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열전] 티나 윌슨, 'Nisa'로 속옷 너머 희망을 짓다

[금요열전] 티나 윌슨, 'Nisa'로 속옷 너머 희망을 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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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한 장이 사람의 삶을 바꿀 수 있을까요?

뉴질랜드 사회적 기업 'Nisa'의 창립자 티나 윌슨(Tina Wilson)은 그 답을 '예'라고 말합니다.


법률 전문가였던 티나는 안정적인 커리어를 뒤로하고, 2017년 'Nisa'라는 속옷 브랜드를 설립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목표는 단순한 패션 사업이 아니었습니다. 바로 난민 여성들에게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었습니다.


성공 요인 3가지

분명한 사회적 미션

Nisa의 가장 큰 강점은 “사업의 이유가 곧 사회적 가치”라는 점입니다.

난민 여성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기술 교육을 제공하며, 이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품질과 윤리, 두 마리 토끼를 잡다

Nisa는 친환경 소재와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통해, ‘착한 소비’를 원하는 고객들의 신뢰를 얻었습니다.

제품 하나하나에 스토리를 담아 소비자와 정서적으로 연결되는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지속가능성과 투명경영

생산 과정과 노동 환경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브랜드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윤리적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성장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티나 윌슨이 강조하는 핵심 가치

사람이 중심이다 (People First)

“수익보다 중요한 건, 우리가 누군가의 인생을 바꾸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지속 가능성 (Sustainability)

“지구와 사람이 함께 건강해야, 진정한 성공을 이룰 수 있습니다.”


포용과 기회 (Inclusivity & Opportunity)

“모든 여성에게 존엄한 삶의 기회를 주는 것, 그게 제가 바라는 변화입니다.”


Nisa는 단순한 속옷 브랜드가 아닙니다.

그곳에서는 재봉틀 소리가 희망의 리듬이 되고, 작은 봉제 작업장이 삶을 바꾸는 무대가 됩니다.


“우리는 속옷을 팔지만, 진짜로 전하고 싶은 건 자립과 자존감이에요.”

– 티나 윌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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