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리뷰 “ACC, ‘소문 많고 신뢰 낮은’ 조직”…직장문화 개선 시급

독립 리뷰 “ACC, ‘소문 많고 신뢰 낮은’ 조직”…직장문화 개선 시급

0 개 4,188 KoreaPost

6624886123b33e31e9cc6cf4c579a845_1757291360_8166.jpg
 

뉴질랜드 사고보상공사(ACC)에 대한 독립적 직장문화 리뷰 결과, 일부 주요 기준 미비와 내부 신뢰 저하 등으로 전체 문화가 “긍정적이지 않다”는 평가가 나왔다.


5일 공개된 해당 리뷰는 ACC의 문화가 ‘독성’(toxic)까지는 아니지만, 부분적으로 리더십 미흡과 일관성 부족으로 인해 문제가 많으며 조직 내 신뢰가 낮다고 진단했다.



리뷰는 “ACC에는 헌신적이고 긍정적인 구성원이 많지만, 리더별로 행태 및 기준이 들쭉날쭉하고, 일부 리더십이 부재하다”며 조직 전략·우선순위가 불명확하고 자주 바뀌어 일관성 있는 문화 형성이 어렵다고 짚었다.


직원 다수는 내부 고충 제도가 신뢰받지 못하고, 불만 제기 시 후속 조치가 부족하다고 토로했으며, 조직 내에서 ‘소문이 무성하다’는 문제점도 반복적으로 언급됐다. 인사 평가와 경력 개발에도 일관성이 부족했고, 과중한 업무와 반복된 구조조정, 낮은 다양성 및 리더 부족도 조직문화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특히, 독립적 괴롭힘·희롱 방지 정책 부재, 신고제도의 임의성, 정책 실효성 부족 등 공공기관 표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인터뷰에 참여한 일부 직원들은 “본인이 속한 부서장에 따라 일터 만족도가 크게 달라진다”며, 구조적으로 위계적이고 부서 간 소통 부족이 심각하다고 증언했다. 또, 신고 시기와 방법에 대한 명확한 교육과 매뉴얼 부족도 거론됐다.


리뷰는 독립적인 괴롭힘·희롱 포함 부적절행위 가이드 마련, 신고제도 강화, 구조조정 평가 및 책임성 제고 등 10가지 개선 권고안을 제시했다.


ACC 이사회 임시 의장 잰 도슨은 “리뷰 결과를 전적으로 수용하며, 시행 우선순위 설정 등 세부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메건 메인 ACC 최고경영자도 “조직 신뢰와 긍정적 문화 재정립에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리뷰는 두 임원의 비위 의혹으로 촉발된 ACC 개혁 움직임의 일환으로, 향후 정책 시행 및 직장문화 변화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Source: HRD

Lotto 2.5천만불 대박…오클랜드 MyLotto 앱 2명 당첨

댓글 0 | 조회 2,005 | 11시간전
토요일 밤 복권 추첨에서 두 명의 오… 더보기

이민법 개정안 첫 심의…이민자 보호 강화 vs 추방 확대 ‘논쟁’

댓글 0 | 조회 993 | 11시간전
뉴질랜드 정부가 이민자 보호를 강화하… 더보기

오클랜드 짙은 안개에 국내선 24편 결항…안개경적 울려

댓글 0 | 조회 467 | 12시간전
오클랜드에 아침 내내 짙은 안개가 깔… 더보기

생활비 우려 1위에도 지속가능성 여전히 기업 신뢰 좌우

댓글 0 | 조회 608 | 12시간전
뉴질랜드 국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 더보기

차량 연비 절감 팁: 유지보수와 효율적 운전으로 비용 줄이기

댓글 0 | 조회 523 | 12시간전
경량·중량 차량 운영 시 유지보수와 … 더보기

이번 주 오클랜드 감성 이벤트 3선

댓글 0 | 조회 262 | 12시간전
봄과 가을이 교차하는 이 시기,오클랜… 더보기

천식재단, 소아 호흡기 입원 25년간 60% 급증

댓글 0 | 조회 114 | 12시간전
Cure Kids 2026 아동건강 … 더보기

3월 28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94 | 22시간전
기후 충격 속 인프라 취약성 부각, … 더보기

마오리·파시피카 의대생들, SNS로 건강지식 전파

댓글 0 | 조회 857 | 1일전
뉴질랜드에서 마오리와 태평양계 의대·… 더보기

소비심리 급락…가계 지갑 닫는다

댓글 0 | 조회 1,707 | 2일전
2026년 3월, 뉴질랜드 소비자 신… 더보기

울워스 , 더니든 매장 쥐 떼 문제 벌금 3만3000달러 부과

댓글 0 | 조회 913 | 2일전
뉴질랜드 식품안전청(New Zeala…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Sage — “항염 & 기억력 지킴이”

댓글 0 | 조회 417 | 2일전
뉴질랜드의 맑은 자연 속에는 우리가 … 더보기

오클랜드 마운트 알버트서 ‘폭력 사건’… 10대 무리 충돌 4명 병원 이송

댓글 0 | 조회 1,167 | 2일전
오클랜드 마운트 알버트(Mount A… 더보기

3월 27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110 | 2일전
카이코헤 식수 위기, 금요일밤 물 공… 더보기

와이카토 수학 천재 김우진, 세계대회 5연패 달성

댓글 0 | 조회 1,774 | 2일전
뉴질랜드 와이카토 지역의 중학생 김우… 더보기

글로벌 불안 속 뉴질랜드 연료 대응체계 강화

댓글 0 | 조회 1,895 | 2일전
중동 전쟁으로 촉발된 글로벌 연료 공… 더보기

키위뱅크, 며칠 만에 2차 고정금리 인상

댓글 0 | 조회 1,252 | 2일전
키위뱅크(Kiwibank)가 이틀 만… 더보기

와이타케레 절도 용의자 3명 검거

댓글 0 | 조회 660 | 2일전
오클랜드 와이타케레 지역에서 발생한 … 더보기

해외 학자금대출 금리 인상 논란

댓글 0 | 조회 1,524 | 3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해외 거주 학자금대출… 더보기

[금요열전] 마이클 바넷, 오클랜드 비즈니스의 숨은 설계자

댓글 0 | 조회 608 | 3일전
오클랜드의 어느 평범한 아침.수많은 … 더보기

젠Z가 이끄는 뉴질랜드 비닐 레코드 부활

댓글 0 | 조회 799 | 3일전
뉴질랜드에서 지난 20년간 비닐 레코… 더보기

3월 26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610 | 3일전
중동 분쟁 영향, '주택가격 하락 전… 더보기

렌터카 과속 100회 이상 적발… 경찰 차량 압수

댓글 0 | 조회 1,043 | 3일전
뉴질랜드 남섬에서 렌터카가 100회 … 더보기

ANZ도 올해 주택가 2% 하락·모기지 금리 상승 리스크 경고

댓글 0 | 조회 1,285 | 3일전
웨스트팩 경제학자들이 이란 분쟁 충격… 더보기

노스랜드 레드 심각 기상 경보 유지… 200mm 폭우 기록

댓글 0 | 조회 1,459 | 3일전
강한 비와 돌풍이 뉴질랜드를 강타하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