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섬, 타우포, 베이오브 플렌티, 눈 내려

북섬, 타우포, 베이오브 플렌티, 눈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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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섬 지역에 어제 밤과 오늘25일(월) 새벽에 눈이 내렸다고 뉴질랜드 해럴드 신문이 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북섬 Bay of Plenty's Kaimai Ranges, Taupo and Taranaki에 영하의 온도로 떨어지면서 눈이 내렸다고 보도 했다.

또한 남섬 역시 많은 눈이 내렸으며 지난밤 24일(일) 16년 만에 가장 추운 날로 기록 되었다고 발표 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남극에서 불어오는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어제 밤 영하의 기온을 기록한 지역은 크라이스트처치 -9도, 더니든 -6도, 웰링턴 -5도, 타우포 -2도를 기록했다.

뉴질랜드 기상청 Paul Mallinson씨는 뉴질랜드 남섬과 북섬의 주요 도시 동시에 영하의 날씨를 기록한 것은 16년만에 처음 이며 웰링턴의 눈 소식은 지난 1995년 이후 처음 이라고 이야기 했다.

이 시간 현재 남섬, 대설 주위보 내린 지역은 Fiordland, Southland, Otago, west of Nelson 이다.

오늘 새벽 영하 기록 도시
* Tekapo, Canterbury: -5.9C
* Pukaki, Canterbury: -7C
* Mt Cook, Canterbury: -5.7C
* Ranfurly, Otago: -5.2C
* Timaru: -4C
* Wanaka: -5C
* Invercargill: 0C

많은 눈으로 도로 통제 지역
SH1: Gore to Clinton - closed
SH1 Waitaki Bridge to Dunedin - closed
SH1 Dunedin to Gore - closed
SH6: Kingston to Five Rivers - closed
SH6: Five Rivers to Dipton - chains required no towing vehicles.
SH93: Mataura to Clinton - closed
SH94: Gore to Lumsden - chains essential, closed to towing vehicles
SH94 Mossburn to Te Anau - closed to towing vehicles, carry chains
SH94 Te Anau to Hollyford Turnoff - closed to towing vehicles, carry chains
SH94 Hollyford Turnoff to Milford - closed
SH97: Five River to Mossburn - chains essential closed to towing vehicles

김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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