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와이카토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공식 승인…2028년 개교·농촌 보건인력 양성에 중점

정부, 와이카토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공식 승인…2028년 개교·농촌 보건인력 양성에 중점

0 개 4,135 KoreaPost

97acfa1b0aab379c2f8ceb17d844d7b5_1753122939_2246.jpg
 

7월 21일(월) 뉴질랜드 정부가 와이카토대학교(University of Waikato) 내 새로운 의과대학 설립을 최종 승인하면서, 본격적인 의사 인력 양성과 지역 보건 체계 강화를 위한 대규모 투자가 현실로 다가왔다.


이번 결정에 따라, 와이카토대는 2028년 개교를 목표로 연내 신축 교육시설 공사와 임상실습 네트워크 조성에 들어간다.

의과대학(뉴질랜드 의학대학원·NZ Graduate School of Medicine) 설립에는 정부 8,285만 달러, 학교 및 기부금 1억 5,000만 달러 이상 등 총 2억 3천만 달러 이상이 투입된다.



이는 2023년 총선에서 국민당이 공약했던 ‘정부 2억 8,000만 달러·학교 1억 달러 분담안’에 비해 예산규모가 소폭 축소된 수치다. 정부는 “독립적 사업타당성 검토(Business Case)를 바탕으로 재정 지원과 운영모델을 합리적으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와이카토 의대는 학사 학위 이상 취득자를 대상으로 하는 4년제 대학원 과정으로 운영된다. 초기 정원은 연 120명이며, 크게 부족한 국내 의사 인력(특히 일차의료·농촌 보건 분야)을 보강한다는 전략이다.


시미언 브라운 보건부 장관은 “새 의대는 일차의료와 농촌보건을 집중 육성하는 혁신적 모델”이라며, “더 많은 학생이 국내에서 의학 교육을 받을 기회를 제공하고, 와이카토와 전국 지역사회에 실질적 의료진 확충 효과를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와이카토대 역시 이미 간호·약학·조산 등 보건계 교육과정을 확대하고 있으며, “지역성과 다양성을 중심에 둔 새로운 의대는 기존 오클랜드·오타고 의대와 차별화된 인재 양성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샌 리티 부총리(University and Tertiary Education Minister)와 럭슨 총리 역시 “의료 인력난 해소와 와이카토 지역 발전, 헬스케어 서비스 향상에 대한 국가적 투자와 실질적 혜택”이라고 이번 결정을 평가했다. 와이카토 의대는 특히 농촌·지역사회 내 임상실습을 대폭 강화해, 의료취약지에 헌신할 보건인력 양성을 최우선 목표로 내세운다.


새 대학원은 전국 주요 의료기관 및 1차의료 현장, 지역 커뮤니티와 협력해 임상실습 장소를 구체화할 예정이다.

정부는 기존 의대 증원과 더불어 120명 신규 의사 양성까지 합치면 단기적으로 모든 지역에서 더욱 촘촘한 의료체계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예산 삭감, 정치권 논의, 지역 우선채용 등 여러 갈등과 이해관계를 조정하면서 결론이 났다. 하지만 정부 측은 “필요한 추가 공개자료(보고서 등)를 곧 공개하고, 후원 기부자 정보 등도 투명하게 관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의과대학 신설은 뉴질랜드 미래 보건 인력의 수급 구조와 의료 시스템의 접근성, 지역사회 건강에 큰 변화를 이끌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Source: RNZ


2월 5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78 | 2시간전
주택시장, 지금은 매수자에게 유리Co… 더보기

"짓고 고치기" 문화로 생산성 제로… 연 25억 달러 손실, 주택 5천채 증발

댓글 0 | 조회 921 | 11시간전
뉴질랜드 주택 건설업은 연간 260억… 더보기

새해 89명 신임 경찰 배출… 포리루아서 졸업식 성료

댓글 0 | 조회 327 | 12시간전
뉴질랜드 경찰이 새해를 맞아 신임 경… 더보기

무주택자 주도 주택시장… 투자자 이탈로 매수자 우위 확고

댓글 0 | 조회 644 | 12시간전
최신 NZHL 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더보기

2025년 인플레이션, 연금수급자·복지민 최악

댓글 0 | 조회 668 | 12시간전
뉴질랜드 연금수급자와 복지수급 가구가… 더보기

RBNZ, 예금취급기관 리스크 관리 강화

댓글 0 | 조회 246 | 12시간전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이 예금취… 더보기

와이탕기 위켄드 양극화… 북섬 폭염, 남섬 차가운 전선에 비

댓글 0 | 조회 456 | 12시간전
와이탕기 데이(2월 6~9일) 기간 … 더보기

수영 못하는 가족, 현지 셰프 목숨 건 구조… '10초만 늦었어도'”

댓글 0 | 조회 594 | 15시간전
이번 달 초, 카이 이위 레이크(Ka… 더보기

오클랜드 전역 자전거 챌린지 2026… 2월 한 달 무료 라이딩 대회

댓글 0 | 조회 414 | 17시간전
오클랜드시의회는 '아오테아로아 바이크… 더보기

NZ달러 환율(2/2~2/4): "강세 유지 속 변동성 확대"

댓글 0 | 조회 574 | 18시간전
뉴질랜드달러(NZD)는 2월 초(2/… 더보기

플레이보이 녹차 포장 36kg 메탐페타민… 공항서 澳·NZ 국적자 검거

댓글 0 | 조회 536 | 19시간전
오클랜드 국제공항에서 녹차 포장으로 …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가치 1월 0.1%↓… 2025년 정체 장기화

댓글 0 | 조회 303 | 19시간전
뉴질랜드 전국 주택가치가 2026년 … 더보기

진행성 유방암 관리 혁신 촉구… "조기진단·지속관리 체계 필요"

댓글 0 | 조회 183 | 19시간전
뉴질랜드 유방암재단(BCFNZ)이 세… 더보기

금값 급등에 트레이드미 금·은 검색 폭증…

댓글 0 | 조회 289 | 19시간전
트레이드미(Trade Me)에서 금·… 더보기

2월 4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95 | 1일전
기업 신뢰 회복 아직 미흡경제학자 프… 더보기

플랫 부시 갱당원 검거… 코카인 압축기·권총·메탐페타민 압수

댓글 0 | 조회 807 | 1일전
오클랜드 남동부 플랫 부시 지역에서 … 더보기

구직자 급증에도 인재 발굴 난항… 98% 기업 "뛰어난 인재 구분 어려워"

댓글 0 | 조회 997 | 1일전
지원서 폭증에도 뛰어난 인재 발굴이 …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 건축 승인 급증… 단독주택보다 타운하우스가 선도

댓글 0 | 조회 858 | 1일전
뉴질랜드 모기지 업계는 2026년을 … 더보기

데본포트 페리 터미널 파괴절도… 13·15세 소년 검거

댓글 0 | 조회 846 | 1일전
화요일 새벽 6시 10분경, 데본포트… 더보기

가정 보험료 전국 하락… 기상재해 위험지역도 예외없어

댓글 0 | 조회 1,039 | 2일전
뉴질랜드 전역 가정 보험료가 작년 대… 더보기

실업률 5.3% 지속 전망… 임금 상승 둔화 속 노동시장 바닥 확인

댓글 0 | 조회 654 | 2일전
뉴질랜드 실업률이 지난 10년 중 최… 더보기

리디아 고, 차세대 골퍼 육성 투자 지속…장학 캠프 통해 LPGA 꿈 키운다

댓글 0 | 조회 825 | 2일전
뉴질랜드 골프의 아이콘 Dame Ly… 더보기

전기요금 비교 새 웹사이트 다음 달 공개… 소비자 선택권 강화

댓글 0 | 조회 762 | 2일전
뉴질랜드 전력시장 규제기관인 전력청(… 더보기

주오클랜드 권건아 영사,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

댓글 0 | 조회 822 | 2일전
뉴질랜드 오클랜드 주오클랜드 총영사관… 더보기

사상 첫 800억 달러 돌파한 NZ 연간 상품 수출

댓글 0 | 조회 901 | 2일전
뉴질랜드의 연간 수출액이 처음으로 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