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브리지, 새로운 쿡 해협 페리 구매 발표

블루브리지, 새로운 쿡 해협 페리 구매 발표

0 개 4,285 노영례

b165344b719547fab093c24828d1d111_1742558610_3328.jpg
 

블루브리지(Bluebridge)는 28년 된 쿡 해협 페리를 대체할 새로운 선박을 구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이 회사는 남섬과 북섬을 오가는 페리로 스트레이트 페로니아(Strait Feronia)호와 코네마라(Connemara)호를 운항하고 있다.


블루브리지는 1997년에 처음 운항을 시작한 스트레이트 페로니아(Strait Feronia)호를 2008년에 취항한 스테나 리비아(Stena Livia)로 교체할 예정이다.


스테나 리비아(Stena Livia)는 현재 독일과 라트비아를 오가는 Stena Line의 선박으로 운항되고 있다.


 


블루브리지의 모회사 스트레이트NZ(StraitNZ)의 최고경영자인 셰인 맥마흔은 이번 선박 확보에 대해, 쿡 해협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라고 발표했다.


셰인 맥마흔은 새롭게 쿡 해협에서 운항될 스테나 리비아(Stena Livia)호가 쿡 해협에서 운항하기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그는 몇 달 전 새로운 대체 선박을 찾기 시작할 때, 화물과 승객 수용 능력을 모두 확장할 수 있는 선박을 원했으며, 스테나 리비아가 그 요건을 충족한다고 덧붙였다.


셰인 맥마흔은 새 선박이 차량 적재 용량을 10% 증가시키고, 추가 개조를 통해 블루브리지의 승객 수용 능력도 크게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럽에서 명칭 변경과 도크 정비를 거친 후 7월에 블루브리지 선단에 합류할 예정이며, 올해 말 스트레이트 페로니아를 대체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뉴질랜드 남북섬을 잇는 페리는 국영 기업인 키위레일의 인터아일랜드와 별도의 회사인 블루브리지 두 곳에서 운항되고 있다. 현재 인터아일랜드에서는 쿡 해협에 카이타키(Kaitaki), 카이아라히(Kaiarahi), 아라테레(Aratere) 등 세 척의 선박을 투입하고 있다.

오타고 과수원에 키위 청년 몰린다

댓글 0 | 조회 380 | 3시간전
뉴질랜드 오타고 지역의 여름 과수원들… 더보기

여름 휴가철, 재정 피해 막는 7가지 팁

댓글 0 | 조회 210 | 3시간전
여름 휴가철을 맞아 뉴질랜드 금융 분… 더보기

지난 해 대비 마약 밀반입 급증… 오클랜드 공항, 사상 최대 규모 적발

댓글 0 | 조회 154 | 3시간전
뉴질랜드 최대 공항인 오클랜드 국제공… 더보기

무알콜 스파클링 와인, 맛과 가격 모두 잡은 ‘에덴베일’ 1위

댓글 0 | 조회 250 | 3시간전
소비자 단체 Consumer NZ가 …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인의 지갑과 투자에 영향을 줄 7가지 주요 트렌드

댓글 0 | 조회 208 | 3시간전
2026년 뉴질랜드 경제와 개인 재정… 더보기

아시아 뷰티 대형 브랜드 W cosmetics, 오클랜드에 첫 상점 오픈

댓글 0 | 조회 307 | 3시간전
오클랜드, 뉴질랜드 – 글로벌 뷰티 … 더보기

IRD, 키위과일 산업 300만 달러 사기 피해자 납치 사건, 경찰에 알리지 않아

댓글 0 | 조회 140 | 3시간전
뉴질랜드 세무당국(IR)이 키위과일 … 더보기

희귀 뇌종양 커진 아기, 더 강한 항암 치료 준비

댓글 0 | 조회 239 | 9시간전
생후 5개월 반 된 아기 디클런이 희… 더보기

12월 21일 일요일, NZ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409 | 10시간전
토털 모빌리티 제도 축소 우려 정부가… 더보기

가짜 경찰, 술 취한 채 실제 경찰 차량에 검문 시도하다 적발

댓글 0 | 조회 907 | 16시간전
오클랜드에서 한 남성이 경찰 차량을 … 더보기

푸푸케 골프클럽, 한인 골프대회로 화합과 친목의 장 열어

댓글 0 | 조회 977 | 16시간전
오클랜드 푸푸케 골프클럽에서 12월 … 더보기

뉴질랜드 vs 호주 주택 시장, 현실은?

댓글 0 | 조회 1,623 | 1일전
많은 뉴질랜드인이 호주로 이주할 때 … 더보기

뉴질랜드, 가스 공급 줄어… 가정용 가스의 미래는?

댓글 0 | 조회 987 | 1일전
뉴질랜드의 천연가스 공급이 빠르게 줄… 더보기

로봇, 노인 돌봄 인력 부족을 해결할 수 있을까?

댓글 0 | 조회 437 | 1일전
세계적으로 인구가 고령화되고 있는 가… 더보기

연말의 오클랜드, 놓치면 아쉬운 3가지 이벤트

댓글 0 | 조회 859 | 1일전
2025년 12월 23일–29일, 지… 더보기

정부, 독감 감시 프로그램 복원 촉구…호흡기 질환 환자 보호 위해

댓글 0 | 조회 271 | 1일전
뉴질랜드 천식 및 호흡기재단(NZ A… 더보기

2025년 가장 핫한 젊은이들 사이의 신조어, ‘6-7’과 ‘Clock it’

댓글 0 | 조회 538 | 1일전
YPulse가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 더보기

12월 20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030 | 2일전
연말 소비 위축 속 외식 및 관광업계… 더보기

A F Thomas Park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시민 참여

댓글 0 | 조회 358 | 2일전
A F Thomas Park 시민 숙… 더보기

따뜻한 나눔, 즐거운 만남—‘2025 Korean Cup Charity Golf’…

댓글 0 | 조회 562 | 2일전
뉴질랜드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12명의… 더보기

퀸스타운 고가 부동산 시장, 외국인 투자자 문호 확대에 활기

댓글 0 | 조회 719 | 2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지난 주, 2018년…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채용, AI가 기본 도구로 자리잡는다

댓글 0 | 조회 800 | 2일전
2026년 뉴질랜드의 채용 과정에서 … 더보기

뉴질랜드, 30년 만에 최고 수준의 기업 신뢰도 기록

댓글 0 | 조회 606 | 2일전
뉴질랜드의 기업 신뢰도가 30년 만에… 더보기

크리스마스, 불씨 관리 철저히…야외 화재 금지 지역 확대

댓글 0 | 조회 262 | 2일전
뉴질랜드 전역에서 고온과 강풍이 지속…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Greengage Plum — 장 건강을 살리는 초록빛 열매

댓글 0 | 조회 474 | 2일전
뉴질랜드에서는 사과나 키위만큼 널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