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달러와 호주 달러, 10개월 만의 최고점 기록

뉴질랜드 달러와 호주 달러, 10개월 만의 최고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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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초, 뉴질랜드 달러(NZD)와 호주 달러(AUD)는 주요 통화 대비 강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호주 달러는 약 10개월 만에 최고점인 0.6665까지 상승했으며, 뉴질랜드 달러도 0.5975까지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NZD와 AUD 간 환율(NZD/AUD)은 9월 14일 소폭 하락해 0.8957을 기록하며 약간의 조정을 보였다. 이는 두 통화 간 미세한 가치 변동으로 분석되며, 9월 8일에는 최고점 0.9009까지 치솟기도 했다.



9월 4일부터 14일까지의 기간 동안 AUD/USD 환율은 0.6550에서 0.6665 사이를 오가며 상승세를 이어갔고, NZD/USD 환율은 0.59 중반에서 0.5975까지 올랐다. 그러나 NZD/AUD 환율은 0.8970에서 0.8957로 약간 내려가는 등 소폭의 변동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호주 달러의 강세 원인으로 글로벌 경제 회복 기대감과 호주 중앙은행의 금리 정책을, 뉴질랜드 달러 강세 이유로는 무역 개선과 경제 펀더멘털 강화를 꼽았다. 이 같은 환율 변동은 수출 경쟁력과 해외 투자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투자자들은 앞으로도 글로벌 경제 상황과 각국의 중앙은행 정책 변화에 주목하며 환율 변동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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