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뉴질랜드는 음악으로 물든다!

2025년 5월, 뉴질랜드는 음악으로 물든다!

0 개 3,941 KoreaPost

4b86ee96e27eb0e571a6eff4c4491369_1745998853_5755.jpg
 

“NZ Music Month, 한 달 내내 지역 곳곳에서 펼쳐지는 사운드 축제”


5월, 도심에서 지역 음악을 기념할 시간입니다! 뉴질랜드 음악의 달을 맞아 도심은 무료 라이브 공연, 야외 공연, 업계 리더들과의 대화, 아침 댄스 파티, 그리고 활기찬 미드타운 스트리트 파티 등 다양한 행사로 가득 차 있습니다.


소울풀한 멜로디부터 오페라 클래식, 국내 인기 아티스트부터 신선한 신예까지, 모든 음악 애호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상징적인 음악 상점에서 라이브 밴드를 감상하거나 스트랜드 아케이드에서 오페라의 마법을 경험하거나 미드타운 스트리트 파티의 전율 넘치는 에너지를 느껴보세요. 이는 오클랜드가 유네스코 음악 도시로서 자랑스러운 독창성과 다양한 사운드를 기념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5월, 뉴질랜드 음악 씬의 맥박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첫째주

Opera in the Strand

5월 1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The Strand Arcade, 227 Queen Street에서 '오페라 인 더 스트랜드'가 개최됩니다. 2024년 성공적인 첫 회를 맞이한 이 무료 이벤트에서는 뉴질랜드 최고의 오페라 가수들이 역사적인 스트랜드 아케이드에서 공연을 펼칩니다. 티켓이나 예약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화려한 색상과 의상, 멜로디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Music in the city centre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12시부터 1시 30분, 그리고 4시 30분부터 6시까지 Queen Street, Elliot Street, Vulcan Lane.에서 지역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집니다. 록 클래식 밴드 '럼퍼스 머신'의 공연과 부드러운 재즈 사운드를 자랑하는 '조 카프틴'과 '프루주 피크'의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리얼 그루비와 엘리엇 스트리트, 웰슬리 스트리트, 퀸 스트리트 등지에서 떠오르는 뉴질랜드 밴드와 싱어송라이터들의 공연도 놓치지 마세요.


Afrokin Youth Fest

5월 3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Ellen Melville Centre, 2 Freyberg Place에서 아프리칸 유스 페스트가 열립니다. 아프리카 유산의 리듬을 뉴질랜드 음악의 달과 조화롭게 연결하는 이 행사에서는 아프리카 출신 아티스트들이 아오테아로아의 음악 씬에 신선한 사운드와 글로벌 영향을 가져옵니다.


Ka Mua Ka Muri Te Iho Auaha

5월 3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8시까지 Academy Theatre, 44 Lorne Street에서 '카 무아 카 무리 테 이호 아우아하'의 2025년 극장 개봉이 진행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타마키 전역의 다양한 음악적 재능을 지원하며, 최근 온라인 공연의 인터뷰를 통해 지역 아티스트들의 매력을 소개합니다. 힙합 가수 아이돌 에센스, 스탠드 업 스탠드 아웃 2024 우승자 테마, 소울/펑크 가수 로미 라이트, 재즈 피아니스트 조 카프틴, 그리고 투이 상 수상 아티스트 베일리 와일리 등 다섯 명의 뛰어난 아티스트가 참여합니다.


Rhythm Nation with Te Whare Karioi

5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Te Wharekura and Te Wānanga, 117 Quay Street에서 마오리 음악과 움직임을 기념하는 인터랙티브 공연이 열립니다. 이 무료 가족 친화적인 이벤트는 나가티 와투아 오라케이의 테 화레 카리오이가 이끌며, 타마키 마카우라우의 풍부한 전통을 연결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하카의 맥박을 느끼고, 고대 악기의 소리를 듣고, 포이의 리듬에 맞춰 움직여 보세요.


둘째 주

Morning People NZ Music Month Party feat. Pixie Lane x Kazi Flip

일시: 5월 7일 수요일, 오전 6시 30분

장소: Il Brutto, 27 Victoria Street East.

오클랜드 최고의 댄스 공간 중 하나인 일 브루토에서 픽시 레인 x 카지 플립과 함께하는 특별한 NZ 음악의 달 모닝 피플에 참여하세요! 무료로 진행되는 이 하이 에너지 아침 댄스 파티에서는 선명한 사운드와 깊은 그루브가 어우러져 여러분을 흥분시킬 것입니다. 또한, 알테자노 브라더스 커피, 올 굿 바나나, 카르마 음료가 제공되어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습니다.

모닝 피플 티켓 받기here.

접속 코드: MPOURAUCKLAND


Silo Sounds presented by Audio Foundation & Noa Records

일시: 5월 11일 일요일, 오후 3시 – 5시

장소: Silo 6, Silo Park.

오클랜드의 독특한 건축물인 사일로 6에서 지역 사운드 아티스트들이 다양한 음향과 음악으로 가득 채웁니다. 클라리넷 섹스텟, 대규모 즉흥 '컨덕션' 앙상블, 그리고 돌아다니는 타온가 푸오로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이 이벤트는 감각을 자극하고 귀를 사로잡을 것입니다!



셋째 주

Midtown Street Party – NZ Music Month

일시: 5월 15일 목요일, 오후 5시 – 9시

장소: Elliott Street, Elliott Stables, The Strand Arcade.

이번 5월, 미드타운에서는 오클랜드의 홈그로운 뮤지션들이 선사하는 신선한 트랙과 함께하는 스트리트 파티를 개최합니다. NZ 음악의 달을 기념하며 스트랜드에서 라이브 DJ들이 멋진 비트를 선보이고, 에픽 머천다이즈 마켓과 8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인기 아티스트들의 아카이브 사진 전시회도 열립니다. 잭 모저, 클럽 루비 등 특별 공연도 예정되어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달력에 날짜를 표시하고 엘리엇 스트리트로 오셔서 지역 음악 씬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이 파티는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궁극적인 이벤트입니다.


Lunchtime Live: Pop, Rock + Daydreams

일시: 5월 16일 금요일, 오후 1시 – 2시

장소: Ellen Melville Centre, 2 Freyberg Place.

데이 드리머 밴드가 펑크, 인디 록, 펑크의 전율적인 융합으로 도시를 사로잡는 무료 런치타임 공연을 엘렌 멜빌 센터에서 진행합니다. 이 고에너지 이벤트는 도시의 중심에서 라이브 음악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근무자, 학생, 지역 주민들이 모여 휴식을 취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접근 가능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음악에 흠뻑 빠져 금요일을 활기차게 만들어보세요!


네째주

마이티 (Mighty)

일시:  5월 31일 토요일부터 6월 1일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장소: Ellen Melville Centre, 2 Freyberg Place.

뉴질랜드 음악의 달을 맞아, 테 코미티탕가 중심부에 10피트 컨테이너가 친밀한 소극장으로 변신합니다. 티켓 부스, 레드 카펫, 벨벳 커튼으로 장식된 이 작은 공연장은 잊을 수 없는 한 곡 공연을 위한 무대를 제공합니다.

출연진은 아오테아로아 최고의 뮤지션들로 가득하지만, 누가 공연하는지는 안으로 들어가기 전까지는 알 수 없다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한 번에 소수의 사람들만 들어갈 수 있는 '마이티'는 순수한 형태의 라이브 음악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줄을 서서 안으로 들어가,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음악의 마법을 경험해 보세요.

카 무아 카 무리 테 이호 아우아 (Ka Mua Ka Muri Te Iho Auaha)

일시:  5월 31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장소: Auckland Central City Library, 44/46 Lorne Street:

"미래로 향해 거꾸로 걷는다"라는 뜻의 와카타우키에서 이름을 딴 '카 무아 카 무리 테 이호 아우아'는 타마키 전역의 다양한 음악적 재능을 옹호하는 다면적인 프로그램입니다. 색다른 도서관 환경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라이브 콘서트를 경험해 보세요. 힙합 작사가 아이돌 에센스, 2024년 스탠드 업 스탠드 아웃 우승자 테마, 소울/펑크 가수 로미 라이츠, 저명한 재즈 피아니스트 조 캡틴, 그리고 투이상을 수상한 아티스트 베일리 와일리를 포함한 다섯 명의 놀라운 지역 아티스트가 출연합니다.

 

 


코리아 포스트 제 799호 12월 23일 발행

댓글 0 | 조회 107 | 4시간전
오는 12월 23일 2025년도 마지… 더보기

북섬 북동부, 바닷가재 어획 5년간 전면 금지

댓글 0 | 조회 154 | 4시간전
정부에서는 북섬 북동부 상부 해안 지… 더보기

12월 19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241 | 5시간전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COVID-19… 더보기

뉴질랜드 소매·건설·제조업, GDP 반등에 ‘조심스러운 낙관론’

댓글 0 | 조회 674 | 19시간전
뉴질랜드의 소매, 건설, 제조업계가 … 더보기

저축금, 인플레이션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668 | 19시간전
저축계좌의 이자율은 대부분 인플레이션… 더보기

[금요열전] 알란 맥더미드: 전기를 흐르게 한 플라스틱

댓글 0 | 조회 264 | 19시간전
“위대한 발견은 거창한 질문이 아니라… 더보기

뉴질랜드의 ‘크리스마스 소비’와 태평양 아동들의 물 부족 현실

댓글 0 | 조회 408 | 19시간전
뉴질랜드에서 2025년은 가계와 자선… 더보기

“심장은 휴가를 가지지 않는다”… 크리스마스 시즌 심장질환 주의보

댓글 0 | 조회 481 | 19시간전
크리스마스는 풍성한 음식과 모임으로 … 더보기

12월 18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191 | 1일전
와이히 노스 광산 확장 승인, 204… 더보기

크리스마스 전날, 변화무쌍한 날씨…산간지역 눈 소식

댓글 0 | 조회 766 | 1일전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앞두고 뉴질랜드 … 더보기

경찰, 불법 액상형 전자담배·마약·총기·고급차량 압수

댓글 0 | 조회 346 | 1일전
북섬 일대에서 마약 거래를 벌인 조직… 더보기

오클랜드 농장서 도주하다 진흙에 빠져 체포된 도둑

댓글 0 | 조회 1,191 | 2일전
서부 오클랜드 헨더슨 밸리에서 발생한… 더보기

2026년 경기 회복 기대감…금리 인하, 주택시장·소비 활성화 전망

댓글 0 | 조회 866 | 2일전
뉴질랜드 경제가 내년(2026년)부터… 더보기

뉴질랜드 경제, 3분기 1.1% 성장…회복 신호

댓글 0 | 조회 259 | 2일전
뉴질랜드 경제가 9월 분기에 1.1%… 더보기

금리 인하로 뉴질랜드 가계심리 회복…RBNZ, OCR 장기 유지 신호

댓글 0 | 조회 420 | 2일전
2025년을 마무리하는 뉴질랜드 가계… 더보기

ASB·BNZ, 일부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

댓글 0 | 조회 731 | 2일전
뉴질랜드 주요 은행들이 고정금리 주택… 더보기

노동당, 최신 여론조사서 국민당에 8%p 앞서

댓글 0 | 조회 503 | 2일전
최신 더포스트/프레시워터 전략 여론조… 더보기

뉴질랜드 가계대출 고객들, 금리 상승에 고정금리로 급속 전환

댓글 0 | 조회 724 | 2일전
금리 상승세가 본격화되면서 뉴질랜드 … 더보기

ASB, 모기지 중개인 트레일 수수료 폐지에 중개업계 반발

댓글 0 | 조회 691 | 2일전
ASB 은행이 내년 7월부터 신규 대… 더보기

뉴질랜드 이주 버스 기사들, “대학원 수준 영어 요건 완화하라” 청원

댓글 0 | 조회 942 | 2일전
500명 이상의 이주 버스 기사들이 … 더보기

첫 주택 구매자, 낮은 금리·하락한 집값에 시장 주도

댓글 0 | 조회 419 | 2일전
2025년 말 기준, 뉴질랜드 첫 주… 더보기

오클랜드, 차량·폐건물에서 살아가는 ‘숨겨진 노숙자’ 증가

댓글 0 | 조회 555 | 2일전
오클랜드 시내 외곽 지역에서 차량이나… 더보기

국제이민자의 날, 뉴질랜드 이민자 커뮤니티 "인정에서 행동으로"

댓글 0 | 조회 297 | 2일전
18일(목) 국제이민자의 날을 맞아 … 더보기

9월 분기 경상수지 적자, 6월보다 늘어난 38억 달러

댓글 0 | 조회 260 | 2일전
상품 수출과 수입은 모두 증가해외 배… 더보기

DOC “Mt. Cook에 건설하는 국내 최장 보행 현수교 사진 공개”

댓글 0 | 조회 517 | 2일전
뉴질랜드에서 가장 긴 ‘보행자용 현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