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비 경기 중 30대 선수 머리 다쳐 사망

럭비 경기 중 30대 선수 머리 다쳐 사망

0 개 5,812 서현

오클랜드에서 럭비 경기를 하던 30대 남성이 머리를 다친 뒤 결국 깨어나지 못하고 사망해 럭비 커뮤니티를 비롯한 지역사회가 큰 충격을 받았다. 

이번 사고는 4월 27일 비치랜즈(Beachlands)의 테 푸루(Te Puru) 파크에서 열린 ‘Beachlands Maraetai’와 ‘Patumāhoe’팀의 경기 도중에 발생했다. 

오클랜드 웨스트팩 구조 헬리콥터가 무릎부터 머리까지 다친 채 의식을 잃은 코리 헤더(Cory Heather)를 오클랜드 병원으로 급히 옮겼다. 


당시 경기장에서는 그의 파트너와 각각 5살과 4살, 그리고 한 살인 세 자녀가 경기를 지켜보고 있었는데, 위독한 상태로 옮겨졌던 그는 결국 다음 날 저녁에 가족 동의 끝에 생명 유지 장치가 꺼졌다.  


사망 당일 유족을 위해 친구들이 ‘기브어리틀’에 모금 페이지를 열었으며 개설 2시간 만에 1만 7,000달러 이상이, 그리고 사흘 만에 13만 달러 이상이 모금됐다.  


페이지에는, 가족과 친구가 지켜보는 가운데 일요일 저녁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난 코리는 레이첼(Rachel)의 파트너이자 세 자녀의 아버지이고 많은 사람의 소중한 친구이며 특별한 삶을 살았던 빛나는 불꽃이었다면서, 너무나 그리울 것이고 당신을 영원히 사랑한다며 가슴 아픈 시간에 처한 유족을 위해 기부를 요청했다. 


해당 럭비 클럽의 관계자는 자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코리는 85kg 이하 시니어 팀과 클럽, 그리고 지역사회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멤버였으며 그의 죽음에 가슴이 아프다고 추모하면서 유족과 친구, 동료가 우리의 사랑과 지원을 받고 있다고 적었다. 


또한 이번 사고가 상대 팀, 경기 관계자 및 관중을 포함한 많은 관련자에게도 충격을 주었을 것이라는 점도 알고 있다면서, 당시 코리를 도우러 왔던 지역 주민과 구조대원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뉴질랜드 럭비’의 마크 로빈슨(Mark Robinson) 대표도 언론을 통해 코리의 가족에게 심심한 조의를 전하는 한편 회원의 사망으로 엄청난 상실감을 느낄 럭비 클럽에 대해서도 ‘NZ 럭비’ 전체가 여러분과 함께 있다는 것을 알아달라고 말했다.

주택가격 소폭 반등에도 불안 여전…전쟁 변수에 시장 ‘관망’

댓글 0 | 조회 19 | 6분전
뉴질랜드 주택가격이 3월 들어 소폭 … 더보기

정부, 내년 6월부터 중소기업 오픈뱅킹 의무화 추진

댓글 0 | 조회 21 | 8분전
ANZ, ASB, BNZ, 키위뱅크,… 더보기

가을 산책 어디로 갈까? 오클랜드 도심 속 숲길 추천

댓글 0 | 조회 25 | 9분전
가을이 깊어지며 공기가 선선해지고 나… 더보기

ASB 은행, 고도화된 사기 전화 급증 경고…

댓글 0 | 조회 38 | 14분전
ASB 은행이 매우 정교한 사기 전화… 더보기

“고산에서 실종된 반려견을…” 1만불 넘게 모금하고 한 주 만에 발견

댓글 0 | 조회 293 | 7시간전
남섬 서해안의 외딴 산악 지역에서 실… 더보기

실종된 청년 애타게 찾는 프랑스의 가족들

댓글 0 | 조회 259 | 7시간전
남섬에서 일하던 프랑스 국적의 20대… 더보기

제한속도 낮춘 뒤 1년 만에 17배 넘게 늘어난 과속 티켓

댓글 0 | 조회 319 | 7시간전
남섬 북부의 한 국도에서 과속 티켓 … 더보기

CHCH 초대형 다목적 경기장 One NZ Stadium 개장

댓글 0 | 조회 131 | 7시간전
‘원 뉴질랜드 스타디움(One NZ … 더보기

“재집권하면 CHCH 대성당 재건 1,500만 달러 지원” 공약한 NZ 제일당

댓글 0 | 조회 184 | 7시간전
윈스턴 피터스 뉴질랜드 제일당 대표가… 더보기

차 도둑 “개울 한가운데로 달아나 버텼지만…”

댓글 0 | 조회 127 | 7시간전
경찰관에게 쫓기던 차량 절도범이 개울… 더보기

4월 1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250 | 8시간전
4월 1일부터 임금과 연금 및 보험료… 더보기

도난된 석면 회수 요청… 경찰 “개봉 시 심각한 건강 위험” 경고

댓글 0 | 조회 543 | 14시간전
오클랜드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과 관련… 더보기

오클랜드 연속 강도 사건 해결… 변장범·마체테 피자점 강도범 잇단 검거

댓글 0 | 조회 680 | 15시간전
화요일 오후 4시경 버켄헤드(Birk… 더보기

고용은 유지되지만 임금 정체…주택대출 부담 커진다

댓글 0 | 조회 694 | 15시간전
뉴질랜드 고용시장은 비교적 안정세를 … 더보기

상장사 15% ‘존속 불확실’ 경고…기업 부실 위험 확대

댓글 0 | 조회 278 | 15시간전
뉴질랜드 상장기업의 약 15%가 사업… 더보기

독감철 앞두고 폐·심장 질환자 예방접종 독려… 중증 위험↑

댓글 0 | 조회 401 | 15시간전
가을이 시작되고 최근 코로나19 확산… 더보기

부활절 연휴 날씨 ‘대체로 무난’…지역별 비·구름 혼재

댓글 0 | 조회 317 | 15시간전
다가오는 부활절 연휴(4월 2일~6일… 더보기

고속도로 역주행·과속 운전…50대 남성 법정 출석 예정

댓글 0 | 조회 288 | 16시간전
오클랜드에서 고속도로를 역주행하며 과… 더보기

“2065년 최고세율 87%?”…재정 압박 시나리오에 경고음

댓글 0 | 조회 1,061 | 23시간전
뉴질랜드의 장기 재정 지속 가능성에 … 더보기

이민자 세금 비중 급증… 재무부 "고령화 속 재정 지속성 취약"

댓글 0 | 조회 1,155 | 23시간전
재무부 수석고문 팀 휴즈(Tim Hu… 더보기

소셜미디어, Z세대 행복도 저하 주요 원인

댓글 0 | 조회 319 | 23시간전
최근 발표된 2026 세계행복보고서에… 더보기

“부모도 편애하는 자녀 있다”…연구로 확인된 불편한 진실

댓글 0 | 조회 584 | 23시간전
부모가 특정 자녀를 더 선호한다는 이… 더보기

3월 31일 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345 | 1일전
오클랜드, ‘물리적 AI’ 기반 스마… 더보기

주택공사장에서 회수된 주인 모르는 도난품 “사회 단체에 기부”

댓글 0 | 조회 862 | 1일전
주택공사 현장에서 도난당했던 가스레인… 더보기

150년 전 NZ 무공훈장 경매에서 18만 달러에 낙찰

댓글 0 | 조회 393 | 1일전
1800년대 중반에 벌어진 전쟁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