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마약 제조·공급 범죄로 68만 달러 상당 범죄수익 몰수…자산은 타라나키 지역 사회 환원을 위해 사용

경찰, 마약 제조·공급 범죄로 68만 달러 상당 범죄수익 몰수…자산은 타라나키 지역 사회 환원을 위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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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뉴플리머스 남성의 마약 제조 및 공급 혐의 유죄 판결 이후 약 68만 달러 상당의 자산을 압수했다. 이는 2019년부터 이어진 불법 마약 제조·유통 수사 과정에서 이뤄진 성과다.


2019년, 경찰은 마약류 제조 및 유통 제보에 근거해 두 건의 수색영장을 집행했다. 비밀연구소 대응팀이 현장에서 LSD 8정, 메스암페타민 94g, 대마초 82g을 압수하고, 현금 5만6천 달러가 은닉된 곳을 적발했다.

이후 2021년에는 무의식 상태로 택시에 실려온 여성이 경찰서에 도착하면서 추가 수사가 시작됐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여성에게 GHB가 혼합된 주류를 제공한 남성이 확인됐고, 그 집에서 현금 4만5천 달러 이상과 마약 제조에 사용된 각종 도구가 추가로 발견됐다.

범행에 가담한 말론 존 버드는 2022년 11월, 2019년·2021년 범죄 관련 징역 5년 3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자산몰수 수사는 이후에도 이어졌고, 경찰은 버드의 자산 대부분이 불법 수단으로 획득된 것을 확인했다. 2025년 9월 8일 뉴플리머스 고등법원은 뉴플리머스 소재 부동산, 2014년식 포드 레인저 차량, 10만 달러 이상의 현금, 3만6천 달러 이상의 은행 예치금의 국가 환수를 명령했다.

몰수된 자산은 타라나키 지역 내 메스암페타민 피해 감소 등 사회복지 프로젝트에 직접 투입된다.


센터럴 자산 환수팀 버클리 수사관은 “본인의 정당한 소득 범위를 넘어 불법적으로 취득된 자산임이 명확했다”고 밝혔고, 필드범죄관리관 부테레이 경감은 이번 조치가 마약 제조·유통 등 범죄 차단에 대한 경찰의 강한 의지를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몰수 조치는 전국 단위 협력 수사의 산물이며, 모든 범죄수익과 자산은 반드시 국가가 환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메스암페타민은 개인은 물론 가족·지역사회에 큰 피해를 남긴다. 경찰은 앞으로도 범죄수익 환수와 재범 방지에 전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찰은 마약 관련 정보를 알고 있을 경우 105번으로, 익명 제보는 0800 555 111을 통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Source: NZ Po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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