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타운 호텔, 불법 바닷가재(VIP 체험 상품) 판매로 2만2000달러 벌금

퀸스타운 호텔, 불법 바닷가재(VIP 체험 상품) 판매로 2만2000달러 벌금

0 개 3,750 KoreaPost

993d58c902782bb6ce9ac16ad76577bd_1752607447_6486.jpg
 

퀸스타운에 위치한 한 고급 호텔이 레저(비상업)로 포획한 바닷가재를 VIP 체험 상품으로 불법 판매하고, 관련 기록을 보관하지 않은 혐의로 2만2000달러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퀸스타운 지방법원은 “더 리스 호텔” 운영사인 ‘더 리스 매니지먼트’가 수산물 주관 부처(MPI, 1차산업부)의 기소에 따라 어업법(Fisheries Act 1996) 및 어획기록보관규정(Fisheries Recordkeeping Regulations 1990) 위반 혐의로 어제(14일)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




문제의 중심에는 ‘더 리스 얼티밋 헬리 크레이피시 다이닝 익스피리언스’라는 호텔의 고급 패키지 상품이 있었다. 이 상품은 남알프스 헬리콥터 투어와 웨스트코스트 외딴 해변에서 운전사가 살아있는 바닷가재를 채집해 호텔로 운반, 호텔에서 이를 요리해 제공 하는 내용으로, 고객 1인당 4650달러에서 7750달러에 판매됐다.


그러나 현행 어업법상, 판매를 목적으로 어류나 해산물을 채취하려면 반드시 상업용 어업 면허가 필요하다.


피셔리즈 뉴질랜드 남부지역 매니저 가레스 제이(Garreth Jay)는 “호텔 측에 이 패키지 상품이 어업법을 위반한다고 여러 차례 명확히 설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위법 행위가 계속됐다”고 지적했다.

또한 “사업 목적의 모든 수산물 사용은 법적으로 ‘판매’로 간주된다”며, “관련 규정은 수산자원의 지속 가능성과 관리체계의 신뢰성, 그리고 업계의 공정경쟁을 위해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텔 측은 법적 요구사항인 바닷가재 입출고 기록도 남기지 않아, 위법 규모조차 명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상태였다.


제이 매니저는 “누구나 우리 어장 자원을 지키는 데에 역할이 있으며, 위반 사례가 발견되면 반드시 조사 후 적절히 조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다른 사업체 한 곳도 추가로 기소되어 재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은 고급 숙박업체, 관광업체 등에서 해산물 자원을 활용한 영업을 할 때 반드시 법적 절차와 기록 보관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준다.


Source :1News

2월 5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95 | 3시간전
주택시장, 지금은 매수자에게 유리Co… 더보기

"짓고 고치기" 문화로 생산성 제로… 연 25억 달러 손실, 주택 5천채 증발

댓글 0 | 조회 934 | 12시간전
뉴질랜드 주택 건설업은 연간 260억… 더보기

새해 89명 신임 경찰 배출… 포리루아서 졸업식 성료

댓글 0 | 조회 329 | 12시간전
뉴질랜드 경찰이 새해를 맞아 신임 경… 더보기

무주택자 주도 주택시장… 투자자 이탈로 매수자 우위 확고

댓글 0 | 조회 650 | 13시간전
최신 NZHL 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더보기

2025년 인플레이션, 연금수급자·복지민 최악

댓글 0 | 조회 673 | 13시간전
뉴질랜드 연금수급자와 복지수급 가구가… 더보기

RBNZ, 예금취급기관 리스크 관리 강화

댓글 0 | 조회 247 | 13시간전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이 예금취… 더보기

와이탕기 위켄드 양극화… 북섬 폭염, 남섬 차가운 전선에 비

댓글 0 | 조회 461 | 13시간전
와이탕기 데이(2월 6~9일) 기간 … 더보기

수영 못하는 가족, 현지 셰프 목숨 건 구조… '10초만 늦었어도'”

댓글 0 | 조회 598 | 16시간전
이번 달 초, 카이 이위 레이크(Ka… 더보기

오클랜드 전역 자전거 챌린지 2026… 2월 한 달 무료 라이딩 대회

댓글 0 | 조회 415 | 18시간전
오클랜드시의회는 '아오테아로아 바이크… 더보기

NZ달러 환율(2/2~2/4): "강세 유지 속 변동성 확대"

댓글 0 | 조회 577 | 19시간전
뉴질랜드달러(NZD)는 2월 초(2/… 더보기

플레이보이 녹차 포장 36kg 메탐페타민… 공항서 澳·NZ 국적자 검거

댓글 0 | 조회 538 | 20시간전
오클랜드 국제공항에서 녹차 포장으로 …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가치 1월 0.1%↓… 2025년 정체 장기화

댓글 0 | 조회 307 | 20시간전
뉴질랜드 전국 주택가치가 2026년 … 더보기

진행성 유방암 관리 혁신 촉구… "조기진단·지속관리 체계 필요"

댓글 0 | 조회 184 | 20시간전
뉴질랜드 유방암재단(BCFNZ)이 세… 더보기

금값 급등에 트레이드미 금·은 검색 폭증…

댓글 0 | 조회 290 | 20시간전
트레이드미(Trade Me)에서 금·… 더보기

2월 4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98 | 1일전
기업 신뢰 회복 아직 미흡경제학자 프… 더보기

플랫 부시 갱당원 검거… 코카인 압축기·권총·메탐페타민 압수

댓글 0 | 조회 808 | 1일전
오클랜드 남동부 플랫 부시 지역에서 … 더보기

구직자 급증에도 인재 발굴 난항… 98% 기업 "뛰어난 인재 구분 어려워"

댓글 0 | 조회 998 | 1일전
지원서 폭증에도 뛰어난 인재 발굴이 …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 건축 승인 급증… 단독주택보다 타운하우스가 선도

댓글 0 | 조회 860 | 1일전
뉴질랜드 모기지 업계는 2026년을 … 더보기

데본포트 페리 터미널 파괴절도… 13·15세 소년 검거

댓글 0 | 조회 847 | 1일전
화요일 새벽 6시 10분경, 데본포트… 더보기

가정 보험료 전국 하락… 기상재해 위험지역도 예외없어

댓글 0 | 조회 1,040 | 2일전
뉴질랜드 전역 가정 보험료가 작년 대… 더보기

실업률 5.3% 지속 전망… 임금 상승 둔화 속 노동시장 바닥 확인

댓글 0 | 조회 654 | 2일전
뉴질랜드 실업률이 지난 10년 중 최… 더보기

리디아 고, 차세대 골퍼 육성 투자 지속…장학 캠프 통해 LPGA 꿈 키운다

댓글 0 | 조회 825 | 2일전
뉴질랜드 골프의 아이콘 Dame Ly… 더보기

전기요금 비교 새 웹사이트 다음 달 공개… 소비자 선택권 강화

댓글 0 | 조회 762 | 2일전
뉴질랜드 전력시장 규제기관인 전력청(… 더보기

주오클랜드 권건아 영사,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

댓글 0 | 조회 822 | 2일전
뉴질랜드 오클랜드 주오클랜드 총영사관… 더보기

사상 첫 800억 달러 돌파한 NZ 연간 상품 수출

댓글 0 | 조회 902 | 2일전
뉴질랜드의 연간 수출액이 처음으로 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