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분관, 지진시 대처요령 보내와

오클랜드 분관, 지진시 대처요령 보내와

0 개 3,769 NZ코리아포스트
23일 뉴질랜드헤럴드지는 지진학자들의 의견을 인용, 뉴질랜드는 인도․호주지각판(Plate)과 태평양 지각판이 만나는 곳에 위치해 있으며 단층대(Fault)가 웰링턴 및 북섬 동해안지역에 걸쳐 있다고 언급하면서 특히 단층선이 관통하는 웰링턴 및 북섬 동해안 지역의 경우 지진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오클랜드 분관에서는 지진 발생 가능성을 대비하여 긴급 상황시 주요 연락처 및 기본 행동요령 첨부자료를 보내와 교민이  참조하기를 바란다고 전해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뉴질랜드 지진대책 위원회(EQC) 홈페이지(※ 지진대책 위원회(EQC) : http://www.eqc.govt.nz/language-korean.aspx
)를 참조하기 바라며 또한 지진피해 발생시 주뉴질랜드대사관이나 주오클랜드분관으로 피해사례를 신고하여  주기를 바란다고 전해왔다.


 

    지진발생시 10가지 안전수칙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1. 몸의 안전이 최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생명이다. 지진이 발생하면 즉시 가리고, 엎드리고, 붙잡아 몸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2. 전열기구는 신속하게

   절대 당황하지 말고 사용하던 전열기구, 가스렌지 등을 확실하게 끈다.

 

3. 비상탈출구 확보

   문이 뒤틀려 열리지 않을 수 있으므로 재빨리 문을 열어 탈출구를 확보한다.

 

4. 화재는 초기에 소화

     “불이야(Fire!)”하고 크게 소리질러 주위의 도움을 청하고 소화기 등으로 즉시  소화한다.

 

5. 침착하게 행동한다

      당황하여 밖으로 뛰어 나가지 말고 가능한 한 지진이 끝날 때까지 안에 머무르고, 밖으로 피할 때는 유리창, 간판 등 낙하물에 주의한다.

 

6. 대피할 장소 사전 확인

      좁은 길, 담 근처로 피신하지 말고, , 문기둥, 자판기 등은 넘어지기 쉬우므로 주의한다.

 

7. 산사태와 해일에 주의

      산악지역이나 해안에서 지진을 만나면 산사태의 위험이 없는 평지나 해안에서 떨어져 있는 언덕이나 산으로 신속히 대피

 

8. 대피는 도보로, 짐은 최소로

      지정된 장소에 걸어서 대피하고 짐은 최소로 짊어져 양팔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9. 서로 도와 구조하고 구호한다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확인한 후 많은 사상자 발생시 노인, 장애인, 어린이 등을 먼저 구조, 구급, 구호한다.

 

10. 유언비어에 현혹되지

        라디오, TV, 행정기관 등을 통해 정보를 입수하여 적절한 행동을 취하고 유언비어에 휩쓸리지 않도록 한다.

오클랜드, 20년 만에 프로골프 대회 개최

댓글 0 | 조회 432 | 3시간전
오클랜드에서 20년 만에 세계적인 프… 더보기

고액 투자자만 예외, 뉴질랜드 외국인 주택 구매 제한 완화

댓글 0 | 조회 533 | 3시간전
정부는 2026년 초부터 500만 달…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 시장, 소폭 상승세 지속… 내년 초 추가 하락 전망

댓글 0 | 조회 341 | 3시간전
2025년 11월 기준, 뉴질랜드 주… 더보기

뉴질랜드 경찰, 신임 법정 부국장 임명

댓글 0 | 조회 127 | 3시간전
뉴질랜드 경찰은 마이크 패넷트 부국장… 더보기

경제학자들 "재정 흑자로 돌아가기 위해선 고통스러운 선택 불가피"

댓글 0 | 조회 319 | 3시간전
최근 재무부가 발표한 경제 전망에 따… 더보기

무면허 모페 운전자, 경찰 단속 피하다가 체포

댓글 0 | 조회 214 | 3시간전
12월 17일 새벽 12시 30분경,… 더보기

실질 집값 2021년 정점 대비 31% 하락

댓글 0 | 조회 721 | 9시간전
2021년 말 정점을 찍었던 뉴질랜드… 더보기

400만 달러, 뉴질랜드 여행자 보험 청구액 역대 최대

댓글 0 | 조회 723 | 9시간전
뉴질랜드 여행자 보험사 서던크로스 트… 더보기

2025년 뉴질랜드인의 검색·구매·궁금증 TOP

댓글 0 | 조회 418 | 9시간전
2025년 뉴질랜드인들이 인터넷에서 … 더보기

카드 결제 수수료 경고… “2%에 가까우면 과도”

댓글 0 | 조회 496 | 9시간전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뉴질랜드 소비… 더보기

에어 뉴질랜드, 연말연휴 최대 혼잡일·인기 여행지 발표

댓글 0 | 조회 432 | 9시간전
에어 뉴질랜드는 연말연휴 기간 동안 …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교통·환경·지방자치 업무 통합 대형 부처 신설

댓글 0 | 조회 195 | 9시간전
뉴질랜드 정부가 주택, 교통, 환경,… 더보기

뉴질랜드 코카인·메스암페타민 사용 급증… 폐수 검사 결과

댓글 0 | 조회 180 | 9시간전
뉴질랜드 폐수 검사 결과, 코카인 사… 더보기

뉴질랜드 해상 익사 사망, 2025년 12월 15일까지 69명 이상…

댓글 0 | 조회 171 | 9시간전
뉴질랜드 해양·수상 안전 현황이 다시… 더보기

DOC “휴가철, 외래 침입종 확산 방지에 협조를…”

댓글 0 | 조회 283 | 17시간전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앞두고 자연보존… 더보기

성탄절 앞두고 예정했던 파업 철회한 Air NZ 승무원 노조

댓글 0 | 조회 328 | 17시간전
Air NZ 직원 400여 명이 회사… 더보기

12월 16일 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34 | 17시간전
캔터베리 주택 중간 가격, 사상 최고… 더보기

2026 WAAP 챔피언십, 뉴질랜드서 개최… 뉴질랜드 선수 9명 초청

댓글 0 | 조회 834 | 1일전
로열 웨링턴 골프 클럽이 2026년 … 더보기

식품가격 3개월 연속 하락, 식료품·전기요금은 여전히 상승

댓글 0 | 조회 652 | 1일전
통계청(Stats NZ)에 따르면, … 더보기

뉴질랜드, 1.5% 캐시백에 대출 재융자 열풍

댓글 0 | 조회 1,100 | 1일전
12월 뉴질랜드 모기지 상담사들을 대… 더보기

임대료, 평균 소득의 40% 차지… 웰링턴·오타고·베이오브플렌티 상황 더 심각

댓글 0 | 조회 458 | 1일전
최신 조사에 따르면 뉴질랜드 임차인들… 더보기

연말, 뉴질랜드 금융자문사 대상 사이버 사기 급증

댓글 0 | 조회 227 | 1일전
뉴질랜드 금융서비스그룹(NZFSG)은… 더보기

오클랜드, 밤사이 차량 단속으로 불법 총기 2정 압수

댓글 0 | 조회 406 | 1일전
오클랜드에서 밤사이 두 건의 차량 단… 더보기

오클랜드, 역대 최대 7.9% 세금 인상… 시민단체, 상세 내역 공개 요구

댓글 0 | 조회 1,474 | 1일전
오클랜드 시의회가 2026년도 예산안… 더보기

뉴질랜드 국세청, 한 해 900개 회사 압류… 과거 6년 중 최대 규모

댓글 0 | 조회 1,086 | 1일전
뉴질랜드 국세청(IR)이 지난 1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