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터베리의 링컨대 “한국 문화 동아리 'LUCK' 창립”

캔터베리의 링컨대 “한국 문화 동아리 'LUCK'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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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섬의 링컨(Lincoln)대학교에 재학 중인 한국인 대학원생들을 중심으로,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교류하는 동아리인 ‘LUCK(Lincoln University Culture of Korea)’이 공식 출범했다. 


동아리명 ‘LUCK’은 ‘행운’을 뜻함과 동시에 ‘Lincoln University Culture of Korea’의 약자로, 한국과 다양한 국가의 학생 간 우정을 이어주는 문화적 가교 구실을 목표로 한다.


LUCK은 창립 이후 단순한 문화 교류를 넘어 링컨대학교 내 한국 학생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부총장 면담 및 국제처와의 협의를 통해 한국 유학생들을 위한 한국어 가이드 제공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학교 공식 채널을 통해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5월 19일과 21일, 22일 등 3일에 걸쳐 링컨대에서 열리는 ‘Tourism & Culture Week’에 참여해 한국 관광 정보를 소개하는 특별 홍보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주뉴질랜드 대한민국 대사관, 한국관광공사, Walshe Group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며, K-컬처에 관심 있는 현지 학생들에게 더욱 깊이 있는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동아리에서는 지난 4월에는 뉴질랜드 대사관을 직접 방문해 행사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아울러, LUCK은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한시적인 IT 재능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컴퓨터 전공 대학원생들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디지털 기기 사용법 안내, 웹사이트 운영 컨설팅, 최신 IT 기술 소개 등 지원이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가 실용적인 기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지역사회와 학교 커뮤니티를 위한 의미 있는 기여 활동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는 ‘KASEA(재 호주뉴질랜드 한인과학기술자협회)’ 뉴질랜드 지부의 요청으로 8월 학회에서 사용될 설문조사 프로그램의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LUCK의 제임스 연(James Yeon) 회장은, “LUCK은 단순한 문화 동아리를 넘어, 학생들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학교 커뮤니티에 기여하는 플랫폼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는 든든한 다리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와 같은 활동을 통해 LUCK은, 앞으로도 국제 학생들과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한편, 문화 콘텐츠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링컨대학교 공동체에서 더욱 의미 있는 단체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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