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시간 만에 구조된 여성 운전자, 죽음과 싸우는 중

36시간 만에 구조된 여성 운전자, 죽음과 싸우는 중

0 개 4,525 서현

단독 교통사고로 심각한 상처를 입은 채 이틀이나 차 안에 갇혀 있던 한 여성이 극적으로 구조됐지만 사경을 헤매고 있다.  

사고는 3월 3일 오전에 남섬 북부 태즈먼 지역의 머치슨(Murchison)에 있는 망글스 밸리 (Mangles Valley) 로드에서 발생했다. 

당시 자녀들을 등교시킨 후 청소 일을 하러 갔던 호프 호일랜드(Hope Hoyland)는 블랙워터(Blackwater)와 헌터웨이(Huntaway) 로드 사이 도로변 둑 아래로 추락했다.   

그가 돌아오지 않자 경찰은 물론 가족과 친구들이 나섰지만 이튿날이 다 지나도록 찾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사고 이틀이 지난 3월 5일 오전에 가족과 또 다른 사람이 걸어서 직접 수색에 나섰다가 개울로 추락한 차를 발견할 수 있었다. 

부상자를 타에서 빼내는 데만 2시간 반이 걸렸는데, 세인트 앰뷸런스 관계자는 위중한 상태의 부상자가 웰링턴 병원으로 긴급히 옮겨졌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현재 엄마인 니키(Nicky)와 함께 웰링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의학적으로 유도한 혼수상태에서 생명을 건 싸움을 벌이고 있다.


한편, 운전자의 친구는 호일랜드가 사고 후 이틀 뒤에야 구조됐으며 36시간이 넘도록 차 안에 갇혀 있었다면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았지만 극히 위중한 상태라고 전했다. 

친구는 호일랜드와 가족을 돕기 위해 ‘기브어리틀(Givealittle)’에 모금 페이지를 개설했는데, 3월 11일 오후 현재 약 200여 명이 참여해 1만 달러가량이 모였다.

페이지를 만든 친구는 호일랜드가 믿을 수 없을 만큼 따뜻하고 강한 사람이자 사랑이 넘치는 존재이며, 또한 두 어린 아들을 책임지는 헌신적인 싱글맘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모인 기부금은 호일랜드의 치료비와 웰링턴에 머무는 동안 어머니가 지낼 숙소 비용, 그리고 그녀의 아이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친구는 지금 호일랜드가 지금 가족에게 돌아오기 위해 싸우고 있는 만큼 그와 가족을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싶다면서 주변에 도움을 요청했다. 

오타라 Southern Motorway서 보행자 사망 사고

댓글 0 | 조회 47 | 19분전
지난밤 오클랜드 오타라(Souther… 더보기

숙박·외식업 1만7천개 전일제 일자리 창출.

댓글 0 | 조회 72 | 32분전
실업률이 10년 만에 최고치인 5.4… 더보기

[금요열전] 노엘 데이비스가 보여준 협업의 힘과 성장의 철학

댓글 0 | 조회 38 | 34분전
작은 씨앗 하나가 숲이 되기까지는 시… 더보기

여름 익사 사고, 작년보다 더 빠른 증가세

댓글 0 | 조회 42 | 39분전
올여름 뉴질랜드에서 발생한 익사 사고… 더보기

ACG 파넬, 캠브리지 2025 시험 '최우수 학습자상' 27개 수상

댓글 0 | 조회 80 | 41분전
ACG 파넬 학생들이 2025년 캠브… 더보기

2월 5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30 | 10시간전
주택시장, 지금은 매수자에게 유리Co… 더보기

"짓고 고치기" 문화로 생산성 제로… 연 25억 달러 손실, 주택 5천채 증발

댓글 0 | 조회 1,082 | 19시간전
뉴질랜드 주택 건설업은 연간 260억… 더보기

새해 89명 신임 경찰 배출… 포리루아서 졸업식 성료

댓글 0 | 조회 371 | 19시간전
뉴질랜드 경찰이 새해를 맞아 신임 경… 더보기

무주택자 주도 주택시장… 투자자 이탈로 매수자 우위 확고

댓글 0 | 조회 719 | 19시간전
최신 NZHL 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더보기

2025년 인플레이션, 연금수급자·복지민 최악

댓글 0 | 조회 774 | 19시간전
뉴질랜드 연금수급자와 복지수급 가구가… 더보기

RBNZ, 예금취급기관 리스크 관리 강화

댓글 0 | 조회 277 | 20시간전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이 예금취… 더보기

와이탕기 위켄드 양극화… 북섬 폭염, 남섬 차가운 전선에 비

댓글 0 | 조회 511 | 20시간전
와이탕기 데이(2월 6~9일) 기간 … 더보기

수영 못하는 가족, 현지 셰프 목숨 건 구조… '10초만 늦었어도'”

댓글 0 | 조회 635 | 22시간전
이번 달 초, 카이 이위 레이크(Ka… 더보기

오클랜드 전역 자전거 챌린지 2026… 2월 한 달 무료 라이딩 대회

댓글 0 | 조회 429 | 1일전
오클랜드시의회는 '아오테아로아 바이크… 더보기

NZ달러 환율(2/2~2/4): "강세 유지 속 변동성 확대"

댓글 0 | 조회 595 | 1일전
뉴질랜드달러(NZD)는 2월 초(2/… 더보기

플레이보이 녹차 포장 36kg 메탐페타민… 공항서 澳·NZ 국적자 검거

댓글 0 | 조회 561 | 1일전
오클랜드 국제공항에서 녹차 포장으로 …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가치 1월 0.1%↓… 2025년 정체 장기화

댓글 0 | 조회 318 | 1일전
뉴질랜드 전국 주택가치가 2026년 … 더보기

진행성 유방암 관리 혁신 촉구… "조기진단·지속관리 체계 필요"

댓글 0 | 조회 192 | 1일전
뉴질랜드 유방암재단(BCFNZ)이 세… 더보기

금값 급등에 트레이드미 금·은 검색 폭증…

댓글 0 | 조회 313 | 1일전
트레이드미(Trade Me)에서 금·… 더보기

2월 4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07 | 1일전
기업 신뢰 회복 아직 미흡경제학자 프… 더보기

플랫 부시 갱당원 검거… 코카인 압축기·권총·메탐페타민 압수

댓글 0 | 조회 814 | 2일전
오클랜드 남동부 플랫 부시 지역에서 … 더보기

구직자 급증에도 인재 발굴 난항… 98% 기업 "뛰어난 인재 구분 어려워"

댓글 0 | 조회 1,003 | 2일전
지원서 폭증에도 뛰어난 인재 발굴이 …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 건축 승인 급증… 단독주택보다 타운하우스가 선도

댓글 0 | 조회 870 | 2일전
뉴질랜드 모기지 업계는 2026년을 … 더보기

데본포트 페리 터미널 파괴절도… 13·15세 소년 검거

댓글 0 | 조회 855 | 2일전
화요일 새벽 6시 10분경, 데본포트… 더보기

가정 보험료 전국 하락… 기상재해 위험지역도 예외없어

댓글 0 | 조회 1,049 | 2일전
뉴질랜드 전역 가정 보험료가 작년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