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물가 “연간 3.7% 올랐다, 버터는 65%나 상승”

먹거리 물가 “연간 3.7% 올랐다, 버터는 65%나 상승”

0 개 5,837 서현

지난 4월까지 먹거리 물가가 연간 3.7% 오르면서 상승률이 전달보다 높아졌다. 

먹거리 물가는 지난 3월까지는 연간 상승률이 3.5%였는데, 통계국 담당자는 식료품 전반에 걸쳐 가격 오름세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가장 크게 오른 품목은 잡화식품과 비알코올 음료 부문으로 각각 5.2%와 6.8%가 올랐는데, 담당자는 이들 2개 부문을 포함해 식품물가지수에 잡히는 5개 부문에서 모두 가격이 올랐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중에서도 유제품의 오름세가 두드러졌는데, 우유는 전년 대비 15.1%, 치즈는 24% 올랐고 버터는 무려 65.3%나 급등했다. 

올해 4월 기준 500g 기준으로 버터 평균 가격은 7.42달러로, 지난해 같은 때보다 약 3달러나 비싸졌다.

인스턴트 커피도 큰 폭으로 올라 4월 기준 100g 평균 가격이 8.21달러로 1년 전보다 1.44달러가 올랐는데, 담당자는 인스턴트 커피 가격 오름세가 비알코올 음료 부문 오름세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또한 과일 및 채소류도 2024년 1월 이후 처음으로 가격이 오름세로 바뀌면서 연간 0.2% 올랐다. 


한편, 이와 같은 먹거리 물가 오름세 속에 지난 4월에는 전기 요금이 전월 대비 2.3%, 가스 요금도 1.1% 올랐다. 

또한 항공요금도 전월 대비 국제선은 24.7%나 상승했고 국내선도 3.8% 올랐는데, 이와 같은 오름세는 4월의 학교 방학과 연이은 공휴일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담당자는 분석했다. 

특히 태평양 제도와 호주, 아시아행 국제선 항공 요금이 오름세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나온 먹거리 물가 통계는, 세계적인 공급망 회복에도 불구하고 특정 품목 중심으로 생활물가 상승이 여전히 이어지면서 주요 생필품과 공공요금 상승이 서민 가계에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음을 보여준다. 

(도표) 연간 식품물가 상승률 변동(기간: 2019.4~2025.4) 


“2065년 최고세율 87%?”…재정 압박 시나리오에 경고음

댓글 0 | 조회 201 | 1시간전
뉴질랜드의 장기 재정 지속 가능성에 … 더보기

이민자 세금 비중 급증… 재무부 "고령화 속 재정 지속성 취약"

댓글 0 | 조회 236 | 1시간전
재무부 수석고문 팀 휴즈(Tim Hu… 더보기

소셜미디어, Z세대 행복도 저하 주요 원인

댓글 0 | 조회 70 | 1시간전
최근 발표된 2026 세계행복보고서에… 더보기

“부모도 편애하는 자녀 있다”…연구로 확인된 불편한 진실

댓글 0 | 조회 123 | 1시간전
부모가 특정 자녀를 더 선호한다는 이… 더보기

3월 31일 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841 | 11시간전
오클랜드, ‘물리적 AI’ 기반 스마… 더보기

주택공사장에서 회수된 주인 모르는 도난품 “사회 단체에 기부”

댓글 0 | 조회 524 | 11시간전
주택공사 현장에서 도난당했던 가스레인… 더보기

150년 전 NZ 무공훈장 경매에서 18만 달러에 낙찰

댓글 0 | 조회 268 | 12시간전
1800년대 중반에 벌어진 전쟁에서 … 더보기

퀸스타운 시의회 “와나카 공항, 국제선 취항 대형 공항보다는 지금처럼…”

댓글 0 | 조회 343 | 12시간전
남섬의 와나카 공항을 국제선이 취항하… 더보기

쿡해협 페리 “야간 운항 중 승객 바다로 추락, 실종”

댓글 0 | 조회 336 | 12시간전
남북섬을 잇는 인터아일랜드 페리에서 … 더보기

기술적 결함으로 열흘째 부두에 억류된 페리

댓글 0 | 조회 245 | 12시간전
해사 당국이 일주일이 넘도록 운항 계… 더보기

자동차 경주장 충돌 사고로 선수 사망

댓글 0 | 조회 197 | 12시간전
자동차 경주장에서 시합 중 충돌 사고… 더보기

암치료제 정부 지원 운동 활발하게 벌였던 여성 암환자 사망

댓글 0 | 조회 209 | 12시간전
암 치료제에 대한 공공 자금 지원 운… 더보기

가게 침입한 강도 일당, 직원 팔 부러뜨려

댓글 0 | 조회 298 | 12시간전
주말의 이른 저녁에 한 상점에 침입한… 더보기

시기상 불행하지만 전기요금 인상 불가피

댓글 0 | 조회 1,432 | 19시간전
뉴질랜드 경쟁위원회(Commerce … 더보기

주택시장 보합 속 ‘첫 집 구매자’ 주도…수요는 둔화 조짐

댓글 0 | 조회 491 | 19시간전
뉴질랜드 주택시장이 전반적으로 안정세… 더보기

자영업자 절반 이상 ‘최저임금 이하’…소득 격차 구조적 문제

댓글 0 | 조회 887 | 19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자영업이 반드시 높은 소… 더보기

락다운 6년 후 주택시장 안정화… 전국 평균가 21.6% 상승 후 둔화

댓글 0 | 조회 499 | 19시간전
2020년 3월 뉴질랜드 최초 락다운… 더보기

휘발유 주유비 일주일 만에 40달러 급등

댓글 0 | 조회 829 | 19시간전
일반적인 뉴질랜드 가정의 주차 한 번… 더보기

중동 갈등 여파…뉴질랜드 경기 회복, 2027년으로 지연 전망

댓글 0 | 조회 1,264 | 1일전
중동 지역 갈등과 국제 유가 급등의 … 더보기

치과비 폭등에 해외치료 붐…83% "공공보건 포함해야"

댓글 0 | 조회 1,386 | 1일전
뉴질랜드인들 고가 치과 치료를 위해 … 더보기

서머타임 4월 5일 종료…“시계 한 시간 뒤로”

댓글 0 | 조회 845 | 1일전
뉴질랜드의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이 … 더보기

오클랜드 신축 완공 월 463채↓…2024년 최고치 반토막

댓글 0 | 조회 497 | 1일전
오클랜드 신규 주택 완공 속도가 올해… 더보기

오클랜드 학교 방학 즐기기 ‘TOP 10’

댓글 0 | 조회 474 | 1일전
오클랜드(Tāmaki Makaurau… 더보기

“내 정보가 곧 돈이다”…신분 도용·사기 수법과 예방법

댓글 0 | 조회 411 | 1일전
개인정보를 노린 사기와 신분 도용 범… 더보기

3월 30일 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026 | 1일전
뉴질랜드 연료 공급 안정 유지, 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