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턴 병원, 응급실 병상 확보 위해 산부인과 병상 줄이기로

웰링턴 병원, 응급실 병상 확보 위해 산부인과 병상 줄이기로

0 개 4,085 노영례

8c86b451ac4d0260016e30b95b75c78d_1751894588_2444.jpg
 

웰링턴 병원이 응급실 혼잡을 줄이기 위해 산부인과 병상 일부를 일반 내과 환자용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보건국은 산부인과 병상에 여유가 있다고 설명했지만, 조산사들과 의사들은 이미 병상 부족하고, 산모와 신생아가 너무 빨리 퇴원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번 조치로 산부인과 병동 4개 중 1개가 내과 병동으로 바뀌고, 산부인과 환자와 부인과 환자가 병실을 함께 쓰게 된다.


이로 인해 병원은 12개의 내과 병상을 추가로 확보하게 된다.


조산사들은 이미 산부인과 병상 가동률이 100%를 넘고, 복잡한 분만도 많아 무리한 조치라며 반발했다. 조산사 노조(MERAS, 조산사 직원 대표 및 자문 서비스) 공동 대표인 캐롤라인 콘로이는 웰링턴의 산부인과 병동이 전국에서 가장 바쁜 곳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의사들도 출산 수요는 예측하기 어렵고, 병상이 더 부족해지면 산모들을 조기에 퇴원시킬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Royal Australian New Zealand College of Obstetrician and Gynaecologists의 부회장 수잔 플레밍 박사는 급성 분만과 유도분만 및 제왕절개 수요가 최고조에 달하면 유연한 공급이 불가능해지고, 결국 산모를 산후 병동에서 조기에 퇴원시키는 것밖에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수잔 플레밍 박사는 출산 후 3일간 병원 체류를 보장하는 정부 법안이 의회를 통과하는 시기에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것이 아이러니하다고 지적했다. 


이번 조치는 4개월간 시험 운영되며, 병원은 이 기간 중 영향과 위험을 평가할 계획이다.

“이코노미석이 침대로”…에어뉴질랜드 ‘스카이카우치’ 이용법

댓글 0 | 조회 577 | 3시간전
에어뉴질랜드가 2011년 세계 최초로… 더보기

최저임금·키위세이버·유류 지원…4월부터 달라지는 가계 변화

댓글 0 | 조회 641 | 3시간전
2026년 4월 1일부터 뉴질랜드에서… 더보기

키위세이버 경제난 출금 대기…수개월씩 지연

댓글 0 | 조회 325 | 3시간전
생활비 급등으로 키위세이버 경제적 어… 더보기

3월 29일 일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766 | 12시간전
정부, 연료 공급 대응 위해 ‘규제 … 더보기

Lotto 2.5천만불 대박…오클랜드 MyLotto 앱 2명 당첨

댓글 0 | 조회 2,681 | 1일전
토요일 밤 복권 추첨에서 두 명의 오… 더보기

이민법 개정안 첫 심의…이민자 보호 강화 vs 추방 확대 ‘논쟁’

댓글 0 | 조회 1,431 | 1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이민자 보호를 강화하… 더보기

오클랜드 짙은 안개에 국내선 24편 결항…안개경적 울려

댓글 0 | 조회 645 | 1일전
오클랜드에 아침 내내 짙은 안개가 깔… 더보기

생활비 우려 1위에도 지속가능성 여전히 기업 신뢰 좌우

댓글 0 | 조회 845 | 1일전
뉴질랜드 국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 더보기

차량 연비 절감 팁: 유지보수와 효율적 운전으로 비용 줄이기

댓글 0 | 조회 721 | 1일전
경량·중량 차량 운영 시 유지보수와 … 더보기

이번 주 오클랜드 감성 이벤트 3선

댓글 0 | 조회 352 | 1일전
봄과 가을이 교차하는 이 시기,오클랜… 더보기

천식재단, 소아 호흡기 입원 25년간 60% 급증

댓글 0 | 조회 179 | 1일전
Cure Kids 2026 아동건강 … 더보기

3월 28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081 | 1일전
기후 충격 속 인프라 취약성 부각, … 더보기

마오리·파시피카 의대생들, SNS로 건강지식 전파

댓글 0 | 조회 934 | 2일전
뉴질랜드에서 마오리와 태평양계 의대·… 더보기

소비심리 급락…가계 지갑 닫는다

댓글 0 | 조회 1,800 | 2일전
2026년 3월, 뉴질랜드 소비자 신… 더보기

울워스 , 더니든 매장 쥐 떼 문제 벌금 3만3000달러 부과

댓글 0 | 조회 974 | 2일전
뉴질랜드 식품안전청(New Zeala…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Sage — “항염 & 기억력 지킴이”

댓글 0 | 조회 471 | 2일전
뉴질랜드의 맑은 자연 속에는 우리가 … 더보기

오클랜드 마운트 알버트서 ‘폭력 사건’… 10대 무리 충돌 4명 병원 이송

댓글 0 | 조회 1,233 | 2일전
오클랜드 마운트 알버트(Mount A… 더보기

3월 27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170 | 2일전
카이코헤 식수 위기, 금요일밤 물 공… 더보기

와이카토 수학 천재 김우진, 세계대회 5연패 달성

댓글 0 | 조회 1,866 | 3일전
뉴질랜드 와이카토 지역의 중학생 김우… 더보기

글로벌 불안 속 뉴질랜드 연료 대응체계 강화

댓글 0 | 조회 1,971 | 3일전
중동 전쟁으로 촉발된 글로벌 연료 공… 더보기

키위뱅크, 며칠 만에 2차 고정금리 인상

댓글 0 | 조회 1,302 | 3일전
키위뱅크(Kiwibank)가 이틀 만… 더보기

와이타케레 절도 용의자 3명 검거

댓글 0 | 조회 693 | 3일전
오클랜드 와이타케레 지역에서 발생한 … 더보기

해외 학자금대출 금리 인상 논란

댓글 0 | 조회 1,572 | 3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해외 거주 학자금대출… 더보기

[금요열전] 마이클 바넷, 오클랜드 비즈니스의 숨은 설계자

댓글 0 | 조회 657 | 3일전
오클랜드의 어느 평범한 아침.수많은 … 더보기

젠Z가 이끄는 뉴질랜드 비닐 레코드 부활

댓글 0 | 조회 847 | 3일전
뉴질랜드에서 지난 20년간 비닐 레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