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도로 위 ‘3대 위험 운전 습관’…여전히 만연

뉴질랜드 도로 위 ‘3대 위험 운전 습관’…여전히 만연

0 개 5,221 KoreaPost

b6cc1217aab572a2f6702eecbf453470_1749357500_7416.jpg
 

뉴질랜드 도로에서 여전히 자주 목격되는 3대 위험 운전 습관이 있다. 바로 신호위반(빨간불 무시),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그리고 앞차 바짝 따라붙기(테일게이팅)다.


AA(뉴질랜드 자동차협회) 도로안전 담당 딜런 톰슨은 “회원들로부터 도로 안전에 대한 의견을 자주 듣는데, 이 세 가지 문제는 꾸준히 반복적으로 제기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로터리(원형교차로)에서의 잘못된 방향지시등 사용, 사각지대 미확인 등도 여전히 고질적인 문제로 꼽힌다.



1.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여전히 심각

2009년부터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이 불법이지만, 여전히 많은 운전자들이 도로 위에서 문자나 SNS를 확인한다.

“법적 제한이 15년 넘게 시행되고 있음에도,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이 줄지 않는 현실이 실망스럽다”고 톰슨은 말했다.

휴대전화 사용은 운전자의 집중력과 반응 속도를 크게 떨어뜨려 사고 위험을 높인다.

NZTA(뉴질랜드 교통청)에 따르면,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적발 시 150달러의 벌금과 벌점 20점이 부과된다.


2. 신호위반(빨간불·노란불 무시)

빨간불이나 주황불(노란불) 신호에 멈추지 않고 오히려 속도를 내는 운전자들도 많다.

“노란불에 멈출 준비를 하기보다는 오히려 가속하거나, 빨간불로 바뀐 뒤에도 그대로 통과하는 경우가 많다”고 톰슨은 지적했다.

이런 행동은 교차로 사고 위험을 크게 높이며, 명백한 교통법 위반이다.

신호위반 적발 시 역시 15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3. 앞차 바짝 따라붙기(테일게이팅)

고속 주행 중 앞차를 너무 가까이 따라붙는 습관도 매우 위험하다.

“속도가 빠를수록 반응 시간이 거의 없어지기 때문에, 작은 돌발 상황에도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톰슨은 경고했다.

건조한 날씨에는 2초, 비가 오거나 시야가 나쁘면 4초 이상의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한다.

테일게이팅 역시 150달러의 벌금 대상이다.



그 외에도…

로터리에서 방향지시등을 잘못 사용하거나 아예 사용하지 않는 운전자도 많다.


차선 변경이나 진입 시 사각지대를 확인하지 않아 오토바이·자전거 등 취약 교통약자가 위험에 노출된다.


톰슨은 “모두가 서로에게 충분한 공간을 주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만약 뒤차가 바짝 따라온다면 속도를 높이지 말고, 안전한 곳에서 양보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뉴질랜드 도로 위에서 이런 위험 습관들이 사라지지 않는 한, 사고 위험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 운전자 모두의 경각심과 법규 준수가 절실하다.


Source: 1News

"짓고 고치기" 문화로 생산성 제로… 연 25억 달러 손실, 주택 5천채 증발

댓글 0 | 조회 290 | 2시간전
뉴질랜드 주택 건설업은 연간 260억… 더보기

새해 89명 신임 경찰 배출… 포리루아서 졸업식 성료

댓글 0 | 조회 119 | 2시간전
뉴질랜드 경찰이 새해를 맞아 신임 경… 더보기

무주택자 주도 주택시장… 투자자 이탈로 매수자 우위 확고

댓글 0 | 조회 236 | 2시간전
최신 NZHL 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더보기

2025년 인플레이션, 연금수급자·복지민 최악

댓글 0 | 조회 245 | 2시간전
뉴질랜드 연금수급자와 복지수급 가구가… 더보기

RBNZ, 예금취급기관 리스크 관리 강화

댓글 0 | 조회 106 | 2시간전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이 예금취… 더보기

와이탕기 위켄드 양극화… 북섬 폭염, 남섬 차가운 전선에 비

댓글 0 | 조회 190 | 3시간전
와이탕기 데이(2월 6~9일) 기간 … 더보기

수영 못하는 가족, 현지 셰프 목숨 건 구조… '10초만 늦었어도'”

댓글 0 | 조회 453 | 5시간전
이번 달 초, 카이 이위 레이크(Ka… 더보기

오클랜드 전역 자전거 챌린지 2026… 2월 한 달 무료 라이딩 대회

댓글 0 | 조회 366 | 8시간전
오클랜드시의회는 '아오테아로아 바이크… 더보기

NZ달러 환율(2/2~2/4): "강세 유지 속 변동성 확대"

댓글 0 | 조회 500 | 9시간전
뉴질랜드달러(NZD)는 2월 초(2/… 더보기

플레이보이 녹차 포장 36kg 메탐페타민… 공항서 澳·NZ 국적자 검거

댓글 0 | 조회 488 | 9시간전
오클랜드 국제공항에서 녹차 포장으로 …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가치 1월 0.1%↓… 2025년 정체 장기화

댓글 0 | 조회 277 | 10시간전
뉴질랜드 전국 주택가치가 2026년 … 더보기

진행성 유방암 관리 혁신 촉구… "조기진단·지속관리 체계 필요"

댓글 0 | 조회 159 | 10시간전
뉴질랜드 유방암재단(BCFNZ)이 세… 더보기

금값 급등에 트레이드미 금·은 검색 폭증…

댓글 0 | 조회 250 | 10시간전
트레이드미(Trade Me)에서 금·… 더보기

2월 4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46 | 18시간전
기업 신뢰 회복 아직 미흡경제학자 프… 더보기

플랫 부시 갱당원 검거… 코카인 압축기·권총·메탐페타민 압수

댓글 0 | 조회 779 | 23시간전
오클랜드 남동부 플랫 부시 지역에서 … 더보기

구직자 급증에도 인재 발굴 난항… 98% 기업 "뛰어난 인재 구분 어려워"

댓글 0 | 조회 977 | 1일전
지원서 폭증에도 뛰어난 인재 발굴이 …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 건축 승인 급증… 단독주택보다 타운하우스가 선도

댓글 0 | 조회 835 | 1일전
뉴질랜드 모기지 업계는 2026년을 … 더보기

데본포트 페리 터미널 파괴절도… 13·15세 소년 검거

댓글 0 | 조회 826 | 1일전
화요일 새벽 6시 10분경, 데본포트… 더보기

가정 보험료 전국 하락… 기상재해 위험지역도 예외없어

댓글 0 | 조회 1,021 | 1일전
뉴질랜드 전역 가정 보험료가 작년 대… 더보기

실업률 5.3% 지속 전망… 임금 상승 둔화 속 노동시장 바닥 확인

댓글 0 | 조회 644 | 1일전
뉴질랜드 실업률이 지난 10년 중 최… 더보기

리디아 고, 차세대 골퍼 육성 투자 지속…장학 캠프 통해 LPGA 꿈 키운다

댓글 0 | 조회 805 | 1일전
뉴질랜드 골프의 아이콘 Dame Ly… 더보기

전기요금 비교 새 웹사이트 다음 달 공개… 소비자 선택권 강화

댓글 0 | 조회 741 | 1일전
뉴질랜드 전력시장 규제기관인 전력청(… 더보기

주오클랜드 권건아 영사,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

댓글 0 | 조회 801 | 1일전
뉴질랜드 오클랜드 주오클랜드 총영사관… 더보기

사상 첫 800억 달러 돌파한 NZ 연간 상품 수출

댓글 0 | 조회 892 | 2일전
뉴질랜드의 연간 수출액이 처음으로 8… 더보기

장어 집단 폐사 원인은 ‘블랙워터’

댓글 0 | 조회 802 | 2일전
개울에서 장어가 집단으로 폐사한 사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