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시장 “느리지만 점진적인 상승세”

주택 시장 “느리지만 점진적인 상승세”

0 개 5,129 서현

전국의 주택 가격이 점진적으로 회복 중이지만 ‘전국 주택가격지수(national price index)’는 여전히 1년 전보다 낮은 수준이다. 

2월 13일 공개된 올해 1월까지 직전 3개월간의 ‘QV 주택가격지수’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보다 평균 주택가가 2% 상승했는데 이는 10월과 11월 상승률보다는 낮은 수치이다. 


QV 관계자는 인구가 적은 일부 지역에서는 가격 움직임을 볼 때 많은 변화가 필요하지는 않지만 매매 건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일부 지역은 통계 자료가 여전히 불안정하다면서, 하지만 전반적인 추세는 주택 시장이 느리기는 하지만 확실히 회복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국 평균가격은 92만 5,461달러로 1년 전에 비해서는 1% 떨어졌다. 


전국 지역 중 인버카길만 6개월 연속 성장한 뒤 0.6% 하락했는데, 그 외 16개 주요 도시 지역 중에서는 10개 지역이 1월 분기에 오름세를 보인 가운데 특히 퀸스타운(4.4%)과 크라이스트처치(3.4%), 더니든(3.1%)이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했다.


관계자는 지난 몇 달 동안 사고방식에 큰 변화가 있었다면서, 많은 예비 구매자가 올해 결국 금리가 낮아지고 투자자를 위한 이자 공제가 다시 도입되면 상황이 조금 더 개선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시장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주택 가격이 3월까지 매매가 늘면서 느리지만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면서, 하지만 대도시를 제외한 지역에서는 여전히 매달 고르지 못한 변동을 예상하는 한편 특히 급증한 이민자가 주택 시장에서 별다른 요인이 되지 않으며 거래량이 적은 곳에서는 더욱 그런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부동산 웹사이트 www.realestate.co.nz의 새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전국 여러 지역에서 주택 가격이 2배 이상 올랐다.


전국적으로 평균 가격은 2014년부터 2023년 사이에 50만 4,388달러에서 89만 5,289달러로 77.5% 상승했다. 


관계자는 주택이 가장 큰 자산인 대다수 뉴질랜드인에게 반가운 소식은 장기적으로 가격이 계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는데, 가격 상승 폭이 가장 컸던 곳은 베이 오브 플렌티 동부의 카웨라우(Kawerau)로, 지난 10년간 거의 4배나 올랐고 하우라키 만(Hauraki Gulf)의 섬들이 그 뒤를 이었다.


16개 지역 중 12개 곳에서 2배로 올랐고 나머지 지역에서도 최소 50%의 오름세를 기록했는데, 관계자는 낮은 이자율과 인구 증가, 주택 공급 제한이 가격이 급등한 핵심적인 요인이라고 말했다. 

실수 하나에 수만 달러 증발…국제 송금 실수로 손실 잇따라

댓글 0 | 조회 798 | 4시간전
뉴질랜드 소비자 금융 분쟁 중재기관(… 더보기

이스터 연휴 영업…언제 문 닫고, 언제 추가요금 붙나

댓글 0 | 조회 779 | 5시간전
이스터 연휴를 앞두고 뉴질랜드 전역에… 더보기

주택가격 소폭 반등에도 불안 여전…전쟁 변수에 시장 ‘관망’

댓글 0 | 조회 242 | 5시간전
뉴질랜드 주택가격이 3월 들어 소폭 … 더보기

정부, 내년 6월부터 중소기업 오픈뱅킹 의무화 추진

댓글 0 | 조회 296 | 5시간전
ANZ, ASB, BNZ, 키위뱅크,… 더보기

가을 산책 어디로 갈까? 오클랜드 도심 속 숲길 추천

댓글 0 | 조회 313 | 5시간전
가을이 깊어지며 공기가 선선해지고 나… 더보기

ASB 은행, 고도화된 사기 전화 급증 경고…

댓글 0 | 조회 375 | 5시간전
ASB 은행이 매우 정교한 사기 전화… 더보기

“고산에서 실종된 반려견을…” 1만불 넘게 모금하고 한 주 만에 발견

댓글 0 | 조회 397 | 12시간전
남섬 서해안의 외딴 산악 지역에서 실… 더보기

실종된 청년 애타게 찾는 프랑스의 가족들

댓글 0 | 조회 361 | 12시간전
남섬에서 일하던 프랑스 국적의 20대… 더보기

제한속도 낮춘 뒤 1년 만에 17배 넘게 늘어난 과속 티켓

댓글 0 | 조회 471 | 12시간전
남섬 북부의 한 국도에서 과속 티켓 … 더보기

CHCH 초대형 다목적 경기장 One NZ Stadium 개장

댓글 0 | 조회 179 | 12시간전
‘원 뉴질랜드 스타디움(One NZ … 더보기

“재집권하면 CHCH 대성당 재건 1,500만 달러 지원” 공약한 NZ 제일당

댓글 0 | 조회 235 | 12시간전
윈스턴 피터스 뉴질랜드 제일당 대표가… 더보기

차 도둑 “개울 한가운데로 달아나 버텼지만…”

댓글 0 | 조회 167 | 12시간전
경찰관에게 쫓기던 차량 절도범이 개울… 더보기

4월 1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348 | 13시간전
4월 1일부터 임금과 연금 및 보험료… 더보기

도난된 석면 회수 요청… 경찰 “개봉 시 심각한 건강 위험” 경고

댓글 0 | 조회 561 | 18시간전
오클랜드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과 관련… 더보기

오클랜드 연속 강도 사건 해결… 변장범·마체테 피자점 강도범 잇단 검거

댓글 0 | 조회 700 | 20시간전
화요일 오후 4시경 버켄헤드(Birk… 더보기

고용은 유지되지만 임금 정체…주택대출 부담 커진다

댓글 0 | 조회 716 | 20시간전
뉴질랜드 고용시장은 비교적 안정세를 … 더보기

상장사 15% ‘존속 불확실’ 경고…기업 부실 위험 확대

댓글 0 | 조회 297 | 20시간전
뉴질랜드 상장기업의 약 15%가 사업… 더보기

독감철 앞두고 폐·심장 질환자 예방접종 독려… 중증 위험↑

댓글 0 | 조회 442 | 20시간전
가을이 시작되고 최근 코로나19 확산… 더보기

부활절 연휴 날씨 ‘대체로 무난’…지역별 비·구름 혼재

댓글 0 | 조회 332 | 20시간전
다가오는 부활절 연휴(4월 2일~6일… 더보기

고속도로 역주행·과속 운전…50대 남성 법정 출석 예정

댓글 0 | 조회 306 | 20시간전
오클랜드에서 고속도로를 역주행하며 과… 더보기

“2065년 최고세율 87%?”…재정 압박 시나리오에 경고음

댓글 0 | 조회 1,080 | 1일전
뉴질랜드의 장기 재정 지속 가능성에 … 더보기

이민자 세금 비중 급증… 재무부 "고령화 속 재정 지속성 취약"

댓글 0 | 조회 1,177 | 1일전
재무부 수석고문 팀 휴즈(Tim Hu… 더보기

소셜미디어, Z세대 행복도 저하 주요 원인

댓글 0 | 조회 328 | 1일전
최근 발표된 2026 세계행복보고서에… 더보기

“부모도 편애하는 자녀 있다”…연구로 확인된 불편한 진실

댓글 0 | 조회 598 | 1일전
부모가 특정 자녀를 더 선호한다는 이… 더보기

3월 31일 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359 | 2일전
오클랜드, ‘물리적 AI’ 기반 스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