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쿠랑가 새벽 뒤흔든 40분, 연쇄 침입·도난·추격 끝에 덜미!

파쿠랑가 새벽 뒤흔든 40분, 연쇄 침입·도난·추격 끝에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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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1일, 오클랜드 파쿠랑가 지역에서 새벽 시간대 연쇄 범행을 저지른 44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이 남성은 도난 차량을 몰다 사고를 내는 등 약 40분간 7건의 주거침입, 차량 절도, 3건의 교통사고 등 다수의 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오전 5시 10분경 우디스 로드(Udys Road)에서 시작됐다. 한 가정집에 침입한 남성과 집주인 간에 물리적 충돌이 있었으나,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다. 남성은 곧바로 도주했다.



이후 수 분 만에 같은 거리에서 두 건의 추가 신고가 접수됐다. 한 주민은 남성이 집에 침입을 시도했다고 신고했고, 또 다른 주민은 현관문이 부서졌다고 신고했다.


오전 5시 30분경에는 파쿠랑가 로드(Pakuranga Road) 소재 주택에서 흉기를 든 남성이 침입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이 역시 부상자는 없었으며, 남성은 현장을 떠났다.


5시 40분경에는 그래머 스쿨 로드(Grammar School Road)에서 남성이 이웃집으로 도주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이 시점에 경찰견 부대가 현장에 도착해 주변을 수색했다.


잠시 후, 또 다른 신고가 접수됐다. 남성이 한 집의 현관문을 발로 차 부수고 내부 물건을 파손한 뒤, 차량 열쇠를 훔쳐 도주했다. 그는 차량을 몰고 대문을 들이받아 파쿠랑가 로드와 우디스 로드로 이동했다.


경찰이 추격에 나섰으나, 차량은 우디스 로드와 리브스 로드(Reeves Road) 교차로에서 사고를 냈다. 남성은 인근 리브스 로드의 또 다른 주택에서 차량을 다시 훔쳐 도주했고, 경찰의 짧은 추격 끝에 티 라카우 드라이브(Ti Rakau Drive)와 티라우메아 드라이브(Tiraumea Drive) 교차로에서 또다시 사고를 내 울타리를 크게 파손했다.


남성은 차량에서 내려 도주했으나, 곧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현재 그는 다수의 주거침입, 차량 절도, 기물 파손 등 혐의로 기소될 예정이며, 추후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경찰은 “다행히 이번 사건으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주민들의 불안이 컸던 만큼 신속한 수사와 체포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Source: NZ Po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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