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재뉴 한인 송년 골프대회' 128명 참석하에 마무리..

'2023년 재뉴 한인 송년 골프대회' 128명 참석하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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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뉴 대한 체육회 주최(회장: 유광석), 재뉴 대한 골프협회(회장: 정석현) 주관의 '2023년 재뉴 한인 송년 골프대회'가 12월 1일(금) Remuera 골프클럽에서 진행되었다.


12시30분 부터 shortgun으로 시작한 이번 골프대회는 접수 시작 사흘만에 많은 교민의 관심으로 예상을 뛰어넘으면서 대회 참가자 120명에 대한 신청이 조기에 마감 되었으나 참석을 원하는 교민이 더 있어 대회 장소인 레뮤에라 골프클럽과 절충해  총 128명이 참가하게 되었다.


 


스트로크 Gross와 Net방식으로 운영된 이번 골프대회는 Logngerst와 Nearst까지 시상식이 포함되었으며, 총 4시간 30분 동안 각 홀에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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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격식과 퀄러티에 중점을 둔 것 같은 모습을 보였다, 홀마다 이번 대회를 후원해준 업체의 이벤트 및 사인 보드가 가지런히 설치되어 마치 큰 대회를 여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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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가 끝난 후 2부 순서로 석식과 시상식이 있었으며, 이날 이 대회를 축하해 주기 위해 유광석 재뉴대한 체육회장의 환영사를 비롯해서 김인택총영사의 축사, 한인회 총연합회 회장과 오클랜드 한인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홍승필회장의 축사, 이장흠 웰링턴 한인회장의 축사, 멜리사 리 장관의 축사, 그리고 재뉴 대한 골프협회장 정석현회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이날 참석한 내빈들의 축사에서는 모두 한결같이 교민사회를 연결하고 화합 할 수 있는 대회를 만들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으며, 특히 이번 3부장관이 된 멜리사 리는 장관이 된 후 처음 행사 자리라고 말해서 참석한 교민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한 이날 정셕현 재뉴 대한골프협회회장은  행운권 판매 대금을 한인 장애우를 위해 일하는 에임하이 장학재단(Aim High Charitable Trust)에 기부하였다.



참석한 교민들의 화기 애애한 모임 속에서 식사 및 각 부분별 시상식을 마치고 이 대회 꽃이라고 하는 홀인원 시상식을 맞이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홀인원이 나오지 않아 행운권 추첨을 통해 1000불 상당의 건강식품 선물세트(SPH 손 조훈대표)와 오클랜드 한인회장 홍승필회장이 내건 대한항공 한국 왕복권 추첨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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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클랜드 한인회장 홍승필 회장이 후원한 대한항공 한국왕복권 추첨에서 멜리사 리 장관이 뽑혔으나  그는 이 상품을 에임하이 장학재단에 도네이션을 건의하였으며, 이에 즉석에서 옥션이 열리면서 한층 열기를 돋구었다.


100불 부터 시작한 즉석 옥션에서 1000불을 지나 2000불 그리고 교민사업가 신창훈씨가 오퍼를 낸 3500불이 최종 낙찰되었으며, 이 금액을 에임하이 장학재단에 전달되었다.


모든 행사를 마치고 참석한 교민들은 내년을 기약하는 마음으로  '2023년 재뉴 한인 송년 골프대회'를 마무리했다.49f320f656ba60be9e33290b4943aaed_1701462655_872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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