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워크’ 시설 이용료 7월 1일부터 인상

‘그레이트 워크’ 시설 이용료 7월 1일부터 인상

0 개 5,071 서현

오는 7월 1일부터 대표적인 트레킹 코스인 ‘그레이트 워크(Great Walk)’의 산장과 캠프장 가격이 인상된다. 

3월 19일 자연보존부(DOC)는 예산 압박이 심해지는 가운데 청소년 및 아동 이용 요금을 다시 확립하고 커뮤니티 서비스 카드 소지자에 대한 할인을 도입하면서 그레이트 워크의 시설 이용료를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대부분의 그레이트 워크의 산장과 캠프장은 18% 인상되며 웨스트 코스트의 파파로아(Paparoa)는 예외적으로 6% 오른다고 DOC 관계자는 설명했다.

관계자는 가격을 검토한 지 4년 이상 지났고 이후 시설 유지 비용이 많아 늘어났다면서, 이용료가 전체 비용을 충당하지 않지만 이용료는 산장과 캠프장, 트랙 및 구조물 유지와 개선에 쓰이는 한편 사용자와 납세자 간 비용 부담의 균형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용료가 지난 2019년과 2020년에 마지막으로 검토되었고 이용료가 전체 트랙 관리 비용에 작은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레이트 워크는 국내 거주자에게 성수기에 아벨 태즈먼(Abel Tasman) 캠프장의 19달러부터 밀퍼드 트랙의 산장의 92달러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저렴한 선택 요금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DOC는 이용료 제도 개선의 하나로 5~17세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반액 요금을 다시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전에 적용됐던 ‘youth-go-free’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그레이트 워크 이용을 눈에 띄게 할 정도로 늘리지는 못했다면서, 무료로 확보한 시설이 사용되지 않거나 취소돼 다른 사람이 예약할 수 없는 일이 발생했다고 관계자는 지적했다. 

또한 커뮤니티 서비스 카드 소지자는 25% 할인하며 트랙 보존과 레크리에이션에 기여하는 조직에 대한 보상 할인율은 최대 20%로 줄였다. 

관계자는 가격 인상을 좋아할 사람은 없지만 현재 경제 상황에서 가장 힘든 일을 하는 사람에게 더 많은 할인은 좋은 일이며, 또한 이 나라는 모든 사람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것을 포함해 예산에 맞는 가격대의 다양한 DOC 트랙과 시설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잘 갖추고 있다는 점도 함께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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