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 “NZ 에너지 소비의 75%, 추가 지열 발전으로 가능”

과학자들 “NZ 에너지 소비의 75%, 추가 지열 발전으로 가능”

0 개 2,953 서현

뉴질랜드 과학자들이 기후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은 지열 에너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지금보다 훨씬 깊은 곳까지 시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정부 기관인 GNS 소속 과학자 30여 명이 '초임계 지열 에너지 자원(supercritical geothermal energy resources)’이라 불리는 새로운 에너지원에 대해 연구 중이다. 

뉴질랜드는 향후 30년 동안 전기 수요가 지금보다 7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연구를 통해 과학자들은 현재 뉴질랜드 전체 에너지 소비량의 75%에 해당하는 연간 약 3만GWh(기가와트시)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했다. 

과학자들은 초임계 지열 자원을 활용하려면 약 4km에서 6km 깊이로 시추해야 하며 이 작업을 위해서는 첫 번째 시추공에만 약 4,000만 달러의 공적 자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GNS 지열 연구팀 관계자는 시추 자금 지원은 민간 기업이 투자 리스크를 줄이고 이후 시추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필수 요소라고 강조했다.

‘지열 협회(NZ Geothermal Association)’ 관계자도, 지난 1950년대와 1980년대에 했던 것처럼 정부가 지열 자원을 탐사하는 노력을 계속해 주도록 요청했다. 



관계자는 현재 국내 발전량의 약 20%가 3km 깊이 지열 시추공에서 나오는데, 더 깊은 시추로 373C 이상의 새 에너지원을 얻는 일은 전 세계적으로도 선도적 기술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열 에너지는 기후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고 탄소 배출량을 줄여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협회 관계자는 석탄이 1kWh당 1,000g의 이산화탄소(CO2)를 배출하는 반면 지열 에너지는 68g만 배출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메온 브라운 에너지부 장관은, 지열 에너지가 궁극적으로 전력 생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고 정부도 지열 에너지 확장에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또한 셰인 존스 자원부 장관도 뉴질랜드가 세계 최초로 깊은 곳(초임계)에서 무한한 지열 에너지를 얻는 국가가 되면 정말 멋진 일이라면서 지열 에너지의 확장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또한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검토 중이며 우리가 과학에 투자하지 않으면 국가가 가난해질 것이라면서, 하지만 이는 막대한 돈이 드는 일이며 현재 정부는 민간 기업의 시추 비용을 지원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플랫 부시 갱당원 검거… 코카인 압축기·권총·메탐페타민 압수

댓글 0 | 조회 558 | 5시간전
오클랜드 남동부 플랫 부시 지역에서 … 더보기

구직자 급증에도 인재 발굴 난항… 98% 기업 "뛰어난 인재 구분 어려워"

댓글 0 | 조회 791 | 8시간전
지원서 폭증에도 뛰어난 인재 발굴이 …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 건축 승인 급증… 단독주택보다 타운하우스가 선도

댓글 0 | 조회 655 | 8시간전
뉴질랜드 모기지 업계는 2026년을 … 더보기

데본포트 페리 터미널 파괴절도… 13·15세 소년 검거

댓글 0 | 조회 645 | 8시간전
화요일 새벽 6시 10분경, 데본포트… 더보기

가정 보험료 전국 하락… 기상재해 위험지역도 예외없어

댓글 0 | 조회 948 | 15시간전
뉴질랜드 전역 가정 보험료가 작년 대… 더보기

실업률 5.3% 지속 전망… 임금 상승 둔화 속 노동시장 바닥 확인

댓글 0 | 조회 601 | 16시간전
뉴질랜드 실업률이 지난 10년 중 최… 더보기

리디아 고, 차세대 골퍼 육성 투자 지속…장학 캠프 통해 LPGA 꿈 키운다

댓글 0 | 조회 745 | 16시간전
뉴질랜드 골프의 아이콘 Dame Ly… 더보기

전기요금 비교 새 웹사이트 다음 달 공개… 소비자 선택권 강화

댓글 0 | 조회 667 | 16시간전
뉴질랜드 전력시장 규제기관인 전력청(… 더보기

주오클랜드 권건아 영사,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

댓글 0 | 조회 736 | 16시간전
뉴질랜드 오클랜드 주오클랜드 총영사관… 더보기

사상 첫 800억 달러 돌파한 NZ 연간 상품 수출

댓글 0 | 조회 855 | 1일전
뉴질랜드의 연간 수출액이 처음으로 8… 더보기

장어 집단 폐사 원인은 ‘블랙워터’

댓글 0 | 조회 746 | 1일전
개울에서 장어가 집단으로 폐사한 사건… 더보기

타이항공 “하반기부터 오클랜드-방콕 직항 매일 운행”

댓글 0 | 조회 688 | 1일전
‘타이항공(Thai Airways)’… 더보기

지난해 연간 주택건축허가는 3만 6,619건

댓글 0 | 조회 169 | 1일전
(도표) 최근 5년간 주택유형별 연간… 더보기

2월 3일 화요일, NZ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42 | 1일전
신규 주택 건설, 회복 조짐 코로나1… 더보기

오라나 동물원 “나이 많은 사자 3마리 안락사”

댓글 0 | 조회 247 | 1일전
크라이스트처치의 오라나 동물원에서 살… 더보기

2026 뉴질랜드 시니어 챔피언십, 2월 5일부터 사흘간 열려..

댓글 0 | 조회 483 | 1일전
2026 뉴질랜드 남자 시니어 챔피언… 더보기

뉴질랜드 전국 임대료 하락… 이유는 주거 안정이 아닌 인구 감소

댓글 0 | 조회 1,355 | 1일전
뉴질랜드의 평균 주간 임대료가 202… 더보기

주택 매매가–요청가 격차 3.8%로 축소

댓글 0 | 조회 531 | 1일전
뉴질랜드 주택시장에서 매수자가 실제로… 더보기

정부, 운전면허 실기시험 간소화·비용 80달러 인하 확정

댓글 0 | 조회 752 | 1일전
정부가 운전면허 취득 과정의 대대적인… 더보기

회복 기대 속 물가·금리 부담은 여전

댓글 0 | 조회 167 | 1일전
뉴질랜드 소비자 신뢰가 2021년 8… 더보기

연합농민 "물세 도입 위험"… 자원관리법 개정안 강력 반대

댓글 0 | 조회 194 | 1일전
연합농민(Federated Farme…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시장 회복세… 중간 매매가 100만 달러 돌파

댓글 0 | 조회 367 | 1일전
오클랜드 주택시장이 올해 초 강한 출… 더보기

생활비 상승세 완화, 연금 수급자‧세입자들은 여전히 고통

댓글 0 | 조회 327 | 1일전
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의 … 더보기

버스 기사 폭행한 20세 여성 기소 – 오클랜드 중심가에서 체포

댓글 0 | 조회 360 | 1일전
오클랜드 중심가 버스에서 운전기사를 … 더보기

공사현장 절도 후 체포…호브슨빌서 남성 2명 기소

댓글 0 | 조회 733 | 2일전
오클랜드 호브슨빌의 한 공사현장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