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키]캔터베리의 재건

[존 키]캔터베리의 재건

0 개 2,947 NZ코리아포스트
정부는 지난 2월 22일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캔터베리 지역을 회복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의 재건 작업은 쉽지 않을 뿐더러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 되지만, 정부는 계속적으로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현재 우리의 초점은 피해 복구 작업에 맞추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최우선적으로 중점을 두고 있는 사항은, 경찰 및 여러 당국이 사망자 시신을 회수하고, 신원을 확인하여 가족들의 품에 돌려보내는 작업을 지속하는 것입니다. 이번 재난으로 인해 사랑하는 이들을 잃은 분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다른 중점 사항으로는 전기, 수도 및 하수 시설의 복원입니다. 이 작업은 현재까지 많은 진전을 보였습니다. 시내 대부분 지역에 전기가 복구 되었습니다. 수도와 하수 시설도 계속적으로 복구되고 있고, 일부 학교와 회사들도 업무를 재개하고 있습니다. 피해가 가장 극심했던 지역 중 하나인 중심 업무 지역의 경계선을 일시적으로 개방하여 시민들이 경계선 안에 위치한 건물에서 필요한 물건들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정부는 이번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크라이스트처치 시민들에게 긴급 재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서도 노력했습니다.

지진 때문에 업무를 할 수 없게 된 시민들을 위한 고용지원패키지가 우선적으로 발표된 바 있습니다. 패키지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상업에 종사하고 있는 고용주들은 지진피해복구 보조금(Earthquake Support Subsidy)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진관련 실업 보조금(Earthquake Job Loss Cover)은 지진으로 인해 회사가 운영을 중단하게 되어 직장을 잃은 시민들을 위한 보조금 입니다. 보조금은 1인당 최대 주당 5백불씩 6주간 지급될 것입니다.

이미 수천여 시민들이 이 지원 패키지와 민방위 보조금을 지원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많은 지원이 있을 것입니다.

저는 크라이스트처치와 크라이스트처치 시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제공하는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이들에게 기부금을 전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정부의 공식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피해 복구 성금 모금(Government’s official Christchurch Earthquake Appeal)을 이용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음 홈페이지(www.christchurchearthquakeappeal.govt.nz) 를 방문하시면 모금을 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성금은 액수에 상관없이 소중히 쓰여질 것입니다.

또한, 뉴질랜드 및 해외 여러 나라에서 지진 피해 복구 작업을 위해 힘써 주고 계시는 분들의 노고를 잘 알고 있습니다. 민방위, 소방방재청, 국내외 수색 및 구조대, 경찰, 국방부와 그외 긴급 서비스팀은 밤낮으로 복구 작업에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훌륭히 임무를 완수하고 있습니다.

2011년 3월 18일 금요일, 크라이스트처치의 Hagley 공원에서 전국적인 추모식이 거행됩니다. 이 추모식에서 국민들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들을 기리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사망자들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지만, 캔터베리의 미래에 대해서도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입니다.

이는 크라이스트처치의 길고도 먼 여정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전 세계 많은 분들의 도움과 함께라면 크라이스트처치의 재건을 이룩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연 비밀 노트 – 에키나시아:면역력 강화 · 감기 예방

댓글 0 | 조회 253 | 6시간전
요즘처럼 일교차 크고 감기 쉽게 걸리… 더보기

세금 체납 단속 강화로 15년 만 최고 청산… 지난해 2,934곳 파산

댓글 0 | 조회 612 | 6시간전
국세청(IRD)의 체납세금 단속 강화… 더보기

작년 11만9,800명 이주 떠난 뉴질랜드… 12년 만 최저 순이주 증가

댓글 0 | 조회 864 | 6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작년 한 해 동안 11만… 더보기

"70대까지 일해야 연금 유지"… 투자사, 연금 고갈 위기 경고

댓글 0 | 조회 812 | 6시간전
뉴질랜드가 국가 연금(Superann… 더보기

오타라서 난폭 질주한 더트바이크 운전자, 마약 적발·오토바이 압수

댓글 0 | 조회 396 | 10시간전
오타라(Ōtara) 일대 도로에서 난… 더보기

"자고 일어났더니 침실에 낯선 여자가…" 80대 노부부의 공포

댓글 0 | 조회 1,684 | 14시간전
오클랜드 동부 버클랜즈 비치(Buck… 더보기

온라인 도박 광고 범람 속 대학생 중독 심화

댓글 0 | 조회 428 | 14시간전
뉴질랜드 대학생들이 온라인 스포츠 베… 더보기

‘뉴질랜드 랭킹 1위’ 최은서, 홈에서 WAAP 우승 도전

댓글 0 | 조회 1,040 | 15시간전
뉴질랜드가 2월 12일부터 15일까지… 더보기

[금요열전] Iyia Liu — “스크롤하던 소녀에서 수십만 여성 움직이는 창업가…

댓글 0 | 조회 440 | 15시간전
요즘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더보기

LNG 수입안 의회 충돌… "건조기 대비 백업" vs "가스세 부담 가중"

댓글 0 | 조회 307 | 15시간전
정부의 액화천연가스(LNG) 수입 시… 더보기

와이카토 한인회, 설날 맞아 신년하례회 개최

댓글 0 | 조회 335 | 15시간전
와이카토 한인회는 설날을 맞아 지난 … 더보기

2월 12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39 | 1일전
정부, 물세 도입 계획 부인크리스 비… 더보기

AirTag 추적로 킥보드 강탈범 신속 검거

댓글 0 | 조회 581 | 1일전
오클랜드 동부 포인트 잉글랜드(Poi… 더보기

"방 하나 늘 때마다 가격 껑충"... ‘침실과 욕실’의 힘

댓글 0 | 조회 1,728 | 1일전
뉴질랜드 부동산 시장에서 침실과 욕실… 더보기

"임대 수요가 돌아왔다"… 1월 렌트 시장 2년 만에 최대 활기

댓글 0 | 조회 910 | 1일전
뉴질랜드 최대 민간 주택 관리 기관인… 더보기

이번 주말 전국 비바람과 함께 기온 ‘뚝’… 가을의 문턱 성큼

댓글 0 | 조회 981 | 1일전
뉴질랜드 기상청(MetService)… 더보기

"2027년부터 금리 인상 가속화"…

댓글 0 | 조회 915 | 1일전
뉴질랜드 대형 은행 웨스트팩(West… 더보기

어린이 성착취물 1,000여 장 배포한 25세男, 자택감금 12개월형

댓글 0 | 조회 390 | 1일전
워크워스(Warkworth) 25세 … 더보기

비자 만료 앞두고 불안한 웰링턴의 외국 출신 버스기사들

댓글 0 | 조회 849 | 2일전
웰링턴의 버스 운전기사 수십명이 취업… 더보기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라카이아의 ‘자이언트 연어 조각상’

댓글 0 | 조회 333 | 2일전
캔터베리 지역의 라카이아(Rakaia… 더보기

유명 럭비 선수 “사망 원인은 갑작스러운 자연사”

댓글 0 | 조회 607 | 2일전
2024년 6월에 갑자기 사망해 럭비… 더보기

통가 커뮤니티 노리는 피라미드 사기

댓글 0 | 조회 299 | 2일전
통가와 뉴질랜드의 통가 커뮤니티를 대… 더보기

로토루아 시청 “동전식 주차미터기 철거할까요?

댓글 0 | 조회 327 | 2일전
로토루아 레이크 지역 시청이 주차 시… 더보기

뉴질랜드 부동산 시장 ‘바닥 다지기’… 주택 보유 기간 역대 최장

댓글 0 | 조회 719 | 2일전
뉴질랜드 부동산 소유자들이 기록 시작… 더보기

뉴질랜드 세금 누가 많이 내나?…

댓글 0 | 조회 553 | 2일전
뉴질랜드 전체 개인 소득세 중 여러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