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노동자협회, "이민자 단일 고용주에게 묶어두는 정책 끝내야.."

이민노동자협회, "이민자 단일 고용주에게 묶어두는 정책 끝내야.."

0 개 4,805 노영례

b48e80710c7854362cef36600de9c49c_1702676263_7114.png
 

경찰이 착취에 대한 조사를 벌인 이후, 이민자들을 단일 고용주에게 묶어두는 정책은 철회되어야 한다고 이민노동자협회 대변인이 말했다. 


경찰은 세 건의 강간 혐의로 한 남성을 기소했으며 인신매매 조직으로 의심되는 사건에 대한 조사가 다른 지역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주노동자협회(Migrant Workers Association) 대변인 아누 칼로티는 이 소식을 듣고 충격과 혐오감을 느꼈다며 신임 이민부 장관에게 이민자 보호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


2주 전 정신을 잃은 여성이 경찰에 도움을 요청한 뒤 44세 남성이 세 건의 강간 혐의로 기소되었다.


경찰과 이민국은 즉시 웬트워스 작전(Operation Wentworth)이라는 합동 작전을 시작했다.


샐리 패트릭 형사는 RNZ과의 인터뷰에서 이 남성도 인신매매 혐의로 기소될 가능성이 높지만 경찰은 먼저 법무부 장관의 동의를 얻어야 혐의를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샐리 패트릭 형사는 혹스베이와 다른 곳에서 또다른 피생자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며, 피해를 입은 사람들은 숨지 말고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이주노동자협회(Migrant Workers Association) 대변인 아누 칼로티는 뉴질랜드의 이민자 착취에 대해 매우 걱정된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민자들이 노동력 중 가장 취약한 노동자였으며 그녀와 같은 조직과 노동조합이 오랫동안 더 많은 조치를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필요한 보호를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아누 칼로티는 새로운 이민부 장관 에리카 샌드포드가 유사한 끔찍한 사건을 방지하기 위해 한발 더 나아가 정책을 변경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것이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체계적 문제와 국경이 다시 개방된 후 이민자들의 유입으로 인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아누 칼로티는 이민자들을 단일 고용주에게 묶어두는 것을 끝내야 한다며, 대부분의 착취가 발생한 곳이 바로 그 곳이었다고 강조했다.


이민 부문의 완전한 해결책이 될 것으로 예상했었던  공인된 고용주 취업 비자와 관련된 많은 수의 사기 사건도 있었다. 


아누 칼로티는 수년에 걸쳐 정부가 많은 검토 및 연구 결과에 대해 조치를 취하지 못했다며, 이제 조치를 취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녀는 승인된 고용주 취업 비자 제도가 이민국의 검토를 받을 때까지 중단되기를 원한다며, 너무 많은 불량 고용주가 그 정책을 악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문제는 영주권을 취득하는 사람이 감소하고, 장기간 임시 비자를 받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라고 아누 칼로티는 말했다. 그녀는 또한 영주권 경로(Pathways to Residency)에 대한 이민 설정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고숙련 이민자에 대한 지나친 강조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모든 인력은 기술을 제공하며 그들의 기술은 존중되고 형평성으로 존중받아야 하기 때문에 영주권 경로에는 여전히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그녀는 덧붙였다. 


이민자로서 착취를 당했거나 성폭력 등의 피해를 입은 사람이나 피해자를 아는 사람은 누구나 111번으로 신고하고,  0800 555 111번을 이용해 익명으로도 전화할 수 있다고 경찰은 말했다.


뉴질랜드 이민국은 조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더 이상의 논평을 거부했다.

생활비 50% 더 오를 수 있다

댓글 0 | 조회 61 | 7분전
뉴질랜드 가계의 생활비가 올해 예상보… 더보기

오클랜드 집값, 경기 악재 뚫고 24개월 만에 최고치

댓글 0 | 조회 61 | 14분전
오클랜드 주택 구매자들이 3월에도 경… 더보기

중동 격변에 뉴질랜드 경기심리 ‘급락’…물가·이자 부담 우려 커져

댓글 0 | 조회 47 | 15분전
3월 뉴질랜드 기업경기심리는 급격히 … 더보기

이스터 연휴 도로 안전 주의보…경찰 “위험 운전하면 단속”

댓글 0 | 조회 32 | 17분전
뉴질랜드 경찰이 이번 이스터 연휴 기… 더보기

조절된 음주 선택하는 Gen Z, 뉴질랜드 음주 문화 재편

댓글 0 | 조회 42 | 19분전
뉴질랜드에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 더보기

“가짜 총이라도 현실적 벌부과”…오클랜드 야시장 장난감 소총 사건

댓글 0 | 조회 62 | 21분전
오클랜드 동부 보타니타운센터(Bota… 더보기

실수 하나에 수만 달러 증발…국제 송금 실수로 손실 잇따라

댓글 0 | 조회 1,164 | 8시간전
뉴질랜드 소비자 금융 분쟁 중재기관(… 더보기

이스터 연휴 영업…언제 문 닫고, 언제 추가요금 붙나

댓글 0 | 조회 1,135 | 8시간전
이스터 연휴를 앞두고 뉴질랜드 전역에… 더보기

주택가격 소폭 반등에도 불안 여전…전쟁 변수에 시장 ‘관망’

댓글 0 | 조회 336 | 8시간전
뉴질랜드 주택가격이 3월 들어 소폭 … 더보기

정부, 내년 6월부터 중소기업 오픈뱅킹 의무화 추진

댓글 0 | 조회 410 | 8시간전
ANZ, ASB, BNZ, 키위뱅크,… 더보기

가을 산책 어디로 갈까? 오클랜드 도심 속 숲길 추천

댓글 0 | 조회 480 | 8시간전
가을이 깊어지며 공기가 선선해지고 나… 더보기

ASB 은행, 고도화된 사기 전화 급증 경고…

댓글 0 | 조회 468 | 8시간전
ASB 은행이 매우 정교한 사기 전화… 더보기

“고산에서 실종된 반려견을…” 1만불 넘게 모금하고 한 주 만에 발견

댓글 0 | 조회 463 | 15시간전
남섬 서해안의 외딴 산악 지역에서 실… 더보기

실종된 청년 애타게 찾는 프랑스의 가족들

댓글 0 | 조회 422 | 15시간전
남섬에서 일하던 프랑스 국적의 20대… 더보기

제한속도 낮춘 뒤 1년 만에 17배 넘게 늘어난 과속 티켓

댓글 0 | 조회 542 | 15시간전
남섬 북부의 한 국도에서 과속 티켓 … 더보기

CHCH 초대형 다목적 경기장 One NZ Stadium 개장

댓글 0 | 조회 203 | 15시간전
‘원 뉴질랜드 스타디움(One NZ … 더보기

“재집권하면 CHCH 대성당 재건 1,500만 달러 지원” 공약한 NZ 제일당

댓글 0 | 조회 263 | 15시간전
윈스턴 피터스 뉴질랜드 제일당 대표가… 더보기

차 도둑 “개울 한가운데로 달아나 버텼지만…”

댓글 0 | 조회 190 | 15시간전
경찰관에게 쫓기던 차량 절도범이 개울… 더보기

4월 1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403 | 16시간전
4월 1일부터 임금과 연금 및 보험료… 더보기

도난된 석면 회수 요청… 경찰 “개봉 시 심각한 건강 위험” 경고

댓글 0 | 조회 571 | 22시간전
오클랜드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과 관련… 더보기

오클랜드 연속 강도 사건 해결… 변장범·마체테 피자점 강도범 잇단 검거

댓글 0 | 조회 714 | 23시간전
화요일 오후 4시경 버켄헤드(Birk… 더보기

고용은 유지되지만 임금 정체…주택대출 부담 커진다

댓글 0 | 조회 733 | 23시간전
뉴질랜드 고용시장은 비교적 안정세를 … 더보기

상장사 15% ‘존속 불확실’ 경고…기업 부실 위험 확대

댓글 0 | 조회 305 | 23시간전
뉴질랜드 상장기업의 약 15%가 사업… 더보기

독감철 앞두고 폐·심장 질환자 예방접종 독려… 중증 위험↑

댓글 0 | 조회 458 | 23시간전
가을이 시작되고 최근 코로나19 확산… 더보기

부활절 연휴 날씨 ‘대체로 무난’…지역별 비·구름 혼재

댓글 0 | 조회 340 | 23시간전
다가오는 부활절 연휴(4월 2일~6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