2명 추가, 누적 환자 30명

댓글 0 | 조회 537 | 19시간전
오클랜드 콘서트 참석자를 포함해 홍역… 더보기

12월 5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881 | 20시간전
크라이스트처치 보육시설, 화학물질 사… 더보기

희귀 도마뱀 밀반출 시도한 한국인, 잠복 수사에 적발돼 징역 14개월

댓글 0 | 조회 1,566 | 20시간전
뉴질랜드 보존부(DOC)의 잠복 수사… 더보기

Bay of Plenty 연안, 패류 독소 경보 발령…

댓글 0 | 조회 279 | 20시간전
뉴질랜드 식품안전청(NZFS)이 Ma… 더보기

마운트 웰링턴서 남성 흉기 사건 사망…경찰 살인사건 수사 착수

댓글 0 | 조회 459 | 20시간전
오클랜드 마운트 웰링턴에서 한 남성이…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경제, 선거 불확실성 속에서 회복 기대

댓글 0 | 조회 484 | 1일전
2025년을 마무리하며 데이비드 하그… 더보기

뉴질랜드 건설 활동, 주택 건설 회복세로 GDP 전망 밝아져

댓글 0 | 조회 317 | 1일전
2025년 9월 분기 뉴질랜드 건설 … 더보기

오클랜드 남성, 온라인 아동 성범죄 조직 연루로 징역형

댓글 0 | 조회 357 | 1일전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35세 남성이 해… 더보기

세계 억만장자 2,919명, 총자산 2경 3천조원…뉴질랜드는 18명

댓글 0 | 조회 724 | 1일전
2025년 12월, 스위스 은행 UB… 더보기

알바니에서 2만 달러 상당 의류 절도 시도 10대 체포

댓글 0 | 조회 850 | 1일전
뉴질랜드 알바니의 한 상점에서 약 2… 더보기

2025년 뉴질랜드, 가장 비싼·싼 주택 거래금액은?

댓글 0 | 조회 1,348 | 1일전
2025년 뉴질랜드 부동산 시장은 전… 더보기

오클랜드 시내 주차요금, 13년 만에 60% 인상

댓글 0 | 조회 993 | 1일전
2025년 현재 오클랜드 시내 중심가… 더보기

IRD 오류로 수천 명, 잘못된 세금 신고

댓글 0 | 조회 1,429 | 1일전
뉴질랜드 세무당국(IR)의 시스템 오… 더보기

플레전트 포인트 골퍼, 보기 드문 ‘알바트로스’ 기록

댓글 0 | 조회 375 | 1일전
남캔터베리 플레전트 포인트 골프클럽에… 더보기

[금요열전] ‘피터 블레이크 경’의 성공을 넘어, 인류를 향한 항해

댓글 0 | 조회 220 | 1일전
뉴질랜드가 낳은 전설적 요트 영웅이자… 더보기

여름철, 집 안전 점검하세요

댓글 0 | 조회 606 | 1일전
크라이스트처치 경찰이 여름철을 맞아 … 더보기

한국 차세대, 뉴질랜드 참전용사와 함께한 감사의 밤

댓글 0 | 조회 418 | 1일전
한국과 뉴질랜드의 마음을 잇는 특별한… 더보기

12월 4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781 | 2일전
루미나 양고기, 영국과 유럽 시장 공… 더보기

톰 앤 루크 저탄수 스낵볼, 하드 플라스틱 혼입으로 리콜

댓글 0 | 조회 653 | 2일전
뉴질랜드 식품안전청(NZFS)은 스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