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긴급전화111, 시스템에러 항의소동

[사건] 긴급전화111, 시스템에러 항의소동

0 개 3,538 KoreaTimes

지난 6일, 텔레콤 서비스의 기계 작동 오류로 긴급 구조를 요청하던 오클랜드 시민 3명이 111서비스 연결에 실패한 사실이 밝혀져 문제가 되고 있다.

웨스트 오클랜드 지역에 거주하는 사업가 Arthur Gundy씨는, 6일 오전 무장괴한이 자택에 침입해 침대에서 자고 있던 그를 끌어내려 손발을 묶고 절도 행각을 벌이자 구조 요청을 위해 111에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전화를 걸 때 마다 연결 상태가 좋지 않아 결국 개인 사설 경호서비스를 요청해야만했다. 20여분간 Gundy씨가 111에 전화를 건 횟수는 무려 13회.

그는, 전화 연결 후 누군가가 "경찰이나 소방서, 앰뷸런스 서비스를 원하냐고 질문 하는 걸 들었지만, 대답도 하기 전에 계속 전화가 끊겼다."고 항의했다.

텔레콤은, 어제(8일) Gundy씨에게 공식적인 사과의 뜻을 표했다.

텔레콤 측 대변인 Sarah Berry씨는,  "서부 지역 교환소에 기계적인 오류가 발생해 교환원이 상대방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었으며, 아무 소리가 들리지 않자 교환원이 의례적인 장난전화로 오인해 전화를 끊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해명했다.

한편, 111 서비스 연결에 실패한 또 다른 구조 요청자들은 결국 경찰서와 병원으로 직접 전화를 걸어 도움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텔레콤 측은 8일 오후 현재, 오류가 난 부분에 대해 정비 작업을 마친 상태이며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시스템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전해왔다. 아울러, 111 구조요청 서비스의 신뢰도 유지와 효율성 향상을 위해 장난전화를 자재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자료 : NZ herald
이연희 기자 (reporter@koreatimes.co.nz)

5월 14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317 | 6시간전
오클랜드 임대료 안정세, 세입자들 '… 더보기

남섬 “기후 변화로 서리일수 줄어, 산업 지형도가 바뀐다”

댓글 0 | 조회 316 | 10시간전
과학자들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이… 더보기

신생아 집중치료실 확장 공사하는 CHCH 병원

댓글 0 | 조회 130 | 10시간전
크라이스트처치 병원의 ‘신생아 집중치… 더보기

더 받은 가로등 전기료 25만불 “CHCH 시청에 반환한 콘택트 에너지”

댓글 0 | 조회 236 | 10시간전
크라이스트처치 시청이 가로등 전기 비… 더보기

AA, 고출력 전기자전거·전동킥보드 규제 강화 촉구

댓글 0 | 조회 422 | 13시간전
뉴질랜드자동차협회 (AA) 는 고출력… 더보기

뉴질랜드 순이동인구 소폭 회복…3월까지 2만4,200명 순증

댓글 0 | 조회 422 | 13시간전
뉴질랜드의 순이동인구가 소폭 회복세를… 더보기

추운 밤 맑은 하늘…대부분 지역 야외 활동 최적기

댓글 0 | 조회 301 | 13시간전
추운 밤에도 맑고 안정된 가을 날씨가… 더보기

사우스랜드 마약 단속 작전서 6명 기소

댓글 0 | 조회 365 | 21시간전
사우스랜드 경찰은 불법 마약의 공급과… 더보기

무료 공연으로 즐기는 ‘Sounds of Tāmaki Makaurau’

댓글 0 | 조회 388 | 22시간전
가을 바람이 서늘하게 부는 5월의 오… 더보기

뉴질랜드 가장 비싼 자연재해는 ‘산사태’

댓글 0 | 조회 448 | 22시간전
뉴질랜드에서 가장 비용이 큰 자연재해… 더보기

Waitākere 산지 등산로 3 개 재개장… 겨울 트레킹 명소 돌아오다

댓글 0 | 조회 583 | 22시간전
오클랜드 서쪽에 위치한 웨이트커레 산… 더보기

'슈퍼-K 독감' 뉴질랜드 유행 전망…"기본 수칙 잊지 말아야"

댓글 0 | 조회 1,074 | 22시간전
한국, 아시아, 유럽 등에서 지난해 … 더보기

5월 13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037 | 1일전
정부, 올해 예산 신규 지출 축소크리… 더보기

홍합 불법 채취해 납품한 업체에 2만 4천 달러 벌금형 선고

댓글 0 | 조회 535 | 1일전
캔터베리의 한 수산물 양식업체가 제한… 더보기

‘그레이트 워크 트랙’ 숙소 5월 12일부터 예약 시작

댓글 0 | 조회 386 | 1일전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트레킹 코스인 ‘… 더보기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통합 검토하라”

댓글 0 | 조회 221 | 1일전
정부 “지자체 78개, 너무 많고 비… 더보기

시스템 무너지는 중인 뉴질랜드 체육계의 위기

댓글 0 | 조회 461 | 1일전
뉴질랜드 스포츠계 전반에 대한 구조적… 더보기

불법으로 대규모 전복 잡은 남성에게 4개월 가택구금형 선고

댓글 0 | 조회 458 | 1일전
카이코우라 바다에서 500개 가까운 … 더보기

데이팅 앱으로 심야에 공원으로 피해자들 유인한 폭행범들

댓글 0 | 조회 348 | 1일전
데이트 앱을 이용하다가 심야에 공원으… 더보기

상업위원회 “주유소 기업 Gull과 NPD 합병 승인”

댓글 0 | 조회 202 | 1일전
정부의 경쟁 규제 당국인 ‘상업위원회… 더보기

웨스트 코스트 주민들 “추락사고로 다친 조종사 돕자”

댓글 0 | 조회 178 | 1일전
남섬 서해안에서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더보기

차주인과 고양이가 잠자던 캠핑카 훔친 20대 여성

댓글 0 | 조회 258 | 1일전
주인과 고양이가 잠자고 있던 캠핑카를… 더보기

90세 할머니 “보물 같은 100년 된 목걸이 찾아준 분, 정말 감사…”

댓글 0 | 조회 246 | 1일전
100년이나 된 가문의 유물을 잃고 … 더보기

오클랜드 도심의 경찰 추격전 “주민들 액션 영화 보는 줄…”

댓글 0 | 조회 199 | 1일전
오클랜드 도심 한복판에서 경찰의 추격… 더보기

오클랜드에 등장한 세계 최대 크기 수송기

댓글 0 | 조회 225 | 1일전
세계 최대급 수송기 가운데 하나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