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L CBD, 빌딩에서 떨어진 콘크리트 조각에 한 여성 부상

AKL CBD, 빌딩에서 떨어진 콘크리트 조각에 한 여성 부상

0 개 4,235 노영례

오클랜드 퀸 스트릿의 빌딩에서 떨어진 콘크리트 조각에 부상을 입은 여성의 딸이 사건 발생 2주가 지났지만 여전히 카운슬의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1일 오전, 99 Queen Street 건물에서 작은 콘크리트 조각이 떨어져 유리 캐노피를 뚫고 지나가던 행인을 다치게 했다.


부상자의 딸 비키는 RNZ와의 인터뷰에서 어머니가 머리 부상을 입어 봉합 수술을 받았으며, 갈비뼈 내부 골절과 몸 한쪽에 심한 멍이 들었고 일부 기억 상실 증세까지 보였다고 말했다.


비키는 콘크리트 조각이 캐노피를 때리는 소리가 마치 폭탄이 터지는 것 같았다고 했다. 그녀는 그 순간이 정말 충격적이었다며, 처음에는 폭탄이 터진 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뒤에서 엄청난 소리가 났고, 뒤를 돌아보니 그녀의 엄마가 바로 옆에서 땅에 쓰러져 있었다고 전했다. 비키의 엄마는 총에 맞은 줄 알았다고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061cc8dbc87c292713d22cde9d658222_1740699545_7212.jpg

▲지난 2월 11일 행인이 떨어진 콘크리트 조각에 부상당한 Queen St(이미지 출처 : Google)


책임은 누구에게?

비키는 이번 사고에 대한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알고 싶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건 정말 위험한 일이고 누구라도 다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비키는 사고 다음 날 경찰이 사건을 오클랜드 카운슬에 이관한 후, 시청에 이메일을 보내 사고 경위와 조치 사항에 대한 답변을 요청했다. 그녀는 2월 11일에 카운슬에 이메일을 보냈지만, 지금까지도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비키는 23년 넘게 오클랜드 도심을 걸어 다녔지만, 이런 일을 겪은 것은 처음이라고 했다. 그녀는 이런 일이 누구에게도 다시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카운슬은 건물들이 규정을 준수하고 안전한지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키는 공공에 개방되기 전에 건물이 엄격한 안전 기준을 충족하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사람들이 시내를 걸을 때 헬멧을 써야 한다는 상황이 오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오클랜드 카운슬의 대응은?

사고 당시 오클랜드 카운슬은 낙하물이 건물 내부로 스며든 물 때문에 발생했다고 밝혔지만, 건물의 구조적 안정성이나 외장재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시청의 건축 규정 준수 매니저인 에이드리언 윌슨은 건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가 완료되었으며, 위험 건물 경고가 해제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추가적인 유지보수 작업은 일반적인 관리의 영역이며, 따라서 건물 소유주가 이를 책임지고 수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카운슬은 비키가 왜 아직 답변을 받지 못했는지에 대한 RNZ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론 스트릿에서 또 다른 사고 발생

이번 사고 이후, 오클랜드 도심의 또 다른 거리에서도 보행자 2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월요일 오후 5시 12분경, 론 스트릿(Lorne Street)에서 유리 차양이 산산조각 나면서 보행자 한 명이 중간 정도의 부상을 입었고, 다른 한 명은 가벼운 부상을 당했다.


화재 및 응급 대응 기관(Fire and Emergency NZ)은 소방 대원이 출동해 현장을 정리하고 안전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NZ달러 환율(2/2~2/4): "강세 유지 속 변동성 확대"

댓글 0 | 조회 112 | 39분전
뉴질랜드달러(NZD)는 2월 초(2/… 더보기

플레이보이 녹차 포장 36kg 메탐페타민… 공항서 澳·NZ 국적자 검거

댓글 0 | 조회 138 | 1시간전
오클랜드 국제공항에서 녹차 포장으로 …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가치 1월 0.1%↓… 2025년 정체 장기화

댓글 0 | 조회 105 | 1시간전
뉴질랜드 전국 주택가치가 2026년 … 더보기

진행성 유방암 관리 혁신 촉구… "조기진단·지속관리 체계 필요"

댓글 0 | 조회 70 | 1시간전
뉴질랜드 유방암재단(BCFNZ)이 세… 더보기

금값 급등에 트레이드미 금·은 검색 폭증…

댓글 0 | 조회 94 | 1시간전
트레이드미(Trade Me)에서 금·… 더보기

2월 4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430 | 9시간전
기업 신뢰 회복 아직 미흡경제학자 프… 더보기

플랫 부시 갱당원 검거… 코카인 압축기·권총·메탐페타민 압수

댓글 0 | 조회 718 | 14시간전
오클랜드 남동부 플랫 부시 지역에서 … 더보기

구직자 급증에도 인재 발굴 난항… 98% 기업 "뛰어난 인재 구분 어려워"

댓글 0 | 조회 936 | 17시간전
지원서 폭증에도 뛰어난 인재 발굴이 …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 건축 승인 급증… 단독주택보다 타운하우스가 선도

댓글 0 | 조회 791 | 17시간전
뉴질랜드 모기지 업계는 2026년을 … 더보기

데본포트 페리 터미널 파괴절도… 13·15세 소년 검거

댓글 0 | 조회 781 | 17시간전
화요일 새벽 6시 10분경, 데본포트… 더보기

가정 보험료 전국 하락… 기상재해 위험지역도 예외없어

댓글 0 | 조회 1,004 | 1일전
뉴질랜드 전역 가정 보험료가 작년 대… 더보기

실업률 5.3% 지속 전망… 임금 상승 둔화 속 노동시장 바닥 확인

댓글 0 | 조회 632 | 1일전
뉴질랜드 실업률이 지난 10년 중 최… 더보기

리디아 고, 차세대 골퍼 육성 투자 지속…장학 캠프 통해 LPGA 꿈 키운다

댓글 0 | 조회 776 | 1일전
뉴질랜드 골프의 아이콘 Dame Ly… 더보기

전기요금 비교 새 웹사이트 다음 달 공개… 소비자 선택권 강화

댓글 0 | 조회 707 | 1일전
뉴질랜드 전력시장 규제기관인 전력청(… 더보기

주오클랜드 권건아 영사,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

댓글 0 | 조회 772 | 1일전
뉴질랜드 오클랜드 주오클랜드 총영사관… 더보기

사상 첫 800억 달러 돌파한 NZ 연간 상품 수출

댓글 0 | 조회 874 | 1일전
뉴질랜드의 연간 수출액이 처음으로 8… 더보기

장어 집단 폐사 원인은 ‘블랙워터’

댓글 0 | 조회 774 | 1일전
개울에서 장어가 집단으로 폐사한 사건… 더보기

타이항공 “하반기부터 오클랜드-방콕 직항 매일 운행”

댓글 0 | 조회 711 | 1일전
‘타이항공(Thai Airways)’… 더보기

지난해 연간 주택건축허가는 3만 6,619건

댓글 0 | 조회 176 | 1일전
(도표) 최근 5년간 주택유형별 연간… 더보기

2월 3일 화요일, NZ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53 | 1일전
신규 주택 건설, 회복 조짐 코로나1… 더보기

오라나 동물원 “나이 많은 사자 3마리 안락사”

댓글 0 | 조회 256 | 1일전
크라이스트처치의 오라나 동물원에서 살… 더보기

2026 뉴질랜드 시니어 챔피언십, 2월 5일부터 사흘간 열려..

댓글 0 | 조회 493 | 2일전
2026 뉴질랜드 남자 시니어 챔피언… 더보기

뉴질랜드 전국 임대료 하락… 이유는 주거 안정이 아닌 인구 감소

댓글 0 | 조회 1,386 | 2일전
뉴질랜드의 평균 주간 임대료가 202… 더보기

주택 매매가–요청가 격차 3.8%로 축소

댓글 0 | 조회 542 | 2일전
뉴질랜드 주택시장에서 매수자가 실제로… 더보기

정부, 운전면허 실기시험 간소화·비용 80달러 인하 확정

댓글 0 | 조회 766 | 2일전
정부가 운전면허 취득 과정의 대대적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