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크스베이 경찰은 오늘 해스팅스에 위치한 임대 상업용 부동산에서 거의 성숙한 대마초 200여 그루 이상을 발견했다. 이 식물들의 예상 시가 총액은 60만~75만 달러에 이른다.
45세와 49세의 두 남성은 대마초 재배 혐의로 기소돼 9월 12일 해스팅스 지방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형사수사관 마티 제임스는 “이 사건은 상당히 규모가 큰 상업적 재배 조직으로, 호크스베이에서 본 대마초 대규모 재배 중 하나”라며 “216그루가 잘 관리되어 수확 직전 단계였다”고 말했다.
이 부동산은 불과 3개월 전에 임대되었으며, 용의자들은 건물 안에 3개의 방과 다락방을 설치해 재배 장비와 식물을 보관했다.
제임스 형사는 “이 재배 시설 구축에는 큰 비용이 들었을 것이고, 수확 직전 시점에 경찰이 단속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건물 내 각기 다른 방 3곳에서 각각 72그루씩, 성장 단계가 다른 식물들이 재배 중이었다. 또한, 조명과 환풍기를 돌리기 위해 불법 전기 절도가 있었던 정황도 확인됐다.
그는 “임대인들에게 임차인에 대한 적절한 확인과 관리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사례”라며 “누가 건물을 임대하여 어떤 활동을 하는지 주의 깊게 살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Source: NZ Pol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