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Cook “후커 밸리 트랙, 다리 폐쇄로 일부만 개방”

Mt. Cook “후커 밸리 트랙, 다리 폐쇄로 일부만 개방”

0 개 5,966 서현

‘아오라키/마운트 쿡’ 국립공원에서 유명한 ‘후커 밸리(Hooker Valley) 트랙’의 다리 3개 중 두 번째 다리가 폐쇄돼 자연보존부(DOC)가 트랙 일부 구간만 개방하고 있다.  

DOC 관계자는 이 다리는 지난 몇 년간 바람과 비로 인한 강둑 침식의 영향을 받았으며 폭설에도 취약하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직원과 기술자가 상황을 면밀히 지켜봐 왔는데 최근 부활절 연휴에 쏟아진 폭우로 결국 다리를 폐쇄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지난 몇 년간 다리에 마이크로 파일링(micro piling) 등의 조치를 했지만, 침식이 계속되고 올겨울 폭우와 강설량이 더 많아질 것으로 보여 영구 폐쇄를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국립공원 관계자도, 후커 밸리를 따라가면서 마운트 쿡을 보고 후커 산장에 묵는 것은 많은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이지만 트랙 일부 폐쇄로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면서, 하지만 DOC의 최우선 순위는 공공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두 번째 다리 주변 용지 확보에 집중하고 있으며 첫 번째 다리까지 트랙 구간은 여전히 개방 중이라면서, 차단기가 설치되고 두 번째 다리 주변 용지의 안전이 확보되면 더 많은 구간을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진 찍기에 좋은 ‘키아 포인트(Kea Point)’에 이르는 다른 트랙은 여전히 개방하고 있으며 아오라키/마운트 쿡 빌리지 역시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관계자는 이 트랙에 건설 중인 189m 길이의 새 현수교는 트랙의 장기적 복원력에 대한 중요한 투자라면서, 완공되면 국내에서 가장 긴 보행자용 현수교가 되면서 주변 풍경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새 다리는 극한의 기상 현상을 견딜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됐는데 2026년 가을 완공이 목표이다. 

아오라키/마운트 쿡 국립공원을 찾는 방문객은 매년 100만 명이 넘고 해외 방문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국립공원 순위에서 피오르드랜드에 이은 두 번째이다. 

또한, 뉴질랜드 최고의 당일 하이킹 코스 중 하나인 후커 밸리 트랙은 매년 약 50만 명이 찾으면서 마운트 쿡 국립공원 안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 명소이다.

“2065년 최고세율 87%?”…재정 압박 시나리오에 경고음

댓글 0 | 조회 682 | 5시간전
뉴질랜드의 장기 재정 지속 가능성에 … 더보기

이민자 세금 비중 급증… 재무부 "고령화 속 재정 지속성 취약"

댓글 0 | 조회 693 | 5시간전
재무부 수석고문 팀 휴즈(Tim Hu… 더보기

소셜미디어, Z세대 행복도 저하 주요 원인

댓글 0 | 조회 201 | 5시간전
최근 발표된 2026 세계행복보고서에… 더보기

“부모도 편애하는 자녀 있다”…연구로 확인된 불편한 진실

댓글 0 | 조회 374 | 6시간전
부모가 특정 자녀를 더 선호한다는 이… 더보기

3월 31일 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100 | 15시간전
오클랜드, ‘물리적 AI’ 기반 스마… 더보기

주택공사장에서 회수된 주인 모르는 도난품 “사회 단체에 기부”

댓글 0 | 조회 691 | 15시간전
주택공사 현장에서 도난당했던 가스레인… 더보기

150년 전 NZ 무공훈장 경매에서 18만 달러에 낙찰

댓글 0 | 조회 317 | 16시간전
1800년대 중반에 벌어진 전쟁에서 … 더보기

퀸스타운 시의회 “와나카 공항, 국제선 취항 대형 공항보다는 지금처럼…”

댓글 0 | 조회 415 | 16시간전
남섬의 와나카 공항을 국제선이 취항하… 더보기

쿡해협 페리 “야간 운항 중 승객 바다로 추락, 실종”

댓글 0 | 조회 391 | 16시간전
남북섬을 잇는 인터아일랜드 페리에서 … 더보기

기술적 결함으로 열흘째 부두에 억류된 페리

댓글 0 | 조회 284 | 16시간전
해사 당국이 일주일이 넘도록 운항 계… 더보기

자동차 경주장 충돌 사고로 선수 사망

댓글 0 | 조회 216 | 16시간전
자동차 경주장에서 시합 중 충돌 사고… 더보기

암치료제 정부 지원 운동 활발하게 벌였던 여성 암환자 사망

댓글 0 | 조회 238 | 16시간전
암 치료제에 대한 공공 자금 지원 운… 더보기

가게 침입한 강도 일당, 직원 팔 부러뜨려

댓글 0 | 조회 349 | 16시간전
주말의 이른 저녁에 한 상점에 침입한… 더보기

시기상 불행하지만 전기요금 인상 불가피

댓글 0 | 조회 1,475 | 23시간전
뉴질랜드 경쟁위원회(Commerce … 더보기

주택시장 보합 속 ‘첫 집 구매자’ 주도…수요는 둔화 조짐

댓글 0 | 조회 506 | 23시간전
뉴질랜드 주택시장이 전반적으로 안정세… 더보기

자영업자 절반 이상 ‘최저임금 이하’…소득 격차 구조적 문제

댓글 0 | 조회 921 | 23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자영업이 반드시 높은 소… 더보기

락다운 6년 후 주택시장 안정화… 전국 평균가 21.6% 상승 후 둔화

댓글 0 | 조회 514 | 23시간전
2020년 3월 뉴질랜드 최초 락다운… 더보기

휘발유 주유비 일주일 만에 40달러 급등

댓글 0 | 조회 856 | 23시간전
일반적인 뉴질랜드 가정의 주차 한 번… 더보기

중동 갈등 여파…뉴질랜드 경기 회복, 2027년으로 지연 전망

댓글 0 | 조회 1,278 | 1일전
중동 지역 갈등과 국제 유가 급등의 … 더보기

치과비 폭등에 해외치료 붐…83% "공공보건 포함해야"

댓글 0 | 조회 1,407 | 1일전
뉴질랜드인들 고가 치과 치료를 위해 … 더보기

서머타임 4월 5일 종료…“시계 한 시간 뒤로”

댓글 0 | 조회 869 | 1일전
뉴질랜드의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이 … 더보기

오클랜드 신축 완공 월 463채↓…2024년 최고치 반토막

댓글 0 | 조회 506 | 1일전
오클랜드 신규 주택 완공 속도가 올해… 더보기

오클랜드 학교 방학 즐기기 ‘TOP 10’

댓글 0 | 조회 484 | 1일전
오클랜드(Tāmaki Makaurau… 더보기

“내 정보가 곧 돈이다”…신분 도용·사기 수법과 예방법

댓글 0 | 조회 417 | 1일전
개인정보를 노린 사기와 신분 도용 범… 더보기

3월 30일 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042 | 2일전
뉴질랜드 연료 공급 안정 유지, 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