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침체로 견습생 해고, 향후 기술인력 부족 우려

건설업 침체로 견습생 해고, 향후 기술인력 부족 우려

0 개 4,099 노영례

ab8d04aa0865a8c2b650e911ef0bfebf_1752749741_1453.jpg
 

건설업계가 침체를 겪으면서 3분의 2의 건축업체들이 수요 감소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그 여파로 견습생 해고와 향후 인력 부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전체 건설업체의 3분의 1 이상이 프로젝트 취소를 경험했으며, 60% 이상은 1년 전보다 일감을 유지하기가 더 어렵다고 응답했다.


뉴질랜드 공인건축업협회(NZ Certified Builders)의 마이클 보트릴은 일감이 없어 문을 닫는 업체들이 생기고 있다며 견습생(Apprentices)들이 해고되는 일도 종종 들린다고 말했다. 보트릴은 지금은 힘든 시기지만 긍정적인 자세가 중요하다며, 앞으로 계속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기 분야도 상황은 비슷하다. 전기 견습생 등록률은 현재 2011년 이후 최저 수준이며, 업계는 경기 회복 시 인력 부족이 심각해질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마스터 일렉트리션(Master Electricians) 협회 대표 알렉스 브라냑-휠러는 현재 전기 기술자 인력이 약 6000명 부족하지만, 경기가 침체되어 당장의 영향은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휠러는 산업 회복 시 이중고(Double whammy)가 닥칠 수 있다며, 숙련된 인력 부족과 신기술 대응력 부족, 신규 인력 유입 감소가 겹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녀는 매년 전체 인력의 약 20%가 은퇴하고 있고, 젊은 인재 유입은 줄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는 정부에 대해 견습생 고용 기업에 대한 지원, 이민 정책 조정, 교육 자금 지원 등을 요구하고 있다.


 


전기 기술자 대런 매튜스는 최근 일감 부족으로 직원 2명을 해고했다며, 경기 침체가 지역마다 다르지만, 전체적으로 고령화되고 있어 젊은 인력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크리스 펭 건설부 장관은 정부가 무리하게 개입하진 않을 것이라면서도, 건설 경기가 다시 살아나면 인력이 심각하게 부족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일부는 여전히 낙관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견습 전기 기술자 엘리야 맥길리브레이는 자신의 견습 과정이 정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견습 생활이 다양한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라고 덧붙였다.

최저임금·키위세이버·유류 지원…4월부터 달라지는 가계 변화

댓글 0 | 조회 71 | 16분전
2026년 4월 1일부터 뉴질랜드에서… 더보기

키위세이버 경제난 출금 대기…수개월씩 지연

댓글 0 | 조회 47 | 19분전
생활비 급등으로 키위세이버 경제적 어… 더보기

3월 29일 일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57 | 9시간전
정부, 연료 공급 대응 위해 ‘규제 … 더보기

Lotto 2.5천만불 대박…오클랜드 MyLotto 앱 2명 당첨

댓글 0 | 조회 2,539 | 22시간전
토요일 밤 복권 추첨에서 두 명의 오… 더보기

이민법 개정안 첫 심의…이민자 보호 강화 vs 추방 확대 ‘논쟁’

댓글 0 | 조회 1,327 | 22시간전
뉴질랜드 정부가 이민자 보호를 강화하… 더보기

오클랜드 짙은 안개에 국내선 24편 결항…안개경적 울려

댓글 0 | 조회 606 | 22시간전
오클랜드에 아침 내내 짙은 안개가 깔… 더보기

생활비 우려 1위에도 지속가능성 여전히 기업 신뢰 좌우

댓글 0 | 조회 805 | 22시간전
뉴질랜드 국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 더보기

차량 연비 절감 팁: 유지보수와 효율적 운전으로 비용 줄이기

댓글 0 | 조회 684 | 22시간전
경량·중량 차량 운영 시 유지보수와 … 더보기

이번 주 오클랜드 감성 이벤트 3선

댓글 0 | 조회 335 | 22시간전
봄과 가을이 교차하는 이 시기,오클랜… 더보기

천식재단, 소아 호흡기 입원 25년간 60% 급증

댓글 0 | 조회 167 | 22시간전
Cure Kids 2026 아동건강 … 더보기

3월 28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062 | 1일전
기후 충격 속 인프라 취약성 부각, … 더보기

마오리·파시피카 의대생들, SNS로 건강지식 전파

댓글 0 | 조회 916 | 2일전
뉴질랜드에서 마오리와 태평양계 의대·… 더보기

소비심리 급락…가계 지갑 닫는다

댓글 0 | 조회 1,777 | 2일전
2026년 3월, 뉴질랜드 소비자 신… 더보기

울워스 , 더니든 매장 쥐 떼 문제 벌금 3만3000달러 부과

댓글 0 | 조회 959 | 2일전
뉴질랜드 식품안전청(New Zeala…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Sage — “항염 & 기억력 지킴이”

댓글 0 | 조회 458 | 2일전
뉴질랜드의 맑은 자연 속에는 우리가 … 더보기

오클랜드 마운트 알버트서 ‘폭력 사건’… 10대 무리 충돌 4명 병원 이송

댓글 0 | 조회 1,214 | 2일전
오클랜드 마운트 알버트(Mount A… 더보기

3월 27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149 | 2일전
카이코헤 식수 위기, 금요일밤 물 공… 더보기

와이카토 수학 천재 김우진, 세계대회 5연패 달성

댓글 0 | 조회 1,837 | 2일전
뉴질랜드 와이카토 지역의 중학생 김우… 더보기

글로벌 불안 속 뉴질랜드 연료 대응체계 강화

댓글 0 | 조회 1,946 | 3일전
중동 전쟁으로 촉발된 글로벌 연료 공… 더보기

키위뱅크, 며칠 만에 2차 고정금리 인상

댓글 0 | 조회 1,290 | 3일전
키위뱅크(Kiwibank)가 이틀 만… 더보기

와이타케레 절도 용의자 3명 검거

댓글 0 | 조회 682 | 3일전
오클랜드 와이타케레 지역에서 발생한 … 더보기

해외 학자금대출 금리 인상 논란

댓글 0 | 조회 1,560 | 3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해외 거주 학자금대출… 더보기

[금요열전] 마이클 바넷, 오클랜드 비즈니스의 숨은 설계자

댓글 0 | 조회 642 | 3일전
오클랜드의 어느 평범한 아침.수많은 … 더보기

젠Z가 이끄는 뉴질랜드 비닐 레코드 부활

댓글 0 | 조회 832 | 3일전
뉴질랜드에서 지난 20년간 비닐 레코… 더보기

3월 26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624 | 3일전
중동 분쟁 영향, '주택가격 하락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