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SIS 국장 “외국 간섭에 경계해야”…다민족사회 리더들 한자리에

NZSIS 국장 “외국 간섭에 경계해야”…다민족사회 리더들 한자리에

0 개 4,336 KoreaPost

7e8cf8d635173d0310c9e495c4c0e887_1751139041_7995.jpg
 

뉴질랜드 보안정보국(NZSIS) 국장이 최근 오클랜드에서 열린 ‘제4회 에스닉 어드밴티지 컨퍼런스’에서 민족사회 리더들에게 외국의 간섭에 대한 경계를 당부했다. 이 행사는 다민족사회부(Ministry for Ethnic Communities)가 주최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약 300명의 다민족사회 리더들이 참석해 사회 통합과 외국 간섭을 주요 의제로 논의했다.



패널 토론에서 NZSIS 국장 앤드류 햄튼(Andrew Hampton)은 외국 간섭이란 무엇인지 설명하며, “민주적 원칙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질 수 있지만, 외국 정부를 위해 뉴질랜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여정은 끝이 아니라 과정이며, 우리가 이를 지속하지 않으면 국가 안보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햄튼 국장은 NZSIS가 앞으로도 외국 간섭에 대한 정보를 다민족사회 리더들과 공유하고, 기관의 접근성과 신뢰도를 높이며, 다양한 커뮤니티를 반영하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커뮤니티 리더들은 서로 소통하고 정보를 나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다.


마크 미첼(Mark Mitchell) 디민족사회부 장관도 “뉴질랜드는 외국 간섭에서 결코 자유롭다고 안일하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며, “정부는 해외 디아스포라(이주민 사회)를 겨냥한 간섭 시도를 막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첼 장관은 최근 오클랜드 도심에서 있었던 데스티니 교회 행진을 언급하며, “평화와 관용, 사회 통합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다민족사회부 머빈 싱엄(Mervin Singham) 최고경영자는 “외국 간섭에 맞서는 첫 번째 방어선은 커뮤니티의 결속력”이라며, “모든 이가 뉴질랜드 사회에 소속감을 느끼고 평등한 환경을 누릴 때 외부 세력의 영향력은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그는 외국 간섭의 예로 지적 재산권 탈취, 외국 정부의 압력에 의한 강제 행동 등을 들며, “불안감을 느끼는 커뮤니티를 위해 30개 언어로 번역된 안내 자료와 신고 창구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장에 참석한 커뮤니티 활동가들은 “외국 간섭이 먼 이야기인 줄 알았지만, 실제로 우리 일상과 가까운 문제임을 알게 됐다”며 “실제 어떤 사례가 해당되는지 정부의 구체적 안내가 더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냈다.


뉴질랜드 정부는 외국 간섭이 민주주의, 경제, 커뮤니티의 안전과 권리를 위협할 수 있다고 보고, 다민족사회와의 신뢰 구축, 정보 제공, 교육 자료 배포 등 다각도의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Source: RNZ

“이코노미석이 침대로”…에어뉴질랜드 ‘스카이카우치’ 이용법

댓글 0 | 조회 296 | 2시간전
에어뉴질랜드가 2011년 세계 최초로… 더보기

최저임금·키위세이버·유류 지원…4월부터 달라지는 가계 변화

댓글 0 | 조회 385 | 2시간전
2026년 4월 1일부터 뉴질랜드에서… 더보기

키위세이버 경제난 출금 대기…수개월씩 지연

댓글 0 | 조회 205 | 2시간전
생활비 급등으로 키위세이버 경제적 어… 더보기

3월 29일 일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66 | 11시간전
정부, 연료 공급 대응 위해 ‘규제 … 더보기

Lotto 2.5천만불 대박…오클랜드 MyLotto 앱 2명 당첨

댓글 0 | 조회 2,596 | 23시간전
토요일 밤 복권 추첨에서 두 명의 오… 더보기

이민법 개정안 첫 심의…이민자 보호 강화 vs 추방 확대 ‘논쟁’

댓글 0 | 조회 1,378 | 23시간전
뉴질랜드 정부가 이민자 보호를 강화하… 더보기

오클랜드 짙은 안개에 국내선 24편 결항…안개경적 울려

댓글 0 | 조회 629 | 23시간전
오클랜드에 아침 내내 짙은 안개가 깔… 더보기

생활비 우려 1위에도 지속가능성 여전히 기업 신뢰 좌우

댓글 0 | 조회 826 | 24시간전
뉴질랜드 국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 더보기

차량 연비 절감 팁: 유지보수와 효율적 운전으로 비용 줄이기

댓글 0 | 조회 700 | 24시간전
경량·중량 차량 운영 시 유지보수와 … 더보기

이번 주 오클랜드 감성 이벤트 3선

댓글 0 | 조회 342 | 24시간전
봄과 가을이 교차하는 이 시기,오클랜… 더보기

천식재단, 소아 호흡기 입원 25년간 60% 급증

댓글 0 | 조회 174 | 24시간전
Cure Kids 2026 아동건강 … 더보기

3월 28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069 | 1일전
기후 충격 속 인프라 취약성 부각, … 더보기

마오리·파시피카 의대생들, SNS로 건강지식 전파

댓글 0 | 조회 926 | 2일전
뉴질랜드에서 마오리와 태평양계 의대·… 더보기

소비심리 급락…가계 지갑 닫는다

댓글 0 | 조회 1,788 | 2일전
2026년 3월, 뉴질랜드 소비자 신… 더보기

울워스 , 더니든 매장 쥐 떼 문제 벌금 3만3000달러 부과

댓글 0 | 조회 967 | 2일전
뉴질랜드 식품안전청(New Zeala…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Sage — “항염 & 기억력 지킴이”

댓글 0 | 조회 464 | 2일전
뉴질랜드의 맑은 자연 속에는 우리가 … 더보기

오클랜드 마운트 알버트서 ‘폭력 사건’… 10대 무리 충돌 4명 병원 이송

댓글 0 | 조회 1,225 | 2일전
오클랜드 마운트 알버트(Mount A… 더보기

3월 27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159 | 2일전
카이코헤 식수 위기, 금요일밤 물 공… 더보기

와이카토 수학 천재 김우진, 세계대회 5연패 달성

댓글 0 | 조회 1,849 | 2일전
뉴질랜드 와이카토 지역의 중학생 김우… 더보기

글로벌 불안 속 뉴질랜드 연료 대응체계 강화

댓글 0 | 조회 1,959 | 3일전
중동 전쟁으로 촉발된 글로벌 연료 공… 더보기

키위뱅크, 며칠 만에 2차 고정금리 인상

댓글 0 | 조회 1,292 | 3일전
키위뱅크(Kiwibank)가 이틀 만… 더보기

와이타케레 절도 용의자 3명 검거

댓글 0 | 조회 683 | 3일전
오클랜드 와이타케레 지역에서 발생한 … 더보기

해외 학자금대출 금리 인상 논란

댓글 0 | 조회 1,565 | 3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해외 거주 학자금대출… 더보기

[금요열전] 마이클 바넷, 오클랜드 비즈니스의 숨은 설계자

댓글 0 | 조회 650 | 3일전
오클랜드의 어느 평범한 아침.수많은 … 더보기

젠Z가 이끄는 뉴질랜드 비닐 레코드 부활

댓글 0 | 조회 839 | 3일전
뉴질랜드에서 지난 20년간 비닐 레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