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전자담배 리콜, '제품 경고' 발령

특정 전자담배 리콜, '제품 경고' 발령

0 개 4,511 노영례

6c983d724dcd381c801285267bcb1745_1753178200_5544.jpg
 

보건부가 처음으로 특정 전자담배 제품에 대해 공개 경고를 발령했다.


해당 제품은 Suntree Salts - 바닐라 크림(18mg 니코틴, 30ml)으로, 폐에 염증성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디아세틸(diacetyl) 성분이 기준치의 4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리콜 조치에 들어갔다.


보건부는 사전 승인 또는 검사 없이 제조 및 수입 후 통보만 하면 전자담배 제품의 유통이 가능한 구조로, 안전성 관련 정보는 제조사나 수입업자가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2024년 처음 등록되었으나, 당시 수입사인 Hoopers Vapour Limited가 제공한 정보에 오류가 있었다. 2025년에 수정된 정보가 제출되면서 보건부가 제품의 기준 미달 사실을 확인했고, 업체에 이 사실을 통보했다.


보건부는 해당 수입업체가 자발적으로 제품을 시장에서 회수하고, 제품 등록도 철회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소비자 대상 리콜이 진행 중이며, 보건부는 이를 지원하고 있다.


보건부는 해당 제품이 유통된 사실을 우려하며 공개 경고를 발령했다며, 향후 법적 조치 가능성에 대해서는 논의 중이라 아직 언급할 단계는 아니라고 덧붙였다.


 


보건부는 과거에도 일부 제품에서 니코틴 함량 허위 표기나 법적 기준 초과가 확인된 경우, 해당 업체에 자진 철회를 요구하거나 조치를 취해왔다. 현재 판매 금지된 제품 24종이 보건부 웹사이트에 공개되어 있다.


보건부에 따르면, 2024년에는 약 7000종의 전자담배 제품 중 250종만 검사했으며, 이는 제품 기준 준수 여부를 파악하는 데 충분한 표본이라 판단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시민단체인 Vape Free Kids NZ에서는 검사의 빈도와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의 공동 창립자 채릴 로빈슨은 현재 검사 비율은 전체 제품의 3%에 불과하다며, 수백 명에게 유해 제품이 팔리고 있는지도 모르는, 전적으로 운에 맡긴 상태라고 비판했다.


채릴 로빈슨은 특히 Suntree 제품의 경우, 유통된 지 18개월이 넘은 뒤에야 문제를 발견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금의 시스템은 제조사와 유통업체가 제품의 안전성을 스스로 입증하고 자진 신고하도록 하는 구조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최저임금·키위세이버·유류 지원…4월부터 달라지는 가계 변화

댓글 0 | 조회 71 | 16분전
2026년 4월 1일부터 뉴질랜드에서… 더보기

키위세이버 경제난 출금 대기…수개월씩 지연

댓글 0 | 조회 47 | 19분전
생활비 급등으로 키위세이버 경제적 어… 더보기

3월 29일 일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57 | 9시간전
정부, 연료 공급 대응 위해 ‘규제 … 더보기

Lotto 2.5천만불 대박…오클랜드 MyLotto 앱 2명 당첨

댓글 0 | 조회 2,539 | 22시간전
토요일 밤 복권 추첨에서 두 명의 오… 더보기

이민법 개정안 첫 심의…이민자 보호 강화 vs 추방 확대 ‘논쟁’

댓글 0 | 조회 1,327 | 22시간전
뉴질랜드 정부가 이민자 보호를 강화하… 더보기

오클랜드 짙은 안개에 국내선 24편 결항…안개경적 울려

댓글 0 | 조회 606 | 22시간전
오클랜드에 아침 내내 짙은 안개가 깔… 더보기

생활비 우려 1위에도 지속가능성 여전히 기업 신뢰 좌우

댓글 0 | 조회 805 | 22시간전
뉴질랜드 국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 더보기

차량 연비 절감 팁: 유지보수와 효율적 운전으로 비용 줄이기

댓글 0 | 조회 684 | 22시간전
경량·중량 차량 운영 시 유지보수와 … 더보기

이번 주 오클랜드 감성 이벤트 3선

댓글 0 | 조회 335 | 22시간전
봄과 가을이 교차하는 이 시기,오클랜… 더보기

천식재단, 소아 호흡기 입원 25년간 60% 급증

댓글 0 | 조회 167 | 22시간전
Cure Kids 2026 아동건강 … 더보기

3월 28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062 | 1일전
기후 충격 속 인프라 취약성 부각, … 더보기

마오리·파시피카 의대생들, SNS로 건강지식 전파

댓글 0 | 조회 916 | 2일전
뉴질랜드에서 마오리와 태평양계 의대·… 더보기

소비심리 급락…가계 지갑 닫는다

댓글 0 | 조회 1,777 | 2일전
2026년 3월, 뉴질랜드 소비자 신… 더보기

울워스 , 더니든 매장 쥐 떼 문제 벌금 3만3000달러 부과

댓글 0 | 조회 959 | 2일전
뉴질랜드 식품안전청(New Zeala…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Sage — “항염 & 기억력 지킴이”

댓글 0 | 조회 458 | 2일전
뉴질랜드의 맑은 자연 속에는 우리가 … 더보기

오클랜드 마운트 알버트서 ‘폭력 사건’… 10대 무리 충돌 4명 병원 이송

댓글 0 | 조회 1,214 | 2일전
오클랜드 마운트 알버트(Mount A… 더보기

3월 27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149 | 2일전
카이코헤 식수 위기, 금요일밤 물 공… 더보기

와이카토 수학 천재 김우진, 세계대회 5연패 달성

댓글 0 | 조회 1,837 | 2일전
뉴질랜드 와이카토 지역의 중학생 김우… 더보기

글로벌 불안 속 뉴질랜드 연료 대응체계 강화

댓글 0 | 조회 1,946 | 3일전
중동 전쟁으로 촉발된 글로벌 연료 공… 더보기

키위뱅크, 며칠 만에 2차 고정금리 인상

댓글 0 | 조회 1,290 | 3일전
키위뱅크(Kiwibank)가 이틀 만… 더보기

와이타케레 절도 용의자 3명 검거

댓글 0 | 조회 682 | 3일전
오클랜드 와이타케레 지역에서 발생한 … 더보기

해외 학자금대출 금리 인상 논란

댓글 0 | 조회 1,560 | 3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해외 거주 학자금대출… 더보기

[금요열전] 마이클 바넷, 오클랜드 비즈니스의 숨은 설계자

댓글 0 | 조회 642 | 3일전
오클랜드의 어느 평범한 아침.수많은 … 더보기

젠Z가 이끄는 뉴질랜드 비닐 레코드 부활

댓글 0 | 조회 832 | 3일전
뉴질랜드에서 지난 20년간 비닐 레코… 더보기

3월 26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624 | 3일전
중동 분쟁 영향, '주택가격 하락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