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처치 오늘 오후 강진 연타

크라이스처치 오늘 오후 강진 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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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오후1시 진도5.5규모의 강한 여진 발생에 이어, 오후2시20분에 진도 6.0 규모의 강진이 또다시 발생했다고 원뉴스는 속보를 통해 보도했다. 두번째 지진은 크라이스처치 남동부 리틀톤 지역의 5키로미터 반경 지하 9키로미터지점에서 발생했다고 한다.

오늘 처음 발생한 오후1시 지진으로 이미 근방 1만여가구의 전기가 끊어졌고, 전화선 연결도 매우 힘든 상황이며, 스탠모어와 워체스터스트릿 코너에 면한 건물들이 연이은 지진으로 무너져내린 것으로 보고됐다.

오후1시 발생한 지진은 진도 5.5규모로, 크라이스처치 남동부 10키로미터지역을 중심으로 지하 11키로미터 지점에서 발생했다. 일부 시민은 이번 지진이 진도 5.5라기에는 실제적으로 훨씬 더 강도 높은 것 처럼 느껴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안작브릿지에 금이 가서 교랑통행이 제한된 것과, 뉴브라이튼지역에 지하 파이프가 터진 것 등을 포함,현재까지 약30여건의 사건사고가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학교는 임시 휴교령을 발표, 학생들을 집으로 보내고 있으며, 상가와 쇼핑몰도 임시휴업에 들어간 것으로 보고됐다.

출처 : 원뉴스
시민기자 안선영 nznews24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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