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도심, 잇단 침입 절도…10대부터 30대까지 ‘신속 검거’

오클랜드 도심, 잇단 침입 절도…10대부터 30대까지 ‘신속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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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에서 침입 절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으나, 경비와 경찰의 신속한 공조, 그리고 CCTV의 힘으로 용의자들이 모두 현장에서 검거됐다.


지난 밤 실비아 파크 쇼핑센터에서는 13~15세 청소년들이 휴대폰 매장 뒷문을 통해 침입, 금전등록기를 부수고 여러 매장의 물품을 훔치다 쇼핑몰 후면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경비팀의 빠른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해, 범행 직후 도주 중이던 이들을 검거했다.
체포된 청소년들은 모두 청소년 지원기관(Youth Aid)에 인계됐다.

오클랜드 시티 이스트 범죄예방팀장 레이첼 돌헤가이 경감은 “이처럼 어린 청소년들의 범죄가 유감스럽지만, 경비와 경찰의 긴밀한 협력으로 신속 검거와 도난품 회수가 가능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새벽 2시 무렵 데번포트 퀸스 퍼레이드 아파트 단지에서도 침입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벗어나던 차량을 추적해 하우라키에서 정차시켰고, 39세 여성 동승자를 절도·절도 도구 소지·경찰 저항·메스암페타민 도구 소지 등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함께 있던 27세 여성도 법원 출석 불응 등 기존 체포영장으로 연행됐다.

와이테마타 동부 지역 대응팀장 CJ 마일스 수석 경사는 “야간 근무팀의 신속한 대응과 양질의 CCTV 덕분에 범인을 빠르게 검거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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