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교통공사, 1년간 SNS 인플루언서에 14만7천 달러 지급…시민단체 “요금 낭비” 비판

오클랜드 교통공사, 1년간 SNS 인플루언서에 14만7천 달러 지급…시민단체 “요금 낭비” 비판

0 개 4,731 KoreaPost

7e8cf8d635173d0310c9e495c4c0e887_1751506760_1895.jpg
 

오클랜드 교통공사(Auckland Transport, AT)가 지난 1년간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들에게 14만7,765달러를 지급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비용은 2024년 5월부터 2025년 5월까지 12개월간 집행됐으며, 모든 캠페인은 오클랜드 시민들이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 등 대체 교통수단을 이용하도록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오클랜드 레이트페이어스 얼라이언스(Sam Warren 대변인)는 “오클랜드 교통공사는 도로를 제대로 관리하는 것 외에 모든 일을 다 한다. 마케팅팀이 아니라,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인플루언서 10명에게 평균 약 1만5,000달러씩 지급됐으며, 이는 모두 오클랜드 시민의 세금”이라고 지적했다.


얼라이언스 측은 “시민 행동을 인위적으로 바꾸려는 집착은 비효율적일 뿐 아니라 비용도 크다. 교통공사는 기본에 충실해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이 직접 교통수단을 선택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논란은 웨인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이 산하 공공기관(CCO) 개혁을 본격화한 가운데 불거졌다. 브라운 시장은 이번 주 Eke Panuku와 Tātaki Auckland Unlimited 해산을 시작으로, 오클랜드 교통공사 역시 ‘불필요한 예산 낭비’의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고 지적했다.


오클랜드 교통공사는 공식적으로 각 인플루언서별 지급액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전체 지급액과 인원수로 미뤄볼 때 1인당 평균 1만5,000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Source: Ratepayers' Alliance

"짓고 고치기" 문화로 생산성 제로… 연 25억 달러 손실, 주택 5천채 증발

댓글 0 | 조회 838 | 9시간전
뉴질랜드 주택 건설업은 연간 260억… 더보기

새해 89명 신임 경찰 배출… 포리루아서 졸업식 성료

댓글 0 | 조회 298 | 9시간전
뉴질랜드 경찰이 새해를 맞아 신임 경… 더보기

무주택자 주도 주택시장… 투자자 이탈로 매수자 우위 확고

댓글 0 | 조회 583 | 9시간전
최신 NZHL 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더보기

2025년 인플레이션, 연금수급자·복지민 최악

댓글 0 | 조회 610 | 9시간전
뉴질랜드 연금수급자와 복지수급 가구가… 더보기

RBNZ, 예금취급기관 리스크 관리 강화

댓글 0 | 조회 227 | 9시간전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이 예금취… 더보기

와이탕기 위켄드 양극화… 북섬 폭염, 남섬 차가운 전선에 비

댓글 0 | 조회 423 | 9시간전
와이탕기 데이(2월 6~9일) 기간 … 더보기

수영 못하는 가족, 현지 셰프 목숨 건 구조… '10초만 늦었어도'”

댓글 0 | 조회 570 | 12시간전
이번 달 초, 카이 이위 레이크(Ka… 더보기

오클랜드 전역 자전거 챌린지 2026… 2월 한 달 무료 라이딩 대회

댓글 0 | 조회 406 | 14시간전
오클랜드시의회는 '아오테아로아 바이크… 더보기

NZ달러 환율(2/2~2/4): "강세 유지 속 변동성 확대"

댓글 0 | 조회 567 | 16시간전
뉴질랜드달러(NZD)는 2월 초(2/… 더보기

플레이보이 녹차 포장 36kg 메탐페타민… 공항서 澳·NZ 국적자 검거

댓글 0 | 조회 525 | 16시간전
오클랜드 국제공항에서 녹차 포장으로 …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가치 1월 0.1%↓… 2025년 정체 장기화

댓글 0 | 조회 301 | 16시간전
뉴질랜드 전국 주택가치가 2026년 … 더보기

진행성 유방암 관리 혁신 촉구… "조기진단·지속관리 체계 필요"

댓글 0 | 조회 175 | 16시간전
뉴질랜드 유방암재단(BCFNZ)이 세… 더보기

금값 급등에 트레이드미 금·은 검색 폭증…

댓글 0 | 조회 279 | 16시간전
트레이드미(Trade Me)에서 금·… 더보기

2월 4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91 | 1일전
기업 신뢰 회복 아직 미흡경제학자 프… 더보기

플랫 부시 갱당원 검거… 코카인 압축기·권총·메탐페타민 압수

댓글 0 | 조회 803 | 1일전
오클랜드 남동부 플랫 부시 지역에서 … 더보기

구직자 급증에도 인재 발굴 난항… 98% 기업 "뛰어난 인재 구분 어려워"

댓글 0 | 조회 993 | 1일전
지원서 폭증에도 뛰어난 인재 발굴이 …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 건축 승인 급증… 단독주택보다 타운하우스가 선도

댓글 0 | 조회 854 | 1일전
뉴질랜드 모기지 업계는 2026년을 … 더보기

데본포트 페리 터미널 파괴절도… 13·15세 소년 검거

댓글 0 | 조회 842 | 1일전
화요일 새벽 6시 10분경, 데본포트… 더보기

가정 보험료 전국 하락… 기상재해 위험지역도 예외없어

댓글 0 | 조회 1,036 | 2일전
뉴질랜드 전역 가정 보험료가 작년 대… 더보기

실업률 5.3% 지속 전망… 임금 상승 둔화 속 노동시장 바닥 확인

댓글 0 | 조회 652 | 2일전
뉴질랜드 실업률이 지난 10년 중 최… 더보기

리디아 고, 차세대 골퍼 육성 투자 지속…장학 캠프 통해 LPGA 꿈 키운다

댓글 0 | 조회 821 | 2일전
뉴질랜드 골프의 아이콘 Dame Ly… 더보기

전기요금 비교 새 웹사이트 다음 달 공개… 소비자 선택권 강화

댓글 0 | 조회 758 | 2일전
뉴질랜드 전력시장 규제기관인 전력청(… 더보기

주오클랜드 권건아 영사,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

댓글 0 | 조회 819 | 2일전
뉴질랜드 오클랜드 주오클랜드 총영사관… 더보기

사상 첫 800억 달러 돌파한 NZ 연간 상품 수출

댓글 0 | 조회 899 | 2일전
뉴질랜드의 연간 수출액이 처음으로 8… 더보기

장어 집단 폐사 원인은 ‘블랙워터’

댓글 0 | 조회 819 | 2일전
개울에서 장어가 집단으로 폐사한 사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