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레일, '현대조선소'와 새 인터아일랜드 건조 계약 종료 협상 중

키위레일, '현대조선소'와 새 인터아일랜드 건조 계약 종료 협상 중

0 개 5,186 노영례

키위레일(KiwiRail)에서는 남북섬을 오가는 두 대의 인터아일랜드 페리를 건조하는 5억 5,1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종료하기 위해 한국의 현대미포조선소와 협상 중이라는 소식이다.  


지난 2021년 키위레일과 현대미포조선은 인터아일랜드 페리 2척의 건조의향서를 체결한 바 있다. 당시 발표된 계획에 따르면 2024년 3월 선박 강재 절단 계획, 2024년 8월에 용골 설치, 2026년 선박 인도가 될 것이라고 알려졌다. 아직 협상 중이라고는 하지만, 선박 건조가 시작되지 않은 가운데 계약이 종료 될 것이 확실해 보인다.


515c7f582bc4b8783127d0f379bbb56a_1707902454_6857.png

▲2026년 인도 예정으로 공개되었던 현대미포조선소 제작 전기 하이브리드 페리


지난해 새롭게 구성된 뉴질랜드 연립정부는 남북섬 간 복원력 연결 프로젝트에 추가 자금을 제공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이에 키위레일은 새로운 페리를 위한 프로젝트를 중단하게 되었다.


지난해 12월 니콜라 윌리스 재무부 장관은 키위레일이 비용 증가를 해결하기 위해 추가로 14억 7천만 달러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전 노동당 정부는 원칙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로 합의했지만, 국민당이 주도하고 있는 연립정부는 이 요청을 감당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며 추가 자금 투입을 거부했다. 


중단된 프로젝트에는 새로운 페리를 수용하기 위한 항구 인프라와 관련된 비용이 포함되어 진행되었지만, 키위레일은 정부 추가 자금 투입 없이는 더이상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이 프로젝트는 중단되었다.


2021년에 KiwiRail과 한국 현대미포조선소 간에 프로젝트 이행 계약이 체결된 후, 새로운 페리는 더욱 친환경적일 것으로 기대되었다. 2021년 계약은 4년간의 연구와 계획을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척의 새로운 페리의 인도는 향후 몇 년 동안으로 예정되었지만 작업은 시작되지 않았다.


정부는 쿡 해협 연결을 위한 향후 옵션에 관해 장관들에게 독립적인 조언과 보증을 제공하기 위해 장관 자문 그룹을 임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통부는 또한 장기적인 남북섬 간 서비스 요구 사항에 대한 평가를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아일랜드(Interislander) 페리에 대한 대체 옵션은 이러한 광범위한 검토의 일부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키위레일은은 적합한 대체 페리를 조달할 수 있는 옵션에 대해 고객 및 국제 선박 중개인과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키위레일 최고경영자 피터는 화물과 승객을 운송하기 위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탄력적인 쿡 해협 연결을 위한 옵션에 대해 정부, MAG 및 모든 이해관계자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키위레일은 직원, 계약업체, 항구, Mana Whenua 및 노조 파트너, 그리고 지금까지 이 프로젝트에 쉬지 않고 노력한 모든 사람에게 감사하지만, 안타깝게도 추가 정부 자금 없이는 진행할 수 없다고 말했다.


키위레일 최고경영자 피터는 이 결정을 내리는 데 있어 주주이자 자금 제공자로서 정부의 역할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그는 고객이 기대하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즐거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키위레일이 중점을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가정 보험료 전국 하락… 기상재해 위험지역도 예외없어

댓글 0 | 조회 476 | 4시간전
뉴질랜드 전역 가정 보험료가 작년 대… 더보기

실업률 5.3% 지속 전망… 임금 상승 둔화 속 노동시장 바닥 확인

댓글 0 | 조회 294 | 5시간전
뉴질랜드 실업률이 지난 10년 중 최… 더보기

리디아 고, 차세대 골퍼 육성 투자 지속…장학 캠프 통해 LPGA 꿈 키운다

댓글 0 | 조회 387 | 5시간전
뉴질랜드 골프의 아이콘 Dame Ly… 더보기

전기요금 비교 새 웹사이트 다음 달 공개… 소비자 선택권 강화

댓글 0 | 조회 347 | 5시간전
뉴질랜드 전력시장 규제기관인 전력청(… 더보기

주오클랜드 권건아 영사,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

댓글 0 | 조회 405 | 5시간전
뉴질랜드 오클랜드 주오클랜드 총영사관… 더보기

사상 첫 800억 달러 돌파한 NZ 연간 상품 수출

댓글 0 | 조회 654 | 14시간전
뉴질랜드의 연간 수출액이 처음으로 8… 더보기

장어 집단 폐사 원인은 ‘블랙워터’

댓글 0 | 조회 581 | 14시간전
개울에서 장어가 집단으로 폐사한 사건… 더보기

타이항공 “하반기부터 오클랜드-방콕 직항 매일 운행”

댓글 0 | 조회 528 | 14시간전
‘타이항공(Thai Airways)’… 더보기

지난해 연간 주택축허가는 3만 6,619건

댓글 0 | 조회 146 | 14시간전
(도표) 최근 5년간 주택유형별 연간… 더보기

2월 3일 화요일, NZ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428 | 14시간전
신규 주택 건설, 회복 조짐 코로나1… 더보기

오라나 동물원 “나이 많은 사자 3마리 안락사”

댓글 0 | 조회 194 | 14시간전
크라이스트처치의 오라나 동물원에서 살… 더보기

2026 뉴질랜드 시니어 챔피언십, 2월 5일부터 사흘간 열려..

댓글 0 | 조회 433 | 17시간전
2026 뉴질랜드 남자 시니어 챔피언… 더보기

뉴질랜드 전국 임대료 하락… 이유는 주거 안정이 아닌 인구 감소

댓글 0 | 조회 1,268 | 21시간전
뉴질랜드의 평균 주간 임대료가 202… 더보기

주택 매매가–요청가 격차 3.8%로 축소

댓글 0 | 조회 502 | 21시간전
뉴질랜드 주택시장에서 매수자가 실제로… 더보기

정부, 운전면허 실기시험 간소화·비용 80달러 인하 확정

댓글 0 | 조회 679 | 21시간전
정부가 운전면허 취득 과정의 대대적인… 더보기

회복 기대 속 물가·금리 부담은 여전

댓글 0 | 조회 156 | 22시간전
뉴질랜드 소비자 신뢰가 2021년 8… 더보기

연합농민 "물세 도입 위험"… 자원관리법 개정안 강력 반대

댓글 0 | 조회 177 | 22시간전
연합농민(Federated Farme…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시장 회복세… 중간 매매가 100만 달러 돌파

댓글 0 | 조회 336 | 22시간전
오클랜드 주택시장이 올해 초 강한 출… 더보기

생활비 상승세 완화, 연금 수급자‧세입자들은 여전히 고통

댓글 0 | 조회 292 | 22시간전
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의 … 더보기

버스 기사 폭행한 20세 여성 기소 – 오클랜드 중심가에서 체포

댓글 0 | 조회 319 | 22시간전
오클랜드 중심가 버스에서 운전기사를 … 더보기

공사현장 절도 후 체포…호브슨빌서 남성 2명 기소

댓글 0 | 조회 713 | 1일전
오클랜드 호브슨빌의 한 공사현장에서 … 더보기

BNZ, 6개월 고정 모기지 금리 인하…장기 고정금리는 인상

댓글 0 | 조회 696 | 1일전
뉴질랜드 주요 은행인 BNZ가 6개월… 더보기

금리 하락 덕에 가계 생활비 인상률 CPI보다 낮아… 평균 2.2%

댓글 0 | 조회 407 | 1일전
Stats NZ가 발표한 2025년 … 더보기

소비자 신용 수요 9.4% 급증… 모기지·개인대출 동반 상승

댓글 0 | 조회 306 | 1일전
지난달 소비자 신용 수요가 9.4% … 더보기

가족과 함께 가기 좋은 오클랜드 최고 수영장 5곳

댓글 0 | 조회 734 | 1일전
여름이 되면 이런 고민, 한 번쯤 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