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공항서 69kg 마약 적발…시가 약 2,600만 달러

오클랜드 공항서 69kg 마약 적발…시가 약 2,6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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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공항 세관이 5월 29일, 두 건의 별도 사건에서 총 69kg에 달하는 마약을 적발했다. 이번에 압수된 마약의 시가는 약 2,600만 뉴질랜드 달러에 달한다.


첫 번째 사건에서는 말레이시아발 항공편에서 동반자 없는 더플백 2개에서 50kg의 메스암페타민(필로폰)이 발견됐다. 두 번째 사건에서는 뉴욕발 승객의 가방에서 메스암페타민 약 18kg과 코카인 1kg이 추가로 적발됐다. 뉴욕발 가방과 관련해선 22세 남성이 마약 관련 혐의로 기소됐다.



오클랜드 공항 세관 도넬 니콜슨(Acting Manager) 국장은 “현장 직원들의 탁월한 감식력과 신속한 대응 덕분에 대량의 불법 마약 반입을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니콜슨 국장은 올해 들어 오클랜드 공항에서만 약 500kg에 달하는 불법 약물이 적발됐다며, 이는 매우 우려스러운 수치라고 덧붙였다.


마약 밀수에 대한 의심은 0800 WE PROTECT (0800 937 768)로 비밀리에 신고하거나, 0800 555 111로 크라임스토퍼스에 익명으로 신고할 수 있다.


Source: New Zealand Customs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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