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칸 국제광고제서 ‘골드 라이언’ 및 그랑프리 수상…헐페스 인식 개선 캠페인 세계적 주목

뉴질랜드, 칸 국제광고제서 ‘골드 라이언’ 및 그랑프리 수상…헐페스 인식 개선 캠페인 세계적 주목

0 개 3,504 KoreaPost

296a5457f60a3fd18ed3e75b9391c1a0_1750450148_8573.jpg
 

뉴질랜드 광고업계가 세계 최대 광고제인 칸 라이언스 2025(Cannes Lions 2025)에서 금상(Gold Lion)과 그랑프리(Grand Prix for Good)를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수상의 주인공은 뉴질랜드 헐페스 재단(New Zealand Herpes Foundation)과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모션 시크니스(Motion Sickness), 프로덕션사 FINCH가 협업한 공익 캠페인 ‘The Best Place in the World to Have Herpes’(‘헐페스에 걸리기 가장 좋은 나라, 뉴질랜드’). 이 캠페인은 ‘Lions Health and United Nations Foundation Grand Prix for Good’와 ‘Health & Wellness Gold Lion’ 등 주요 부문에서 최고 영예를 안았다.



2024년 10월 세계 헐페스 인식의 날(Global Herpes Awareness Day)에 맞춰 론칭된 이 캠페인은, 헐페스(헤르페스)라는 흔하지만 대체로 무해한 바이러스에 대한 사회적 낙인을 깨는 것을 목표로 했다. 뉴질랜드 유명 인사들이 출연한 온라인 교육 영상 시리즈와, 실시간 데이터 기반의 ‘헐페스 낙인 지수’ 글로벌 리더보드를 도입해 전 세계인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헐페스에 걸리기 가장 좋은 나라가 되자”는 파격적 슬로건을 내세워, 헐페스에 대한 인식 개선을 ‘국가적 자긍심 회복’과 연결하는 독특한 전략을 펼쳤다. 8주 만에 뉴질랜드는 전 세계 10개국 중 ‘헐페스 낙인 지수’ 1위에 올랐다.


칸 라이언스 심사위원단은 “올해의 수상작은 유머를 통해 금기와 낙인을 정면으로 다뤘다”며 “대담한 전략과 창의성, 그리고 유쾌한 접근이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캠페인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샘 스터치버리(Sam Stuchbury)는 “전 세계 무대에서 뉴질랜드의 창의성과 헐페스 인식 개선 노력이 인정받아 영광”이라며 “용기 있는 클라이언트, 세계적 수준의 비전통적 크리에이티브, 뉴질랜드 아이콘들의 힘이 결합된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캠페인 종료 후, 교육 과정을 이수한 참가자의 86%가 “이제 헐페스에 대해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고, 진단받아도 대처법을 알겠다”고 답하는 등 실질적 태도 변화도 확인됐다.


이 캠페인은 유머와 교육, 데이터, 국민적 자긍심을 결합해 공중보건 캠페인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짓고 고치기" 문화로 생산성 제로… 연 25억 달러 손실, 주택 5천채 증발

댓글 0 | 조회 833 | 9시간전
뉴질랜드 주택 건설업은 연간 260억… 더보기

새해 89명 신임 경찰 배출… 포리루아서 졸업식 성료

댓글 0 | 조회 297 | 9시간전
뉴질랜드 경찰이 새해를 맞아 신임 경… 더보기

무주택자 주도 주택시장… 투자자 이탈로 매수자 우위 확고

댓글 0 | 조회 579 | 9시간전
최신 NZHL 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더보기

2025년 인플레이션, 연금수급자·복지민 최악

댓글 0 | 조회 604 | 9시간전
뉴질랜드 연금수급자와 복지수급 가구가… 더보기

RBNZ, 예금취급기관 리스크 관리 강화

댓글 0 | 조회 225 | 9시간전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이 예금취… 더보기

와이탕기 위켄드 양극화… 북섬 폭염, 남섬 차가운 전선에 비

댓글 0 | 조회 420 | 9시간전
와이탕기 데이(2월 6~9일) 기간 … 더보기

수영 못하는 가족, 현지 셰프 목숨 건 구조… '10초만 늦었어도'”

댓글 0 | 조회 569 | 12시간전
이번 달 초, 카이 이위 레이크(Ka… 더보기

오클랜드 전역 자전거 챌린지 2026… 2월 한 달 무료 라이딩 대회

댓글 0 | 조회 406 | 14시간전
오클랜드시의회는 '아오테아로아 바이크… 더보기

NZ달러 환율(2/2~2/4): "강세 유지 속 변동성 확대"

댓글 0 | 조회 566 | 16시간전
뉴질랜드달러(NZD)는 2월 초(2/… 더보기

플레이보이 녹차 포장 36kg 메탐페타민… 공항서 澳·NZ 국적자 검거

댓글 0 | 조회 525 | 16시간전
오클랜드 국제공항에서 녹차 포장으로 …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가치 1월 0.1%↓… 2025년 정체 장기화

댓글 0 | 조회 301 | 16시간전
뉴질랜드 전국 주택가치가 2026년 … 더보기

진행성 유방암 관리 혁신 촉구… "조기진단·지속관리 체계 필요"

댓글 0 | 조회 175 | 16시간전
뉴질랜드 유방암재단(BCFNZ)이 세… 더보기

금값 급등에 트레이드미 금·은 검색 폭증…

댓글 0 | 조회 279 | 16시간전
트레이드미(Trade Me)에서 금·… 더보기

2월 4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91 | 1일전
기업 신뢰 회복 아직 미흡경제학자 프… 더보기

플랫 부시 갱당원 검거… 코카인 압축기·권총·메탐페타민 압수

댓글 0 | 조회 802 | 1일전
오클랜드 남동부 플랫 부시 지역에서 … 더보기

구직자 급증에도 인재 발굴 난항… 98% 기업 "뛰어난 인재 구분 어려워"

댓글 0 | 조회 992 | 1일전
지원서 폭증에도 뛰어난 인재 발굴이 …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 건축 승인 급증… 단독주택보다 타운하우스가 선도

댓글 0 | 조회 854 | 1일전
뉴질랜드 모기지 업계는 2026년을 … 더보기

데본포트 페리 터미널 파괴절도… 13·15세 소년 검거

댓글 0 | 조회 841 | 1일전
화요일 새벽 6시 10분경, 데본포트… 더보기

가정 보험료 전국 하락… 기상재해 위험지역도 예외없어

댓글 0 | 조회 1,035 | 2일전
뉴질랜드 전역 가정 보험료가 작년 대… 더보기

실업률 5.3% 지속 전망… 임금 상승 둔화 속 노동시장 바닥 확인

댓글 0 | 조회 652 | 2일전
뉴질랜드 실업률이 지난 10년 중 최… 더보기

리디아 고, 차세대 골퍼 육성 투자 지속…장학 캠프 통해 LPGA 꿈 키운다

댓글 0 | 조회 821 | 2일전
뉴질랜드 골프의 아이콘 Dame Ly… 더보기

전기요금 비교 새 웹사이트 다음 달 공개… 소비자 선택권 강화

댓글 0 | 조회 758 | 2일전
뉴질랜드 전력시장 규제기관인 전력청(… 더보기

주오클랜드 권건아 영사,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

댓글 0 | 조회 817 | 2일전
뉴질랜드 오클랜드 주오클랜드 총영사관… 더보기

사상 첫 800억 달러 돌파한 NZ 연간 상품 수출

댓글 0 | 조회 899 | 2일전
뉴질랜드의 연간 수출액이 처음으로 8… 더보기

장어 집단 폐사 원인은 ‘블랙워터’

댓글 0 | 조회 819 | 2일전
개울에서 장어가 집단으로 폐사한 사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