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포스트 제 782호 4월 8일 발행

코리아 포스트 제 782호 4월 8일 발행

0 개 1,175 Korea Post

오는 4 8일 코리아 포스트 제 782호가 발행된다.

이번호 인터뷰에서는 축구에 대한 열정으로 매주 만나는 한인들이 있다. 선수 출신들은 아니지만 축구에 대한 열정은 선수들 부럽지 않을 정도로 대단하다. 팀원들은 최초의 한인 축구 클럽팀의 일원으로 자긍심을 가지고 있고, 매주 행복한 축구를 하고자 모든 회원들이 진심으로 스포츠를 위해 모인다.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코위 한인 축구 클럽 동호외, 정 원식 골키퍼를 만나 보았다.

Focus에서는 뉴질랜드의 부동산 소유 형태는 크게 프리홀드(freehold)와 크로스 리스(cross lease)로 구분된다. 프리홀드는 토지와 그 위에 지어진 건물을 소유하는 일반적인 형태이고, 크로스 리스는 여러 사람들이 같은 부지에 집을 건축하고 공유하는 방식으로, 특히 토지와 건물에 대한 소유권 구조를 구분하고 복잡하게 만든 특수한 형태의 부동산 거래이다. 흔히 크로스 리스 부동산은 프리홀드 부동산에 비해 가격이 크게 낮은 이유로 관심을 끌지만 복잡한 소유권 문제와 법적 논란을 일으키면서 오래되고 현실에 부적합한 크로스 리스 제도를 개정할 때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웃과의 전쟁이 된 크로스 리스 부동산에 대해 알아보았다.

News Window에서는 뉴질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인 올화이츠(All Whites)’‘2026 FIFA 북중미 월드컵본선에 진출했다. 올화이츠는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후 16년 만에 다시 본선에 올랐는데, 이번에 열린 지역 예선과 함께 그동안 뉴질랜드의 월드컵 도전 역사 및 앞으로의 일정 등을 알아보았다. 또한, 2026년 북중미 월드컵 본선 대회 일정을 비롯해 경기장과 대한민국이 속한 아시아 지역 예선이 어떻게 진행됐는지, 그리고 내년 대회에 가기 전까지 올화이츠가 예정하고 있는 일정 등을 소개하였다.

생생이민에서는 임시체류 비자의 대표주자인 워크비자(Work visa)는 고용주(employer)가 지정되어 있는 워크비자와 고용주가 존재하지 않는 오픈 워크비자로 나뉘어진다. 고용주가 지정되어 있는 워크비자는 Accredited Employer Work Visa(AEWV)라고 불리우며 이 비자를 소지한 자가 비자 유효 기간 내에 고용주, 지역, 직책 등에 변화를 갖고자 할 때는 이민부의 승인을 받아야만 한다. 이 때 신청하게 되는 것이 바로 Job Change(과거엔, 조건변경)이다. 성공적으로 AE 워크비자를 옮기는 것에 대해 알아보았다.


ed7bcc7e89824a44cbfaffd77915194c_1743757611_5269.jpg
 

2026년 뉴질랜드 채용, AI가 기본 도구로 자리잡는다

댓글 0 | 조회 210 | 2시간전
2026년 뉴질랜드의 채용 과정에서 … 더보기

뉴질랜드, 30년 만에 최고 수준의 기업 신뢰도 기록

댓글 0 | 조회 145 | 3시간전
뉴질랜드의 기업 신뢰도가 30년 만에… 더보기

크리스마스, 불씨 관리 철저히…야외 화재 금지 지역 확대

댓글 0 | 조회 71 | 3시간전
뉴질랜드 전역에서 고온과 강풍이 지속…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Greengage Plum — 장 건강을 살리는 초록빛 열매

댓글 0 | 조회 134 | 3시간전
뉴질랜드에서는 사과나 키위만큼 널리 … 더보기

뉴질랜드, 2024년 식품 리콜 88건…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주요 원인

댓글 0 | 조회 148 | 3시간전
뉴질랜드는 강력한 식품안전 시스템으로… 더보기

여행사 직원, 수십만 달러 사기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

댓글 0 | 조회 276 | 3시간전
와이히 출신 29세 여성 전 여행사 …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99호 12월 23일 발행

댓글 0 | 조회 231 | 11시간전
오는 12월 23일 2025년도 마지… 더보기

북섬 북동부, 바닷가재 어획 5년간 전면 금지

댓글 0 | 조회 372 | 11시간전
정부에서는 북섬 북동부 상부 해안 지… 더보기

12월 19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466 | 12시간전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COVID-19… 더보기

뉴질랜드 소매·건설·제조업, GDP 반등에 ‘조심스러운 낙관론’

댓글 0 | 조회 725 | 1일전
뉴질랜드의 소매, 건설, 제조업계가 … 더보기

저축금, 인플레이션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709 | 1일전
저축계좌의 이자율은 대부분 인플레이션… 더보기

[금요열전] 알란 맥더미드: 전기를 흐르게 한 플라스틱

댓글 0 | 조회 282 | 1일전
“위대한 발견은 거창한 질문이 아니라… 더보기

뉴질랜드의 ‘크리스마스 소비’와 태평양 아동들의 물 부족 현실

댓글 0 | 조회 434 | 1일전
뉴질랜드에서 2025년은 가계와 자선… 더보기

“심장은 휴가를 가지지 않는다”… 크리스마스 시즌 심장질환 주의보

댓글 0 | 조회 515 | 1일전
크리스마스는 풍성한 음식과 모임으로 … 더보기

12월 18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211 | 1일전
와이히 노스 광산 확장 승인, 204… 더보기

크리스마스 전날, 변화무쌍한 날씨…산간지역 눈 소식

댓글 0 | 조회 794 | 2일전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앞두고 뉴질랜드 … 더보기

경찰, 불법 액상형 전자담배·마약·총기·고급차량 압수

댓글 0 | 조회 360 | 2일전
북섬 일대에서 마약 거래를 벌인 조직… 더보기

오클랜드 농장서 도주하다 진흙에 빠져 체포된 도둑

댓글 0 | 조회 1,212 | 2일전
서부 오클랜드 헨더슨 밸리에서 발생한… 더보기

2026년 경기 회복 기대감…금리 인하, 주택시장·소비 활성화 전망

댓글 0 | 조회 879 | 2일전
뉴질랜드 경제가 내년(2026년)부터… 더보기

뉴질랜드 경제, 3분기 1.1% 성장…회복 신호

댓글 0 | 조회 267 | 2일전
뉴질랜드 경제가 9월 분기에 1.1%… 더보기

금리 인하로 뉴질랜드 가계심리 회복…RBNZ, OCR 장기 유지 신호

댓글 0 | 조회 429 | 2일전
2025년을 마무리하는 뉴질랜드 가계… 더보기

ASB·BNZ, 일부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

댓글 0 | 조회 748 | 2일전
뉴질랜드 주요 은행들이 고정금리 주택… 더보기

노동당, 최신 여론조사서 국민당에 8%p 앞서

댓글 0 | 조회 515 | 2일전
최신 더포스트/프레시워터 전략 여론조… 더보기

뉴질랜드 가계대출 고객들, 금리 상승에 고정금리로 급속 전환

댓글 0 | 조회 733 | 2일전
금리 상승세가 본격화되면서 뉴질랜드 … 더보기

ASB, 모기지 중개인 트레일 수수료 폐지에 중개업계 반발

댓글 0 | 조회 704 | 2일전
ASB 은행이 내년 7월부터 신규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