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방화 사건…몽그렐몹 조직원 등 갱단원 3명 체포

장례식장 방화 사건…몽그렐몹 조직원 등 갱단원 3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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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오클랜드 망게레 브리지(Māngere Bridge) 장례식장에서 발생한 방화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몽그렐몹(Mongrel Mob) 조직원 등 갱단원 3명을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4월 27일 밤 11시 50분경 커크브라이드 로드(Kirkbride Road)에 위치한 저스트 퓨너럴스(Just Funerals) 장례식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일부가 소손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경찰은 사건 직후 현장에서 도주한 용의자들을 추적해왔다.



카운티스 마누카우 중범죄수사대 마이크 헤이워드(Mike Hayward) 수석 형사는 “오늘 아침 남오클랜드 전역 몽그렐몹 관련 주소 4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결과, 방화 혐의로 조직원 1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해당 남성(30세)은 생명에 위협을 가한 방화 혐의로 5월 13일 마누카우 지방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또한 수색 과정에서 펌프 액션 산탄총과 탄약이 발견됐으며, 현장에 있던 다른 몽그렐몹 조직원 2명도 각각 보석 조건 위반 및 별도의 중범죄 혐의로 체포됐다. 이 중 34세 남성은 불법 총기 및 탄약 소지 혐의로 역시 법정에 설 예정이다.


헤이워드 수석 형사는 “특히 총기가 발견된 주소지에 어린이들이 함께 있었던 점이 매우 우려됐다”며, “이번 수사를 통해 위험 인물을 검거하고, 또 하나의 불법 총기를 지역사회에서 제거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번 방화 사건과 관련해 추가 용의자와 목격자 제보를 계속 받고 있다.

정보가 있는 시민은 105번 또는 크라임스톱퍼스(0800 555 111)로 신고할 수 있다.


Source: NZ Po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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