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모기지 역대 최대 리픽스 대전환 시작

뉴질랜드 모기지 역대 최대 리픽스 대전환 시작

0 개 4,948 KoreaPost

6624886123b33e31e9cc6cf4c579a845_1755745650_4735.jpg
 

enable.me 금융 자문가 케이티 웨스니(Katie Wesney)는 뉴질랜드가 “대변화(The Great Refix)”에 접어들었다고 설명한다. 약 2,000억 달러에 달하는 모기지가 6개월 이하 또는 변동금리 상태로 리픽스를 앞두고 있어, 금융 시장과 가계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수십만 가구가 뉴질랜드 역사상 가장 긴장감 넘치는 ‘모기지 음악의자’ 게임에 들어선다. 상금은 수천 달러 절약, 단점은 음악이 언제 멈출지 모른다는 점이다”라고 웨스니는 말했다.



준비은행은 2024년 8월부터 공식 현금금리(OCR)를 5.5%에서 3%로 인하했다. 최근 통화정책 결정은 경기 회복이 둔화됐음을 반영하며,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2.7%, 9월 3%를 전망했다. 정책 결정 위원회는 금리 인하에 대해 4대 2의 의견 차를 보였다.


은행들은 주요 고정금리를 최고점 대비 1.5~1.95%포인트 낮췄으나, 과거 고정금리에 묶인 대출자들은 아직 절약 효과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곧 혜택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웨스니는 “2025년 3월 기준 전체 모기지 중 52.9%, 즉 약 2,000억 달러가 9월까지 리픽스 대상이다. 이것은 뉴질랜드 사상 최대 규모의 모기지 재조정 기회”라고 강조했다.


금융 자문가가 제시하는 3가지 리픽스 전략

▷조기 행동

“은행에서 연락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일부 경우 조기 해지가 가능하며, 소액의 위약금을 내고도 현저히 낮아진 금리로 리픽스할 수 있다.”

예: 50만 달러 대출이 6.5%에서 4.9%로 떨어질 경우 연간 약 8,000달러 절약된다. 위약금 1,000달러를 내더라도 실질 절감 효과가 크다.


위험 분산

“대출 전체를 같은 기간에 묶을 필요 없다. 일부는 단기, 일부는 중기 및 장기로 혼합하는 전략도 있다. 개인의 위험 허용도, 현금 흐름, 미래 계획에 따라 달라진다.”


자신감 있는 협상

“대부분의 고객은 은행과 금리 협상을 하지 않으니, 이를 이용하라. ‘리픽스 전 옵션을 검토 중이며, 최선의 제안은 무엇인가?’라고 적극 문의해라.”

전문가는 고객을 대신해 시장을 조사하고, 은행이 공개하지 않은 더 나은 금리나 캐시백 제안을 받을 수도 있다.


경계해야 할 함정

자동 단기 고정 선택 금물

“금리는 또 오르거나 더 내릴 수 있다. 완벽한 정답은 없으니 자신에게 맞는 균형을 찾아야 한다.”


저금리만 좇기

“조건을 꼼꼼히 비교하라. 낮은 금리는 높은 자본금 요구가 따를 수 있고, 캐시백은 유리하지만 장기 계약에 묶일 수도 있다.”


분석 마비

“지금 절약할 수 있으면 리픽스하라. 완벽한 금리를 기다리다 손해 보는 일이 없도록 하고, 마음의 평화도 중요하다.”


모기지에 대한 오해 풀기

“금리가 떨어질 때는 항상 단기 고정” → 오해

“금리가 반등하면 장기 고정도 일정 부분 보호 역할을 한다.”


“위약금은 항상 나쁨” → 오해

“이자 절약이 위약금보다 크면 고려할 가치가 있다.”


“은행은 협상하지 않는다” → 오해

“특히 고객이나 대리인이 요청하면 협상 가능하다.”


웨스니는 리볼빙 크레딧이 강력하지만 제대로 활용되지 않는 금융 도구라고 한다.


“저축이 있고 금융 규율이 있다면, 리볼빙 크레딧으로 완전히 상쇄시킨 부분에 대해 이자가 0%가 될 수 있다.”

예: 5만 달러 저축과 5만 달러 리볼빙 크레딧 잔액의 5% 이자 = 이자 및 원금 상환 없음.


“또한 상환 목표를 명확히 할 수 있어 꾸준한 대출 원금 상환 동기부여가 된다”고 덧붙였다. “단, 의도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신용카드 연결은 피하고 긴급 자금이나 목표 상환용으로만 활용해야 한다.”


웨스니는 대출자들이 재정 전반을 강화할 때라고 조언한다. 자문가는 절약된 이자를 원금 상환에 투입하고, 비상금 마련, 보험 및 유언장 점검 등 재무 계획을 재검토하도록 도울 수 있다.


“더 나은 선택을 할 준비를 하라. 여러 부동산을 보유했다면 여러 은행에 대출을 분산하는 전략도 고려하라. 이는 향후 대출 규제가 강화되더라도 유연성 및 협상력을 높여준다.”


“이번 기회는 단순히 낮은 금리 확보가 아니라 드문 금융 리셋을 통해 재정 전체를 강화하는 것”이라며, 웨스니는 전문의 조언을 활용해 자신만의 상황에 맞게 현명한 결정을 하라고 강조했다.


Source: NZA

2월 5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255 | 7시간전
주택시장, 지금은 매수자에게 유리Co… 더보기

"짓고 고치기" 문화로 생산성 제로… 연 25억 달러 손실, 주택 5천채 증발

댓글 0 | 조회 960 | 15시간전
뉴질랜드 주택 건설업은 연간 260억… 더보기

새해 89명 신임 경찰 배출… 포리루아서 졸업식 성료

댓글 0 | 조회 337 | 16시간전
뉴질랜드 경찰이 새해를 맞아 신임 경… 더보기

무주택자 주도 주택시장… 투자자 이탈로 매수자 우위 확고

댓글 0 | 조회 664 | 16시간전
최신 NZHL 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더보기

2025년 인플레이션, 연금수급자·복지민 최악

댓글 0 | 조회 686 | 16시간전
뉴질랜드 연금수급자와 복지수급 가구가… 더보기

RBNZ, 예금취급기관 리스크 관리 강화

댓글 0 | 조회 255 | 16시간전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이 예금취… 더보기

와이탕기 위켄드 양극화… 북섬 폭염, 남섬 차가운 전선에 비

댓글 0 | 조회 469 | 16시간전
와이탕기 데이(2월 6~9일) 기간 … 더보기

수영 못하는 가족, 현지 셰프 목숨 건 구조… '10초만 늦었어도'”

댓글 0 | 조회 606 | 19시간전
이번 달 초, 카이 이위 레이크(Ka… 더보기

오클랜드 전역 자전거 챌린지 2026… 2월 한 달 무료 라이딩 대회

댓글 0 | 조회 419 | 21시간전
오클랜드시의회는 '아오테아로아 바이크… 더보기

NZ달러 환율(2/2~2/4): "강세 유지 속 변동성 확대"

댓글 0 | 조회 579 | 22시간전
뉴질랜드달러(NZD)는 2월 초(2/… 더보기

플레이보이 녹차 포장 36kg 메탐페타민… 공항서 澳·NZ 국적자 검거

댓글 0 | 조회 542 | 23시간전
오클랜드 국제공항에서 녹차 포장으로 …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가치 1월 0.1%↓… 2025년 정체 장기화

댓글 0 | 조회 308 | 23시간전
뉴질랜드 전국 주택가치가 2026년 … 더보기

진행성 유방암 관리 혁신 촉구… "조기진단·지속관리 체계 필요"

댓글 0 | 조회 186 | 23시간전
뉴질랜드 유방암재단(BCFNZ)이 세… 더보기

금값 급등에 트레이드미 금·은 검색 폭증…

댓글 0 | 조회 295 | 23시간전
트레이드미(Trade Me)에서 금·… 더보기

2월 4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00 | 1일전
기업 신뢰 회복 아직 미흡경제학자 프… 더보기

플랫 부시 갱당원 검거… 코카인 압축기·권총·메탐페타민 압수

댓글 0 | 조회 810 | 2일전
오클랜드 남동부 플랫 부시 지역에서 … 더보기

구직자 급증에도 인재 발굴 난항… 98% 기업 "뛰어난 인재 구분 어려워"

댓글 0 | 조회 999 | 2일전
지원서 폭증에도 뛰어난 인재 발굴이 …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 건축 승인 급증… 단독주택보다 타운하우스가 선도

댓글 0 | 조회 863 | 2일전
뉴질랜드 모기지 업계는 2026년을 … 더보기

데본포트 페리 터미널 파괴절도… 13·15세 소년 검거

댓글 0 | 조회 850 | 2일전
화요일 새벽 6시 10분경, 데본포트… 더보기

가정 보험료 전국 하락… 기상재해 위험지역도 예외없어

댓글 0 | 조회 1,044 | 2일전
뉴질랜드 전역 가정 보험료가 작년 대… 더보기

실업률 5.3% 지속 전망… 임금 상승 둔화 속 노동시장 바닥 확인

댓글 0 | 조회 655 | 2일전
뉴질랜드 실업률이 지난 10년 중 최… 더보기

리디아 고, 차세대 골퍼 육성 투자 지속…장학 캠프 통해 LPGA 꿈 키운다

댓글 0 | 조회 827 | 2일전
뉴질랜드 골프의 아이콘 Dame Ly… 더보기

전기요금 비교 새 웹사이트 다음 달 공개… 소비자 선택권 강화

댓글 0 | 조회 763 | 2일전
뉴질랜드 전력시장 규제기관인 전력청(… 더보기

주오클랜드 권건아 영사,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

댓글 0 | 조회 825 | 2일전
뉴질랜드 오클랜드 주오클랜드 총영사관… 더보기

사상 첫 800억 달러 돌파한 NZ 연간 상품 수출

댓글 0 | 조회 903 | 2일전
뉴질랜드의 연간 수출액이 처음으로 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