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칸 국제광고제서 ‘골드 라이언’ 및 그랑프리 수상…헐페스 인식 개선 캠페인 세계적 주목

뉴질랜드, 칸 국제광고제서 ‘골드 라이언’ 및 그랑프리 수상…헐페스 인식 개선 캠페인 세계적 주목

0 개 4,056 KoreaPost

296a5457f60a3fd18ed3e75b9391c1a0_1750450148_8573.jpg
 

뉴질랜드 광고업계가 세계 최대 광고제인 칸 라이언스 2025(Cannes Lions 2025)에서 금상(Gold Lion)과 그랑프리(Grand Prix for Good)를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수상의 주인공은 뉴질랜드 헐페스 재단(New Zealand Herpes Foundation)과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모션 시크니스(Motion Sickness), 프로덕션사 FINCH가 협업한 공익 캠페인 ‘The Best Place in the World to Have Herpes’(‘헐페스에 걸리기 가장 좋은 나라, 뉴질랜드’). 이 캠페인은 ‘Lions Health and United Nations Foundation Grand Prix for Good’와 ‘Health & Wellness Gold Lion’ 등 주요 부문에서 최고 영예를 안았다.



2024년 10월 세계 헐페스 인식의 날(Global Herpes Awareness Day)에 맞춰 론칭된 이 캠페인은, 헐페스(헤르페스)라는 흔하지만 대체로 무해한 바이러스에 대한 사회적 낙인을 깨는 것을 목표로 했다. 뉴질랜드 유명 인사들이 출연한 온라인 교육 영상 시리즈와, 실시간 데이터 기반의 ‘헐페스 낙인 지수’ 글로벌 리더보드를 도입해 전 세계인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헐페스에 걸리기 가장 좋은 나라가 되자”는 파격적 슬로건을 내세워, 헐페스에 대한 인식 개선을 ‘국가적 자긍심 회복’과 연결하는 독특한 전략을 펼쳤다. 8주 만에 뉴질랜드는 전 세계 10개국 중 ‘헐페스 낙인 지수’ 1위에 올랐다.


칸 라이언스 심사위원단은 “올해의 수상작은 유머를 통해 금기와 낙인을 정면으로 다뤘다”며 “대담한 전략과 창의성, 그리고 유쾌한 접근이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캠페인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샘 스터치버리(Sam Stuchbury)는 “전 세계 무대에서 뉴질랜드의 창의성과 헐페스 인식 개선 노력이 인정받아 영광”이라며 “용기 있는 클라이언트, 세계적 수준의 비전통적 크리에이티브, 뉴질랜드 아이콘들의 힘이 결합된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캠페인 종료 후, 교육 과정을 이수한 참가자의 86%가 “이제 헐페스에 대해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고, 진단받아도 대처법을 알겠다”고 답하는 등 실질적 태도 변화도 확인됐다.


이 캠페인은 유머와 교육, 데이터, 국민적 자긍심을 결합해 공중보건 캠페인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코노미석이 침대로”…에어뉴질랜드 ‘스카이카우치’ 이용법

댓글 0 | 조회 1,182 | 6시간전
에어뉴질랜드가 2011년 세계 최초로… 더보기

최저임금·키위세이버·유류 지원…4월부터 달라지는 가계 변화

댓글 0 | 조회 1,233 | 7시간전
2026년 4월 1일부터 뉴질랜드에서… 더보기

키위세이버 경제난 출금 대기…수개월씩 지연

댓글 0 | 조회 584 | 7시간전
생활비 급등으로 키위세이버 경제적 어… 더보기

3월 29일 일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77 | 15시간전
정부, 연료 공급 대응 위해 ‘규제 … 더보기

Lotto 2.5천만불 대박…오클랜드 MyLotto 앱 2명 당첨

댓글 0 | 조회 2,886 | 1일전
토요일 밤 복권 추첨에서 두 명의 오… 더보기

이민법 개정안 첫 심의…이민자 보호 강화 vs 추방 확대 ‘논쟁’

댓글 0 | 조회 1,527 | 1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이민자 보호를 강화하… 더보기

오클랜드 짙은 안개에 국내선 24편 결항…안개경적 울려

댓글 0 | 조회 685 | 1일전
오클랜드에 아침 내내 짙은 안개가 깔… 더보기

생활비 우려 1위에도 지속가능성 여전히 기업 신뢰 좌우

댓글 0 | 조회 879 | 1일전
뉴질랜드 국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 더보기

차량 연비 절감 팁: 유지보수와 효율적 운전으로 비용 줄이기

댓글 0 | 조회 756 | 1일전
경량·중량 차량 운영 시 유지보수와 … 더보기

이번 주 오클랜드 감성 이벤트 3선

댓글 0 | 조회 378 | 1일전
봄과 가을이 교차하는 이 시기,오클랜… 더보기

천식재단, 소아 호흡기 입원 25년간 60% 급증

댓글 0 | 조회 190 | 1일전
Cure Kids 2026 아동건강 … 더보기

3월 28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107 | 2일전
기후 충격 속 인프라 취약성 부각, … 더보기

마오리·파시피카 의대생들, SNS로 건강지식 전파

댓글 0 | 조회 959 | 2일전
뉴질랜드에서 마오리와 태평양계 의대·… 더보기

소비심리 급락…가계 지갑 닫는다

댓글 0 | 조회 1,827 | 2일전
2026년 3월, 뉴질랜드 소비자 신… 더보기

울워스 , 더니든 매장 쥐 떼 문제 벌금 3만3000달러 부과

댓글 0 | 조회 1,003 | 2일전
뉴질랜드 식품안전청(New Zeala…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Sage — “항염 & 기억력 지킴이”

댓글 0 | 조회 499 | 2일전
뉴질랜드의 맑은 자연 속에는 우리가 … 더보기

오클랜드 마운트 알버트서 ‘폭력 사건’… 10대 무리 충돌 4명 병원 이송

댓글 0 | 조회 1,252 | 2일전
오클랜드 마운트 알버트(Mount A… 더보기

3월 27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188 | 3일전
카이코헤 식수 위기, 금요일밤 물 공… 더보기

와이카토 수학 천재 김우진, 세계대회 5연패 달성

댓글 0 | 조회 1,902 | 3일전
뉴질랜드 와이카토 지역의 중학생 김우… 더보기

글로벌 불안 속 뉴질랜드 연료 대응체계 강화

댓글 0 | 조회 1,994 | 3일전
중동 전쟁으로 촉발된 글로벌 연료 공… 더보기

키위뱅크, 며칠 만에 2차 고정금리 인상

댓글 0 | 조회 1,317 | 3일전
키위뱅크(Kiwibank)가 이틀 만… 더보기

와이타케레 절도 용의자 3명 검거

댓글 0 | 조회 703 | 3일전
오클랜드 와이타케레 지역에서 발생한 … 더보기

해외 학자금대출 금리 인상 논란

댓글 0 | 조회 1,594 | 3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해외 거주 학자금대출… 더보기

[금요열전] 마이클 바넷, 오클랜드 비즈니스의 숨은 설계자

댓글 0 | 조회 675 | 3일전
오클랜드의 어느 평범한 아침.수많은 … 더보기

젠Z가 이끄는 뉴질랜드 비닐 레코드 부활

댓글 0 | 조회 862 | 3일전
뉴질랜드에서 지난 20년간 비닐 레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