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레일 링크 시범 운행, "스타트렉 같았다"

시티 레일 링크 시범 운행, "스타트렉 같았다"

0 개 3,637 노영례

오클랜드 시티 레일 링크(City Rail Link)에서 외부 인사가 처음으로 지하 시험 운행에 탑승했다.


이번 시운전에는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를 비롯해 주요 장관, 시 관계자 등이 함께 했다. 열차는 새로 단장한 마웅아화우 역(Maungawhau Station)에서 출발해 터널을 지나 와이테마타(브리토마트) 역에 도착했다. 럭슨 총리는 운전석 옆에 서서 “마치 스타트렉 같았다. 터널 조명이 마치 워프 속도 같다”고 말했다.


fb0e625767603c1adecf9d8a2ec2247a_1754650862_0467.jpg 


웨인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은 재무부 장관과 대화를 나누며 자리에 앉아 있었다. 그는 “아직 완전히 모습을 보진 못했지만, 좋은 방향으로 가는 한 걸음”이라고 말했다.


브라운 시장은 열차 탑승 전 연설에서 “여기까지 오는 과정이 쉽지도, 싸지도 않았고, 오클랜드는 10년에 걸친 힘든 공사를 겪었다”며, 앞으로의 사업은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진행해야 하며 현재와 같은 비용 구조로는 불가능하다고 경고했다.


지금까지 새 터널에서 1,600회 이상의 시험 운행이 진행되었다. 이날 열차를 운전한 빈스 아쿠오이는 “이렇게 중요한 열차를 몰아본 적은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기관사 그랜트 다위는 “올 2월 이후 5,000km 이상 시험 운행을 했고, 50명의 기관사를 훈련했다”며, “터널 길이가 3.5km인 점을 감안하면 수없이 왕복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위는 시험 운행은 시속 3km에서 시작해 10km, 25km, 40km로 늘렸고, 지금은 시속 70km까지 운행한다며, 열차가 터널에 정확히 맞는지도 중요한 시험 항목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른 나라에서는 터널을 만들었는데 열차가 안 맞는 경우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시티 레일 링크 측은 이번 VIP 시험 운행을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하면서도, 일반 시민이 이용하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파트릭 브로키 CRL 최고경영자는 “5억 5천만 달러 규모의 이 사업에서 시험과 시운전이 가장 복잡한 단계”라며 “정확히 언제 개통할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했다.


재무부 장관 니콜라 윌리스는 마치 해외에서 지하철을 타는 기분이었다며, 이제 오클랜드에서도 그런 경험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3월 29일 일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295 | 2시간전
정부, 연료 공급 대응 위해 ‘규제 … 더보기

Lotto 2.5천만불 대박…오클랜드 MyLotto 앱 2명 당첨

댓글 0 | 조회 2,365 | 15시간전
토요일 밤 복권 추첨에서 두 명의 오… 더보기

이민법 개정안 첫 심의…이민자 보호 강화 vs 추방 확대 ‘논쟁’

댓글 0 | 조회 1,190 | 15시간전
뉴질랜드 정부가 이민자 보호를 강화하… 더보기

오클랜드 짙은 안개에 국내선 24편 결항…안개경적 울려

댓글 0 | 조회 572 | 15시간전
오클랜드에 아침 내내 짙은 안개가 깔… 더보기

생활비 우려 1위에도 지속가능성 여전히 기업 신뢰 좌우

댓글 0 | 조회 723 | 15시간전
뉴질랜드 국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 더보기

차량 연비 절감 팁: 유지보수와 효율적 운전으로 비용 줄이기

댓글 0 | 조회 617 | 15시간전
경량·중량 차량 운영 시 유지보수와 … 더보기

이번 주 오클랜드 감성 이벤트 3선

댓글 0 | 조회 294 | 15시간전
봄과 가을이 교차하는 이 시기,오클랜… 더보기

천식재단, 소아 호흡기 입원 25년간 60% 급증

댓글 0 | 조회 134 | 15시간전
Cure Kids 2026 아동건강 … 더보기

3월 28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036 | 1일전
기후 충격 속 인프라 취약성 부각, … 더보기

마오리·파시피카 의대생들, SNS로 건강지식 전파

댓글 0 | 조회 888 | 2일전
뉴질랜드에서 마오리와 태평양계 의대·… 더보기

소비심리 급락…가계 지갑 닫는다

댓글 0 | 조회 1,744 | 2일전
2026년 3월, 뉴질랜드 소비자 신… 더보기

울워스 , 더니든 매장 쥐 떼 문제 벌금 3만3000달러 부과

댓글 0 | 조회 933 | 2일전
뉴질랜드 식품안전청(New Zeala…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Sage — “항염 & 기억력 지킴이”

댓글 0 | 조회 432 | 2일전
뉴질랜드의 맑은 자연 속에는 우리가 … 더보기

오클랜드 마운트 알버트서 ‘폭력 사건’… 10대 무리 충돌 4명 병원 이송

댓글 0 | 조회 1,188 | 2일전
오클랜드 마운트 알버트(Mount A… 더보기

3월 27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123 | 2일전
카이코헤 식수 위기, 금요일밤 물 공… 더보기

와이카토 수학 천재 김우진, 세계대회 5연패 달성

댓글 0 | 조회 1,801 | 2일전
뉴질랜드 와이카토 지역의 중학생 김우… 더보기

글로벌 불안 속 뉴질랜드 연료 대응체계 강화

댓글 0 | 조회 1,915 | 2일전
중동 전쟁으로 촉발된 글로벌 연료 공… 더보기

키위뱅크, 며칠 만에 2차 고정금리 인상

댓글 0 | 조회 1,268 | 3일전
키위뱅크(Kiwibank)가 이틀 만… 더보기

와이타케레 절도 용의자 3명 검거

댓글 0 | 조회 664 | 3일전
오클랜드 와이타케레 지역에서 발생한 … 더보기

해외 학자금대출 금리 인상 논란

댓글 0 | 조회 1,538 | 3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해외 거주 학자금대출… 더보기

[금요열전] 마이클 바넷, 오클랜드 비즈니스의 숨은 설계자

댓글 0 | 조회 619 | 3일전
오클랜드의 어느 평범한 아침.수많은 … 더보기

젠Z가 이끄는 뉴질랜드 비닐 레코드 부활

댓글 0 | 조회 809 | 3일전
뉴질랜드에서 지난 20년간 비닐 레코… 더보기

3월 26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613 | 3일전
중동 분쟁 영향, '주택가격 하락 전… 더보기

렌터카 과속 100회 이상 적발… 경찰 차량 압수

댓글 0 | 조회 1,047 | 3일전
뉴질랜드 남섬에서 렌터카가 100회 … 더보기

ANZ도 올해 주택가 2% 하락·모기지 금리 상승 리스크 경고

댓글 0 | 조회 1,290 | 3일전
웨스트팩 경제학자들이 이란 분쟁 충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