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주유소 ‘가격 전쟁’…리터당 $2.12까지 하락

오클랜드 주유소 ‘가격 전쟁’…리터당 $2.12까지 하락

0 개 8,220 KoreaPost

29f594509fdac3260f2ade7700a399dd_1748242180_4811.jpg
 

오클랜드에서 신규 무인 저가 주유소 브랜드 ‘U-GO’의 등장으로 주유소 간 가격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휘발유(91 옥탄) 가격이 리터당 $2.12까지 떨어졌다. 이는 최근 전국 평균가인 $2.51에 비해 크게 저렴한 수준이다.


Z 에너지(Z Energy)가 올해 4월 첫 매장을 연 U-GO는 상점, 멤버십, 포인트 적립 등 부가서비스를 모두 빼고 ‘저렴한 가격’과 ‘빠른 셀프 서비스’만을 내세운 새로운 브랜드다.

현재 오클랜드에만 9개 매장이 운영 중이며, U-GO의 리터당 가격은 $2.23로 확인됐다.


이로 인해 인근 경쟁 주유소들도 가격을 인하, 일부 지역에서는 주말 동안 $2.12까지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났다.



자동차협회(AA) 정책자문 테리 콜린스(Terry Collins)는 “이런 가격은 장기적으로 지속되기 어렵다”며 “U-GO가 마치 대형마트의 ‘미끼상품’처럼 손해를 감수하고 가격을 낮춘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경쟁 주유소가 고객을 뺏기지 않기 위해 가격을 내렸고, 이런 단기적 가격 전쟁은 반복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Z 에너지는 기존 일부 칼텍스(Caltex) 매장을 U-GO로 전환하며 저가 셀프 주유소 네트워크를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장에서는 Allied, NPD, Gull, U-GO 등 저가 브랜드가 점차 존재감을 키우며 소비자 선택지가 넓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최근 국제유가는 배럴당 $60~65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번 가격 하락의 핵심 원인은 신규 저가 브랜드의 등장과 이에 대응한 주유소 간 경쟁에 있다.


Z 에너지는 “U-GO는 지역별 경쟁 상황에 따라 가격을 책정하며, 모든 매장에서 동일한 가격을 유지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Source: RNZ

“2065년 최고세율 87%?”…재정 압박 시나리오에 경고음

댓글 0 | 조회 384 | 2시간전
뉴질랜드의 장기 재정 지속 가능성에 … 더보기

이민자 세금 비중 급증… 재무부 "고령화 속 재정 지속성 취약"

댓글 0 | 조회 394 | 2시간전
재무부 수석고문 팀 휴즈(Tim Hu… 더보기

소셜미디어, Z세대 행복도 저하 주요 원인

댓글 0 | 조회 124 | 3시간전
최근 발표된 2026 세계행복보고서에… 더보기

“부모도 편애하는 자녀 있다”…연구로 확인된 불편한 진실

댓글 0 | 조회 213 | 3시간전
부모가 특정 자녀를 더 선호한다는 이… 더보기

3월 31일 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32 | 12시간전
오클랜드, ‘물리적 AI’ 기반 스마… 더보기

주택공사장에서 회수된 주인 모르는 도난품 “사회 단체에 기부”

댓글 0 | 조회 589 | 13시간전
주택공사 현장에서 도난당했던 가스레인… 더보기

150년 전 NZ 무공훈장 경매에서 18만 달러에 낙찰

댓글 0 | 조회 286 | 13시간전
1800년대 중반에 벌어진 전쟁에서 … 더보기

퀸스타운 시의회 “와나카 공항, 국제선 취항 대형 공항보다는 지금처럼…”

댓글 0 | 조회 365 | 13시간전
남섬의 와나카 공항을 국제선이 취항하… 더보기

쿡해협 페리 “야간 운항 중 승객 바다로 추락, 실종”

댓글 0 | 조회 354 | 13시간전
남북섬을 잇는 인터아일랜드 페리에서 … 더보기

기술적 결함으로 열흘째 부두에 억류된 페리

댓글 0 | 조회 257 | 13시간전
해사 당국이 일주일이 넘도록 운항 계… 더보기

자동차 경주장 충돌 사고로 선수 사망

댓글 0 | 조회 201 | 13시간전
자동차 경주장에서 시합 중 충돌 사고… 더보기

암치료제 정부 지원 운동 활발하게 벌였던 여성 암환자 사망

댓글 0 | 조회 216 | 13시간전
암 치료제에 대한 공공 자금 지원 운… 더보기

가게 침입한 강도 일당, 직원 팔 부러뜨려

댓글 0 | 조회 314 | 13시간전
주말의 이른 저녁에 한 상점에 침입한… 더보기

시기상 불행하지만 전기요금 인상 불가피

댓글 0 | 조회 1,449 | 20시간전
뉴질랜드 경쟁위원회(Commerce … 더보기

주택시장 보합 속 ‘첫 집 구매자’ 주도…수요는 둔화 조짐

댓글 0 | 조회 495 | 20시간전
뉴질랜드 주택시장이 전반적으로 안정세… 더보기

자영업자 절반 이상 ‘최저임금 이하’…소득 격차 구조적 문제

댓글 0 | 조회 900 | 20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자영업이 반드시 높은 소… 더보기

락다운 6년 후 주택시장 안정화… 전국 평균가 21.6% 상승 후 둔화

댓글 0 | 조회 502 | 20시간전
2020년 3월 뉴질랜드 최초 락다운… 더보기

휘발유 주유비 일주일 만에 40달러 급등

댓글 0 | 조회 837 | 20시간전
일반적인 뉴질랜드 가정의 주차 한 번… 더보기

중동 갈등 여파…뉴질랜드 경기 회복, 2027년으로 지연 전망

댓글 0 | 조회 1,268 | 1일전
중동 지역 갈등과 국제 유가 급등의 … 더보기

치과비 폭등에 해외치료 붐…83% "공공보건 포함해야"

댓글 0 | 조회 1,393 | 1일전
뉴질랜드인들 고가 치과 치료를 위해 … 더보기

서머타임 4월 5일 종료…“시계 한 시간 뒤로”

댓글 0 | 조회 852 | 1일전
뉴질랜드의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이 … 더보기

오클랜드 신축 완공 월 463채↓…2024년 최고치 반토막

댓글 0 | 조회 500 | 1일전
오클랜드 신규 주택 완공 속도가 올해… 더보기

오클랜드 학교 방학 즐기기 ‘TOP 10’

댓글 0 | 조회 478 | 1일전
오클랜드(Tāmaki Makaurau… 더보기

“내 정보가 곧 돈이다”…신분 도용·사기 수법과 예방법

댓글 0 | 조회 412 | 1일전
개인정보를 노린 사기와 신분 도용 범… 더보기

3월 30일 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031 | 2일전
뉴질랜드 연료 공급 안정 유지, 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