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속도 제한 상향 조정 시작, 전체 도로 목록 발표

도로 속도 제한 상향 조정 시작, 전체 도로 목록 발표

0 개 5,100 노영례

7bb0c510ecc5213f98e81f7db1a6f4e3_1738202995_2857.jpg
 

전국적으로 시행된 속도 제한 하향 조정이 철회되기 시작하며, 첫 번째 구간인 와이라라파(Wairarapa)의 2번 국도(State Highway 2)에서 수요일 밤부터 변경이 적용된다. 모든 조정은 7월 1일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국민당과 액트당 연합 정부는 이전 노동당정부에서 시행한 속도 제한 하향 조정을 철회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뉴질랜드 도로청(NZTA)은 향후 5개월 동안 총 38개 구간의 국도에서 속도를 이전의 더 높은 제한 속도로 되돌릴 예정이다.


속도 제한 조정은 노스랜드(Northland), 오클랜드(Auckland), 와이카토(Waikato), 베이 오브 플렌티(Bay of Plenty), 기스본(Gisborne), 혹스베이(Hawke’s Bay), 마나와투-왕가누이(Manawatu-Whanganui), 그레이터 웰링턴(Greater Wellington), 캔터베리(Canterbury), 그리고 남섬 북부 지역에서 시행된다.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와 새롭게 임명된 크리스 비숍 교통부 장관은 수요일 오전, 페더스턴(Featherston) 인근 2번 국도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크리스 비숍 교통부 장관은 성명에서 이 절차가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 몇 달 동안 NZTA는 기존의 도로 유지보수 및 프로젝트 작업과 함께 자동 속도 제한 복원 작업을 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추가로 49개 국도 구간에 대해서는 공청회를 진행하여 지역사회가 기존의 낮은 속도 제한을 유지할지, 이전의 더 높은 속도로 복원할지를 결정할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도로에 대한 공청회는 목요일부터 6주간 진행된다.


지방자치단체들은 5월 1일까지 NZTA에 지역 도로 변경 사항을 통보해야 하며, 여기에는 등·하교 시간 동안 학교 앞 도로에서 가변 속도 제한이 적용되는 조치가 포함된다.


크리스 비숍 장관은 2026년 7월 1일까지 모든 학교 앞 지역 도로에는 30km/h의 가변 속도 제한이 적용될 것이며, 농촌 지역 학교 앞 도로는 60km/h 이하의 가변 속도 제한이 적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국민당이 지난 선거에서 전국적으로 시행된 속도 제한 하향 조정을 철회하겠다고 공약했으며, 2024년 도로교통법: 속도 제한 설정(Land Transport Rule: Setting of Speed Limits 2024) 관련 공청회에서 65% 이상의 의견 제출자가 이에 동의했다고 강조했다.


크리스 비숍 장관은 수요일 발표가 정부 기관들이 더 이상 문제를 미루지 않고 실질적인 결과를 내기 위해 추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강조했다. 그는 교통 규정이 복잡하고 기술적인 문제라고 설명하며, 모든 속도 제한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데 5개월이 걸리는 이유라고 밝혔다.


크리스 비숍 장관은 단순한 과정은 아니었지만, 사실상 이전 노동당 교통부 장관이었던 마이클 우드가 시행했던 속도 제한 하향 조정을 다시 원래대로 되돌리는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몇 개월 동안 도로 구간별로 검토하여 어떤 도로에 적용할지를 결정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고 기자들에게 설명했다.


 


추가로 공청회 대상이 된 49개 도로 구간과 관련해서는, 지역 사회마다 의견이 다를 것이므로 모든 피드백을 수렴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크리스 비숍 장관은 말했다. 그는 또한 이러한 조치가 안전하게 시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크리스 비숍 장관은 도로 사망 사고를 유발하는 가장 큰 요인은 약물과 음주 운전이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앞으로 몇 주 내에 마약 운전 단속법을 통과시켜 도로변에서 타액을 이용한 마약 테스트를 도입하고, 매년 경찰이 5만 건의 검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예산을 배정할 계획이다.


또한, 음주 측정 검사 확대를 위해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관련 성과 목표를 설정하고, 더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NZTA는 이러한 변경 사항을 실행할 책임이 있으며, 크리스 비숍 장관은 정부의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영 못하는 가족, 현지 셰프 목숨 건 구조… '10초만 늦었어도'”

댓글 0 | 조회 36 | 11분전
이번 달 초, 카이 이위 레이크(Ka… 더보기

오클랜드 전역 자전거 챌린지 2026… 2월 한 달 무료 라이딩 대회

댓글 0 | 조회 235 | 3시간전
오클랜드시의회는 '아오테아로아 바이크… 더보기

NZ달러 환율(2/2~2/4): "강세 유지 속 변동성 확대"

댓글 0 | 조회 350 | 4시간전
뉴질랜드달러(NZD)는 2월 초(2/… 더보기

플레이보이 녹차 포장 36kg 메탐페타민… 공항서 澳·NZ 국적자 검거

댓글 0 | 조회 355 | 4시간전
오클랜드 국제공항에서 녹차 포장으로 …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가치 1월 0.1%↓… 2025년 정체 장기화

댓글 0 | 조회 215 | 4시간전
뉴질랜드 전국 주택가치가 2026년 … 더보기

진행성 유방암 관리 혁신 촉구… "조기진단·지속관리 체계 필요"

댓글 0 | 조회 130 | 4시간전
뉴질랜드 유방암재단(BCFNZ)이 세… 더보기

금값 급등에 트레이드미 금·은 검색 폭증…

댓글 0 | 조회 186 | 4시간전
트레이드미(Trade Me)에서 금·… 더보기

2월 4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498 | 12시간전
기업 신뢰 회복 아직 미흡경제학자 프… 더보기

플랫 부시 갱당원 검거… 코카인 압축기·권총·메탐페타민 압수

댓글 0 | 조회 754 | 18시간전
오클랜드 남동부 플랫 부시 지역에서 … 더보기

구직자 급증에도 인재 발굴 난항… 98% 기업 "뛰어난 인재 구분 어려워"

댓글 0 | 조회 956 | 20시간전
지원서 폭증에도 뛰어난 인재 발굴이 …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 건축 승인 급증… 단독주택보다 타운하우스가 선도

댓글 0 | 조회 812 | 20시간전
뉴질랜드 모기지 업계는 2026년을 … 더보기

데본포트 페리 터미널 파괴절도… 13·15세 소년 검거

댓글 0 | 조회 800 | 20시간전
화요일 새벽 6시 10분경, 데본포트… 더보기

가정 보험료 전국 하락… 기상재해 위험지역도 예외없어

댓글 0 | 조회 1,010 | 1일전
뉴질랜드 전역 가정 보험료가 작년 대… 더보기

실업률 5.3% 지속 전망… 임금 상승 둔화 속 노동시장 바닥 확인

댓글 0 | 조회 635 | 1일전
뉴질랜드 실업률이 지난 10년 중 최… 더보기

리디아 고, 차세대 골퍼 육성 투자 지속…장학 캠프 통해 LPGA 꿈 키운다

댓글 0 | 조회 787 | 1일전
뉴질랜드 골프의 아이콘 Dame Ly… 더보기

전기요금 비교 새 웹사이트 다음 달 공개… 소비자 선택권 강화

댓글 0 | 조회 717 | 1일전
뉴질랜드 전력시장 규제기관인 전력청(… 더보기

주오클랜드 권건아 영사,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

댓글 0 | 조회 788 | 1일전
뉴질랜드 오클랜드 주오클랜드 총영사관… 더보기

사상 첫 800억 달러 돌파한 NZ 연간 상품 수출

댓글 0 | 조회 885 | 2일전
뉴질랜드의 연간 수출액이 처음으로 8… 더보기

장어 집단 폐사 원인은 ‘블랙워터’

댓글 0 | 조회 786 | 2일전
개울에서 장어가 집단으로 폐사한 사건… 더보기

타이항공 “하반기부터 오클랜드-방콕 직항 매일 운행”

댓글 0 | 조회 724 | 2일전
‘타이항공(Thai Airways)’… 더보기

지난해 연간 주택건축허가는 3만 6,619건

댓글 0 | 조회 179 | 2일전
(도표) 최근 5년간 주택유형별 연간… 더보기

2월 3일 화요일, NZ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61 | 2일전
신규 주택 건설, 회복 조짐 코로나1… 더보기

오라나 동물원 “나이 많은 사자 3마리 안락사”

댓글 0 | 조회 262 | 2일전
크라이스트처치의 오라나 동물원에서 살… 더보기

2026 뉴질랜드 시니어 챔피언십, 2월 5일부터 사흘간 열려..

댓글 0 | 조회 498 | 2일전
2026 뉴질랜드 남자 시니어 챔피언… 더보기

뉴질랜드 전국 임대료 하락… 이유는 주거 안정이 아닌 인구 감소

댓글 0 | 조회 1,398 | 2일전
뉴질랜드의 평균 주간 임대료가 20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