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뉴질랜드 주택시장, 회복세 본격화…첫 주택 구매자·투자자 모두 ‘움직인다’

2025년 5월 뉴질랜드 주택시장, 회복세 본격화…첫 주택 구매자·투자자 모두 ‘움직인다’

0 개 4,844 KoreaPost

29f594509fdac3260f2ade7700a399dd_1748028636_0525.jpg
 

뉴질랜드 부동산 시장이 점진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 데이터 전문기관 코탈리티(Cotality NZ)의 최신 ‘월간 차트팩’에 따르면, 주택 거래량과 집값 모두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탈리티 수석 이코노미스트 켈빈 데이비슨은 “지난 2년간 거래량이 꾸준히 증가했고, 4월 기준 전년 대비 4% 상승해 계절적 평균을 7% 웃돌았다”고 밝혔다.



이 같은 회복세는 최근 모기지(주택담보대출) 금리 인하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실제로 4월 코탈리티 주택가치지수는 0.3% 상승, 4개월 연속 소폭 오름세를 기록했다. 주요 도시 중에서는 해밀턴과 크라이스트처치가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데이비슨 이코노미스트는 “여전히 매물(재고) 수준이 높아, 가격 상승폭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4월 기준 시장에 나온 매물은 31,035건으로, 여전히 역사적 평균을 웃돈다.

하지만 최근 신규 매물 유입이 줄면서, 거래가 재고를 조금씩 소진하는 모습도 나타나고 있다.


모기지 투자자(다주택자)의 시장 복귀도 뚜렷하다. 4월 전체 거래의 24%가 투자자 몫으로, 3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첫 주택 구매자도 다양한 자금 조달 방식을 활용하며 4월 전체 거래의 27%를 차지했다.


임대료 상승세는 다소 둔화된 가운데, 순이익 임대수익률(그로스 렌탈 수익률)은 3.9%로 2015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순이민이 정점에서 크게 하락했고, 임대 매물도 여전히 많아 임차인에게 유리한 환경이 이어지고 있다.


인플레이션은 중앙은행 목표 범위(1~3%) 내로 안정됐으며, 4월 기준금리(OCR) 0.25%p 인하에 이어 추가 인하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데이비슨 이코노미스트는 “2025년 전국 주택 가치가 약 5%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모기지 금리 인하가 핵심 동력이지만, 노동시장·대출규제(부채소득비율 등)·경제 전반의 흐름도 주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요 지표 요약

·뉴질랜드 주택시장 전체 가치: 1조 6,400억 달러

·4월 주택가치지수: 0.3% 상승(4개월 연속)

·4월까지 3개월간 중간 주택가격 0.9% 상승

·거래량: 84,226건

·4월 매물: 31,035건(여전히 높은 수준)

·임대수익률: 3.9%(2015년 이후 최고)

·첫 주택 구매자 비중: 27%, 투자자 비중: 24%

·인플레이션 안정, 기준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


전문가들은 “올해는 완만하지만 꾸준한 회복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매수자·투자자 모두에게 기회가 열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Source:Cotality NZ


“2065년 최고세율 87%?”…재정 압박 시나리오에 경고음

댓글 0 | 조회 387 | 2시간전
뉴질랜드의 장기 재정 지속 가능성에 … 더보기

이민자 세금 비중 급증… 재무부 "고령화 속 재정 지속성 취약"

댓글 0 | 조회 398 | 3시간전
재무부 수석고문 팀 휴즈(Tim Hu… 더보기

소셜미디어, Z세대 행복도 저하 주요 원인

댓글 0 | 조회 125 | 3시간전
최근 발표된 2026 세계행복보고서에… 더보기

“부모도 편애하는 자녀 있다”…연구로 확인된 불편한 진실

댓글 0 | 조회 215 | 3시간전
부모가 특정 자녀를 더 선호한다는 이… 더보기

3월 31일 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34 | 12시간전
오클랜드, ‘물리적 AI’ 기반 스마… 더보기

주택공사장에서 회수된 주인 모르는 도난품 “사회 단체에 기부”

댓글 0 | 조회 589 | 13시간전
주택공사 현장에서 도난당했던 가스레인… 더보기

150년 전 NZ 무공훈장 경매에서 18만 달러에 낙찰

댓글 0 | 조회 286 | 13시간전
1800년대 중반에 벌어진 전쟁에서 … 더보기

퀸스타운 시의회 “와나카 공항, 국제선 취항 대형 공항보다는 지금처럼…”

댓글 0 | 조회 365 | 13시간전
남섬의 와나카 공항을 국제선이 취항하… 더보기

쿡해협 페리 “야간 운항 중 승객 바다로 추락, 실종”

댓글 0 | 조회 354 | 13시간전
남북섬을 잇는 인터아일랜드 페리에서 … 더보기

기술적 결함으로 열흘째 부두에 억류된 페리

댓글 0 | 조회 258 | 13시간전
해사 당국이 일주일이 넘도록 운항 계… 더보기

자동차 경주장 충돌 사고로 선수 사망

댓글 0 | 조회 202 | 13시간전
자동차 경주장에서 시합 중 충돌 사고… 더보기

암치료제 정부 지원 운동 활발하게 벌였던 여성 암환자 사망

댓글 0 | 조회 216 | 13시간전
암 치료제에 대한 공공 자금 지원 운… 더보기

가게 침입한 강도 일당, 직원 팔 부러뜨려

댓글 0 | 조회 314 | 13시간전
주말의 이른 저녁에 한 상점에 침입한… 더보기

시기상 불행하지만 전기요금 인상 불가피

댓글 0 | 조회 1,449 | 20시간전
뉴질랜드 경쟁위원회(Commerce … 더보기

주택시장 보합 속 ‘첫 집 구매자’ 주도…수요는 둔화 조짐

댓글 0 | 조회 495 | 20시간전
뉴질랜드 주택시장이 전반적으로 안정세… 더보기

자영업자 절반 이상 ‘최저임금 이하’…소득 격차 구조적 문제

댓글 0 | 조회 901 | 20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자영업이 반드시 높은 소… 더보기

락다운 6년 후 주택시장 안정화… 전국 평균가 21.6% 상승 후 둔화

댓글 0 | 조회 502 | 20시간전
2020년 3월 뉴질랜드 최초 락다운… 더보기

휘발유 주유비 일주일 만에 40달러 급등

댓글 0 | 조회 837 | 20시간전
일반적인 뉴질랜드 가정의 주차 한 번… 더보기

중동 갈등 여파…뉴질랜드 경기 회복, 2027년으로 지연 전망

댓글 0 | 조회 1,268 | 1일전
중동 지역 갈등과 국제 유가 급등의 … 더보기

치과비 폭등에 해외치료 붐…83% "공공보건 포함해야"

댓글 0 | 조회 1,393 | 1일전
뉴질랜드인들 고가 치과 치료를 위해 … 더보기

서머타임 4월 5일 종료…“시계 한 시간 뒤로”

댓글 0 | 조회 852 | 1일전
뉴질랜드의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이 … 더보기

오클랜드 신축 완공 월 463채↓…2024년 최고치 반토막

댓글 0 | 조회 500 | 1일전
오클랜드 신규 주택 완공 속도가 올해… 더보기

오클랜드 학교 방학 즐기기 ‘TOP 10’

댓글 0 | 조회 478 | 1일전
오클랜드(Tāmaki Makaurau… 더보기

“내 정보가 곧 돈이다”…신분 도용·사기 수법과 예방법

댓글 0 | 조회 412 | 1일전
개인정보를 노린 사기와 신분 도용 범… 더보기

3월 30일 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031 | 2일전
뉴질랜드 연료 공급 안정 유지, 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