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L홍수 대응에 항공 LiDAR 기술 도입, 정밀 수로지도 제작

AKL홍수 대응에 항공 LiDAR 기술 도입, 정밀 수로지도 제작

0 개 4,056 노영례

오클랜드 카운슬이 첨단 항공 측정 기술인 LiDAR(Light Detection and Ranging)를 활용해 주요 수로 지도를 정밀하게 제작하는 작업에 다시 착수했다.


이번 조사는 2023년 오클랜드 기념일 주말 대홍수 이후 수립된 ‘물의 공간 만들기 프로그램(Making Space for Water Programme)’의 일환으로, 기존 기반시설 개선과 자연 지형을 결합하여 대규모 홍수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오클랜드 카운슬 수로계획 책임자 대니 클리메츠는 점점 더 자연 수로망에 의존해 빗물 흐름을 유도하고 있다며 이 수로들이 감당할 수 있는 용량을 정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LiDAR 기술은 가상 수로 탐색이 가능하며, 수로의 미세한 변화까지 감지해 오클랜드 전역의 홍수 대응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기존에도 LiDAR 데이터는 활용되었지만, 이번 측정은 20배 더 정밀한 자료를 확보할 수 있다.


클리메츠는 더 나은 것이 필요했고, 더 높은 밀도의 데이터가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카운슬은 해당 분야에서 LiDAR를 선도적으로 활용해온 캔터베리대학교와 협력했다.


캔터베리대 지리정보 연구원 저스틴 스타우트는 남섬의 갈라진 강에서 지형 변화 감지에 LiDAR를 사용했고, 사이클론 가브리엘 이후 응급 조사에서도 활용해 제방이 붕괴된 지점과 보완이 필요한 구역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올해 초에는 저고도 비행이 가능한 EC120 헬리콥터에 LiDAR 센서를 장착해 오클랜드 북부의 마타카나(Matakana)와 황가토(Whangateau), 스완슨(Swanson), 미올라 크릭(Meola Creek) 등 약 328㎢ 지역을 조사했다.


이번 측정은 노스쇼어 전역, 헨더슨 크릭 및 푸케코헤 일대 등 약 233㎢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다.


오클랜드 카운슬 수자원 관리 책임자 크레이그 맥일로이는 이번 데이터는 오클랜드 수로의 미세한 부분까지, 예를 들어 나무 한 그루, 지반 붕괴, 강둑 상태까지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며 도시 홍수와 기후 변화 대응에 있어 핵심 도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기술이 홍수 위험 관리에 있어 게임 체인저이며, 미래 세대를 위한 도시 회복력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344ed797dc25e629ceb3593d3390d278_1750524186_8908.jpg
 

3월 31일 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451 | 4시간전
오클랜드, ‘물리적 AI’ 기반 스마… 더보기

주택공사장에서 회수된 주인 모르는 도난품 “사회 단체에 기부”

댓글 0 | 조회 283 | 4시간전
주택공사 현장에서 도난당했던 가스레인… 더보기

150년 전 NZ 무공훈장 경매에서 18만 달러에 낙찰

댓글 0 | 조회 182 | 5시간전
1800년대 중반에 벌어진 전쟁에서 … 더보기

퀸스타운 시의회 “와나카 공항, 국제선 취항 대형 공항보다는 지금처럼…”

댓글 0 | 조회 244 | 5시간전
남섬의 와나카 공항을 국제선이 취항하… 더보기

쿡해협 페리 “야간 운항 중 승객 바다로 추락, 실종”

댓글 0 | 조회 238 | 5시간전
남북섬을 잇는 인터아일랜드 페리에서 … 더보기

기술적 결함으로 열흘째 부두에 억류된 페리

댓글 0 | 조회 155 | 5시간전
해사 당국이 일주일이 넘도록 운항 계… 더보기

자동차 경주장 충돌 사고로 선수 사망

댓글 0 | 조회 158 | 5시간전
자동차 경주장에서 시합 중 충돌 사고… 더보기

암치료제 정부 지원 운동 활발하게 벌였던 여성 암환자 사망

댓글 0 | 조회 157 | 5시간전
암 치료제에 대한 공공 자금 지원 운… 더보기

가게 침입한 강도 일당, 직원 팔 부러뜨려

댓글 0 | 조회 228 | 5시간전
주말의 이른 저녁에 한 상점에 침입한… 더보기

시기상 불행하지만 전기요금 인상 불가피

댓글 0 | 조회 1,391 | 12시간전
뉴질랜드 경쟁위원회(Commerce … 더보기

주택시장 보합 속 ‘첫 집 구매자’ 주도…수요는 둔화 조짐

댓글 0 | 조회 460 | 12시간전
뉴질랜드 주택시장이 전반적으로 안정세… 더보기

자영업자 절반 이상 ‘최저임금 이하’…소득 격차 구조적 문제

댓글 0 | 조회 846 | 12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자영업이 반드시 높은 소… 더보기

락다운 6년 후 주택시장 안정화… 전국 평균가 21.6% 상승 후 둔화

댓글 0 | 조회 476 | 12시간전
2020년 3월 뉴질랜드 최초 락다운… 더보기

휘발유 주유비 일주일 만에 40달러 급등

댓글 0 | 조회 794 | 12시간전
일반적인 뉴질랜드 가정의 주차 한 번… 더보기

중동 갈등 여파…뉴질랜드 경기 회복, 2027년으로 지연 전망

댓글 0 | 조회 1,239 | 19시간전
중동 지역 갈등과 국제 유가 급등의 … 더보기

치과비 폭등에 해외치료 붐…83% "공공보건 포함해야"

댓글 0 | 조회 1,350 | 19시간전
뉴질랜드인들 고가 치과 치료를 위해 … 더보기

서머타임 4월 5일 종료…“시계 한 시간 뒤로”

댓글 0 | 조회 811 | 19시간전
뉴질랜드의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이 … 더보기

오클랜드 신축 완공 월 463채↓…2024년 최고치 반토막

댓글 0 | 조회 483 | 19시간전
오클랜드 신규 주택 완공 속도가 올해… 더보기

오클랜드 학교 방학 즐기기 ‘TOP 10’

댓글 0 | 조회 458 | 19시간전
오클랜드(Tāmaki Makaurau… 더보기

“내 정보가 곧 돈이다”…신분 도용·사기 수법과 예방법

댓글 0 | 조회 392 | 19시간전
개인정보를 노린 사기와 신분 도용 범… 더보기

3월 30일 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009 | 1일전
뉴질랜드 연료 공급 안정 유지, 재고… 더보기

다크웹 마약 판매자 적발…120만불 거래 네트워크 분쇄

댓글 0 | 조회 487 | 1일전
경찰이 뉴질랜드 최대 다크웹 불법 마… 더보기

연료 재고 증가에도 불안 지속…“현재 공급은 정상 수준”

댓글 0 | 조회 1,107 | 1일전
뉴질랜드의 연료 재고가 최근 공식 발… 더보기

연료값 급등, 건설비 압박 시작

댓글 0 | 조회 956 | 1일전
최근 국제 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뉴질… 더보기

‘골든비자’ 시행 후 첫 거래…미·중·한국 투자자, 고급주택 매입 확대

댓글 0 | 조회 1,466 | 1일전
뉴질랜드 정부의 ‘골든비자(Acti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