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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의 한 스테이크 전문점에서 총기를 사용한 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도주한 용의자 2명을 추적하고 있다.
경찰은 일요일 오전 11시 20분경, 해밀턴 차트웰 지역 린든 코트(Lynden Court)에 위치한 스미스 앤 맥켄지 스테이크 하우스(Smith & McKenzie Steak House)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용의자 두 명 가운데 한 명은 총기를 소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금 일부를 훔쳐 차량을 타고 달아났다.
경찰은 제보자들의 신고를 통해 범행에 사용된 차량의 번호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후 경찰은 차트웰 지역에서 해당 차량을 발견했고, 수색 지원을 위해 경찰 이글 헬리콥터가 투입되었다. 사건 당시 무장 경찰이 현장 주변을 통제했다.
직원들 충격, 그러나 침착하게 대응
스미스 앤 맥켄지 스테이크 하우스 측은 성명을 통해 이번 사건을 충격적이고 트라우마를 남긴 경험이라고 밝히며, 직원들의 침착한 대응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식당 측은 직원들이 충격을 받고 크게 동요했지만, 두려운 상황 속에서도 놀라운 침착함과 강인함을 보여주었다며 더 나은 팀을 바랄 수 없을 정도로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또한 식당에서는 아버지의 날에 손님들의 계획이 무산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며 일요일 저녁 영업은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럴 때일수록 공동체의 연대와 지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이해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