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키]2011년 예산안 – 시기에 걸맞는 신뢰할 수 있는 예산

[존키]2011년 예산안 – 시기에 걸맞는 신뢰할 수 있는 예산

0 개 2,546 NZ코리아포스트
국민당은 5월 19일 목요일 국회에서 국민당의 3번째 예산안을 발표했습니다. 2011년 예산안은 더욱 빠른 경제 성장을 이룩하고 전국적으로 저축률을 신장시킬 것이며 저축과 수출, 생산적인 투자에 발판을 두고 세워진 안정적인 고용 시장의 확립을 위한 정부의 프로그램을 구축하도록 할 것입니다.

이는 시기에 걸맞는 신뢰성이 있고 균형 잡힌 예산안 입니다. 예산안은 정부가 2014/15년 까지 예산 흑자로 전향하여, 정부 부채를 상환하고 전국적인 저축률을 신장시키기 위한 한 단계입니다.

이번 예산안은 제로(zero) 예산안이라고 불립니다. 이번 예산안에는 모든 정부 부처들이 앞다투어 자신들의 몫을 나누어 갖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 대신 이미 제정되어 있는 예산을 공공 서비스 등 가장 우선순위가 높은 분야인 보건, 교육, 법질서 분야에 재배정 하였습니다. 또한 55억불이 크라이스트처치 재건에 할당되었습니다.

이번 예산안에서 저희는 국민 여러분들과 밀접히 관계해 있는 공공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습니다. 보건 분야에 22억불이, 교육 분야에 14억불이 향후 4년간 추가적으로 투자될 예정입니다.

저희는 국민 여러분들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또 다른 분야인 국민연금과 가족수당, 무이자 학자금 대출 등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시킬 예정입니다. 하지만, 이 분야들이 향후 우리 사회에 더욱 적합하게 부합할 수 있도록 개정하였습니다.

정부는 4개 국영 에너지 기업에 민간과 공동 소유권을 갖도록 하였으며, Air New Zealand 항공사에도 정부가 가장 큰 통제력을 갖되, 정부 보유 주식량을 줄이도록 하였습니다.

정부는 이 국영 기업 공동 소유권 방안이 큰 혜택을 불러올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는 정부의 부채를 줄이고, 투자 기회를 증진 시키고 기업들의 재무 실적을 개선하는 것을 도울 것입니다.

저희가 약속 드렸던 대로, 올해 11월 개최되는 총선 전에 국민당의 정책을 국민 여러분께 명확히 알려드렸습니다. 저희는 총선을 위한 여러분의 올바른 선택을 위해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해 드렸습니다.

2011년 예산안은 뉴질랜드 경제를 성장세 반열에 오르게 할 정부 프로그램의 발판이 될 것입니다. 이것만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소득을 증가시키고, 여러분과 여러분 가족을 위한 개선된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할 것입니다.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클랜드 농장서 도주하다 진흙에 빠져 체포된 도둑

댓글 0 | 조회 541 | 5시간전
서부 오클랜드 헨더슨 밸리에서 발생한… 더보기

2026년 경기 회복 기대감…금리 인하, 주택시장·소비 활성화 전망

댓글 0 | 조회 368 | 5시간전
뉴질랜드 경제가 내년(2026년)부터… 더보기

뉴질랜드 경제, 3분기 1.1% 성장…회복 신호

댓글 0 | 조회 119 | 5시간전
뉴질랜드 경제가 9월 분기에 1.1%… 더보기

금리 인하로 뉴질랜드 가계심리 회복…RBNZ, OCR 장기 유지 신호

댓글 0 | 조회 194 | 5시간전
2025년을 마무리하는 뉴질랜드 가계… 더보기

ASB·BNZ, 일부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

댓글 0 | 조회 383 | 5시간전
뉴질랜드 주요 은행들이 고정금리 주택… 더보기

노동당, 최신 여론조사서 국민당에 8%p 앞서

댓글 0 | 조회 254 | 5시간전
최신 더포스트/프레시워터 전략 여론조… 더보기

뉴질랜드 가계대출 고객들, 금리 상승에 고정금리로 급속 전환

댓글 0 | 조회 574 | 9시간전
금리 상승세가 본격화되면서 뉴질랜드 … 더보기

ASB, 모기지 중개인 트레일 수수료 폐지에 중개업계 반발

댓글 0 | 조회 522 | 9시간전
ASB 은행이 내년 7월부터 신규 대… 더보기

뉴질랜드 이주 버스 기사들, “대학원 수준 영어 요건 완화하라” 청원

댓글 0 | 조회 674 | 9시간전
500명 이상의 이주 버스 기사들이 … 더보기

첫 주택 구매자, 낮은 금리·하락한 집값에 시장 주도

댓글 0 | 조회 294 | 9시간전
2025년 말 기준, 뉴질랜드 첫 주… 더보기

오클랜드, 차량·폐건물에서 살아가는 ‘숨겨진 노숙자’ 증가

댓글 0 | 조회 399 | 9시간전
오클랜드 시내 외곽 지역에서 차량이나… 더보기

국제이민자의 날, 뉴질랜드 이민자 커뮤니티 "인정에서 행동으로"

댓글 0 | 조회 201 | 9시간전
18일(목) 국제이민자의 날을 맞아 … 더보기

9월 분기 경상수지 적자, 6월보다 늘어난 38억 달러

댓글 0 | 조회 223 | 17시간전
상품 수출과 수입은 모두 증가해외 배… 더보기

DOC “Mt. Cook에 건설하는 국내 최장 보행 현수교 사진 공개”

댓글 0 | 조회 412 | 17시간전
뉴질랜드에서 가장 긴 ‘보행자용 현수… 더보기

오클랜드 동물원 흰코뿔소 “자식 셋 남기고 36살로 생 마감”

댓글 0 | 조회 314 | 17시간전
오클랜드 동물원에서 지내던 코뿔소가 … 더보기

“보행자 제한속도는 시속 2.83km?”

댓글 0 | 조회 340 | 17시간전
최근 크라이스트처치 거리 곳곳에 이해… 더보기

Mt. CooK 등정 중 2명 실종, 악천후로 수색 난항

댓글 0 | 조회 217 | 17시간전
아오라키/마운트 쿡 등반에 나섰던 2… 더보기

12월 17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453 | 18시간전
베이 오브 플렌티 임대료 주당 $65… 더보기

무리와이 비치, 올여름 성수기 기간 차량 출입 전면 금지

댓글 0 | 조회 373 | 18시간전
테 오네오네 랑가티라(Te Oneon… 더보기

온라인 협박 및 음란물 유포 혐의로 22세 남성, 5년 4개월 징역형

댓글 0 | 조회 468 | 21시간전
뉴질랜드 내무부(DIA)와 경찰의 공… 더보기

오클랜드, 20년 만에 프로골프 대회 개최

댓글 0 | 조회 1,095 | 1일전
오클랜드에서 20년 만에 세계적인 프… 더보기

고액 투자자만 예외, 뉴질랜드 외국인 주택 구매 제한 완화

댓글 0 | 조회 1,232 | 1일전
정부는 2026년 초부터 500만 달…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 시장, 소폭 상승세 지속… 내년 초 추가 하락 전망

댓글 0 | 조회 741 | 1일전
2025년 11월 기준, 뉴질랜드 주… 더보기

뉴질랜드 경찰, 신임 법정 부국장 임명

댓글 0 | 조회 301 | 1일전
뉴질랜드 경찰은 마이크 패넷트 부국장… 더보기

경제학자들 "재정 흑자로 돌아가기 위해선 고통스러운 선택 불가피"

댓글 0 | 조회 711 | 1일전
최근 재무부가 발표한 경제 전망에 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