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반려견 민원 급증, 감당 못하면 키우지 말아야…”

오클랜드 “반려견 민원 급증, 감당 못하면 키우지 말아야…”

0 개 3,285 서현

오클랜드에서 반려견으로 인한 민원이 지난해 80%나 급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많은 주인이 반려견을 돌보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는 시청의 경고에 이어 나온 수치이다. 


10월 8일 오클랜드 시청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사람에 대한 공격은 14%, 다른 동물에 대한 공격은 19%, 그리고 떠돌아다니는 개에 대한 불만은 19%나 증가했다. 


또한 동물보호소는 이미 거의 만원이며 또한 붙잡아 가두는 개도 1/4이나 늘었는데, 시청 관계자는 반려견을 제대로 돌볼 자신이 없다면 아예 키우지 말라고 강조했다. 


관계자는 많은 이가 반려견을 돌보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이 분명하다면서, 지난 1년간 반려견에 대한 중성화 수술이나 등록자가 줄어든 반면 적절한 사회화 교육도 하지 않은 채 집에 가두지도 않은 개들을 많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거리를 돌아다니며 사람이나 다른 동물, 그리고 자신을 위험하게 하는 공격적인 개들이 더 많아졌다면서, 개를 키우려 한다면 책임을 감당할 준비가 되었는지 신중하게 고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반려견은 훌륭한 동반자가 될 수 있지만 사랑만으로는 개를 행복하고 건강하게, 그리고 문제없이 지내게 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한편, 지난 회계연도에 시청 산하의 3개 동물보호소에서는 개 8,306마리가 붙잡혔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26% 늘어난 것이지만 7일간의 보호기간에 주인이 데려간 경우는 10년 만에 최저인 43%에 그쳤다.


관계자는 보호소 직원들이 성격 검사를 통과한 개에게 새로운 집을 찾아주고자 열심히 노력하지만 상당수는 안전하지 않은 행동 문제때문에 안타깝게도 지난 몇 년보다 더 많은 개가 안락사되었다고 덧붙였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시청은 내년 초까지 보호소를 더 만들려 하고 있으며 또한 학교와 고위험 지역 주변을 매일 순찰하고 주인에 대한 교육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관계자는 반려견 주인뿐만 아니라 키우지 않는 사람도 개를 풀어놓거나 어린이 주변에서 개를 감독하지 않는 모습을 보면 항의하고, 또한 사람이나 동물을 공격하는 것을 봤다면 그런 일이 또 일어나기 전에 시청에 신고하라면서, 우리 모두가 뭉쳐야만 이러한 상황을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2월 4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77 | 1시간전
기업 신뢰 회복 아직 미흡경제학자 프… 더보기

플랫 부시 갱당원 검거… 코카인 압축기·권총·메탐페타민 압수

댓글 0 | 조회 615 | 7시간전
오클랜드 남동부 플랫 부시 지역에서 … 더보기

구직자 급증에도 인재 발굴 난항… 98% 기업 "뛰어난 인재 구분 어려워"

댓글 0 | 조회 848 | 9시간전
지원서 폭증에도 뛰어난 인재 발굴이 …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 건축 승인 급증… 단독주택보다 타운하우스가 선도

댓글 0 | 조회 706 | 9시간전
뉴질랜드 모기지 업계는 2026년을 … 더보기

데본포트 페리 터미널 파괴절도… 13·15세 소년 검거

댓글 0 | 조회 696 | 9시간전
화요일 새벽 6시 10분경, 데본포트… 더보기

가정 보험료 전국 하락… 기상재해 위험지역도 예외없어

댓글 0 | 조회 975 | 17시간전
뉴질랜드 전역 가정 보험료가 작년 대… 더보기

실업률 5.3% 지속 전망… 임금 상승 둔화 속 노동시장 바닥 확인

댓글 0 | 조회 613 | 17시간전
뉴질랜드 실업률이 지난 10년 중 최… 더보기

리디아 고, 차세대 골퍼 육성 투자 지속…장학 캠프 통해 LPGA 꿈 키운다

댓글 0 | 조회 761 | 17시간전
뉴질랜드 골프의 아이콘 Dame Ly… 더보기

전기요금 비교 새 웹사이트 다음 달 공개… 소비자 선택권 강화

댓글 0 | 조회 686 | 17시간전
뉴질랜드 전력시장 규제기관인 전력청(… 더보기

주오클랜드 권건아 영사,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

댓글 0 | 조회 750 | 17시간전
뉴질랜드 오클랜드 주오클랜드 총영사관… 더보기

사상 첫 800억 달러 돌파한 NZ 연간 상품 수출

댓글 0 | 조회 863 | 1일전
뉴질랜드의 연간 수출액이 처음으로 8… 더보기

장어 집단 폐사 원인은 ‘블랙워터’

댓글 0 | 조회 760 | 1일전
개울에서 장어가 집단으로 폐사한 사건… 더보기

타이항공 “하반기부터 오클랜드-방콕 직항 매일 운행”

댓글 0 | 조회 697 | 1일전
‘타이항공(Thai Airways)’… 더보기

지난해 연간 주택건축허가는 3만 6,619건

댓글 0 | 조회 174 | 1일전
(도표) 최근 5년간 주택유형별 연간… 더보기

2월 3일 화요일, NZ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49 | 1일전
신규 주택 건설, 회복 조짐 코로나1… 더보기

오라나 동물원 “나이 많은 사자 3마리 안락사”

댓글 0 | 조회 254 | 1일전
크라이스트처치의 오라나 동물원에서 살… 더보기

2026 뉴질랜드 시니어 챔피언십, 2월 5일부터 사흘간 열려..

댓글 0 | 조회 487 | 1일전
2026 뉴질랜드 남자 시니어 챔피언… 더보기

뉴질랜드 전국 임대료 하락… 이유는 주거 안정이 아닌 인구 감소

댓글 0 | 조회 1,368 | 1일전
뉴질랜드의 평균 주간 임대료가 202… 더보기

주택 매매가–요청가 격차 3.8%로 축소

댓글 0 | 조회 534 | 1일전
뉴질랜드 주택시장에서 매수자가 실제로… 더보기

정부, 운전면허 실기시험 간소화·비용 80달러 인하 확정

댓글 0 | 조회 759 | 1일전
정부가 운전면허 취득 과정의 대대적인… 더보기

회복 기대 속 물가·금리 부담은 여전

댓글 0 | 조회 170 | 1일전
뉴질랜드 소비자 신뢰가 2021년 8… 더보기

연합농민 "물세 도입 위험"… 자원관리법 개정안 강력 반대

댓글 0 | 조회 197 | 1일전
연합농민(Federated Farme…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시장 회복세… 중간 매매가 100만 달러 돌파

댓글 0 | 조회 371 | 1일전
오클랜드 주택시장이 올해 초 강한 출… 더보기

생활비 상승세 완화, 연금 수급자‧세입자들은 여전히 고통

댓글 0 | 조회 334 | 1일전
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의 … 더보기

버스 기사 폭행한 20세 여성 기소 – 오클랜드 중심가에서 체포

댓글 0 | 조회 364 | 1일전
오클랜드 중심가 버스에서 운전기사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