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리뷰 “ACC, ‘소문 많고 신뢰 낮은’ 조직”…직장문화 개선 시급

독립 리뷰 “ACC, ‘소문 많고 신뢰 낮은’ 조직”…직장문화 개선 시급

0 개 3,650 KoreaPost

6624886123b33e31e9cc6cf4c579a845_1757291360_8166.jpg
 

뉴질랜드 사고보상공사(ACC)에 대한 독립적 직장문화 리뷰 결과, 일부 주요 기준 미비와 내부 신뢰 저하 등으로 전체 문화가 “긍정적이지 않다”는 평가가 나왔다.


5일 공개된 해당 리뷰는 ACC의 문화가 ‘독성’(toxic)까지는 아니지만, 부분적으로 리더십 미흡과 일관성 부족으로 인해 문제가 많으며 조직 내 신뢰가 낮다고 진단했다.



리뷰는 “ACC에는 헌신적이고 긍정적인 구성원이 많지만, 리더별로 행태 및 기준이 들쭉날쭉하고, 일부 리더십이 부재하다”며 조직 전략·우선순위가 불명확하고 자주 바뀌어 일관성 있는 문화 형성이 어렵다고 짚었다.


직원 다수는 내부 고충 제도가 신뢰받지 못하고, 불만 제기 시 후속 조치가 부족하다고 토로했으며, 조직 내에서 ‘소문이 무성하다’는 문제점도 반복적으로 언급됐다. 인사 평가와 경력 개발에도 일관성이 부족했고, 과중한 업무와 반복된 구조조정, 낮은 다양성 및 리더 부족도 조직문화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특히, 독립적 괴롭힘·희롱 방지 정책 부재, 신고제도의 임의성, 정책 실효성 부족 등 공공기관 표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인터뷰에 참여한 일부 직원들은 “본인이 속한 부서장에 따라 일터 만족도가 크게 달라진다”며, 구조적으로 위계적이고 부서 간 소통 부족이 심각하다고 증언했다. 또, 신고 시기와 방법에 대한 명확한 교육과 매뉴얼 부족도 거론됐다.


리뷰는 독립적인 괴롭힘·희롱 포함 부적절행위 가이드 마련, 신고제도 강화, 구조조정 평가 및 책임성 제고 등 10가지 개선 권고안을 제시했다.


ACC 이사회 임시 의장 잰 도슨은 “리뷰 결과를 전적으로 수용하며, 시행 우선순위 설정 등 세부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메건 메인 ACC 최고경영자도 “조직 신뢰와 긍정적 문화 재정립에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리뷰는 두 임원의 비위 의혹으로 촉발된 ACC 개혁 움직임의 일환으로, 향후 정책 시행 및 직장문화 변화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Source: HRD

2월 5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316 | 8시간전
주택시장, 지금은 매수자에게 유리Co… 더보기

"짓고 고치기" 문화로 생산성 제로… 연 25억 달러 손실, 주택 5천채 증발

댓글 0 | 조회 984 | 17시간전
뉴질랜드 주택 건설업은 연간 260억… 더보기

새해 89명 신임 경찰 배출… 포리루아서 졸업식 성료

댓글 0 | 조회 348 | 17시간전
뉴질랜드 경찰이 새해를 맞아 신임 경… 더보기

무주택자 주도 주택시장… 투자자 이탈로 매수자 우위 확고

댓글 0 | 조회 676 | 17시간전
최신 NZHL 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더보기

2025년 인플레이션, 연금수급자·복지민 최악

댓글 0 | 조회 705 | 17시간전
뉴질랜드 연금수급자와 복지수급 가구가… 더보기

RBNZ, 예금취급기관 리스크 관리 강화

댓글 0 | 조회 263 | 17시간전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이 예금취… 더보기

와이탕기 위켄드 양극화… 북섬 폭염, 남섬 차가운 전선에 비

댓글 0 | 조회 481 | 17시간전
와이탕기 데이(2월 6~9일) 기간 … 더보기

수영 못하는 가족, 현지 셰프 목숨 건 구조… '10초만 늦었어도'”

댓글 0 | 조회 612 | 20시간전
이번 달 초, 카이 이위 레이크(Ka… 더보기

오클랜드 전역 자전거 챌린지 2026… 2월 한 달 무료 라이딩 대회

댓글 0 | 조회 420 | 22시간전
오클랜드시의회는 '아오테아로아 바이크… 더보기

NZ달러 환율(2/2~2/4): "강세 유지 속 변동성 확대"

댓글 0 | 조회 582 | 24시간전
뉴질랜드달러(NZD)는 2월 초(2/… 더보기

플레이보이 녹차 포장 36kg 메탐페타민… 공항서 澳·NZ 국적자 검거

댓글 0 | 조회 546 | 24시간전
오클랜드 국제공항에서 녹차 포장으로 …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가치 1월 0.1%↓… 2025년 정체 장기화

댓글 0 | 조회 313 | 1일전
뉴질랜드 전국 주택가치가 2026년 … 더보기

진행성 유방암 관리 혁신 촉구… "조기진단·지속관리 체계 필요"

댓글 0 | 조회 188 | 1일전
뉴질랜드 유방암재단(BCFNZ)이 세… 더보기

금값 급등에 트레이드미 금·은 검색 폭증…

댓글 0 | 조회 304 | 1일전
트레이드미(Trade Me)에서 금·… 더보기

2월 4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02 | 1일전
기업 신뢰 회복 아직 미흡경제학자 프… 더보기

플랫 부시 갱당원 검거… 코카인 압축기·권총·메탐페타민 압수

댓글 0 | 조회 811 | 2일전
오클랜드 남동부 플랫 부시 지역에서 … 더보기

구직자 급증에도 인재 발굴 난항… 98% 기업 "뛰어난 인재 구분 어려워"

댓글 0 | 조회 1,000 | 2일전
지원서 폭증에도 뛰어난 인재 발굴이 …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 건축 승인 급증… 단독주택보다 타운하우스가 선도

댓글 0 | 조회 864 | 2일전
뉴질랜드 모기지 업계는 2026년을 … 더보기

데본포트 페리 터미널 파괴절도… 13·15세 소년 검거

댓글 0 | 조회 851 | 2일전
화요일 새벽 6시 10분경, 데본포트… 더보기

가정 보험료 전국 하락… 기상재해 위험지역도 예외없어

댓글 0 | 조회 1,045 | 2일전
뉴질랜드 전역 가정 보험료가 작년 대… 더보기

실업률 5.3% 지속 전망… 임금 상승 둔화 속 노동시장 바닥 확인

댓글 0 | 조회 656 | 2일전
뉴질랜드 실업률이 지난 10년 중 최… 더보기

리디아 고, 차세대 골퍼 육성 투자 지속…장학 캠프 통해 LPGA 꿈 키운다

댓글 0 | 조회 829 | 2일전
뉴질랜드 골프의 아이콘 Dame Ly… 더보기

전기요금 비교 새 웹사이트 다음 달 공개… 소비자 선택권 강화

댓글 0 | 조회 764 | 2일전
뉴질랜드 전력시장 규제기관인 전력청(… 더보기

주오클랜드 권건아 영사,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

댓글 0 | 조회 828 | 2일전
뉴질랜드 오클랜드 주오클랜드 총영사관… 더보기

사상 첫 800억 달러 돌파한 NZ 연간 상품 수출

댓글 0 | 조회 905 | 2일전
뉴질랜드의 연간 수출액이 처음으로 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