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주택, Reserve $1 옥션에 나와

오클랜드 주택, Reserve $1 옥션에 나와

0 개 6,054 노영례

140b7eba15635ed3f59948eed4a912fd_1701366769_7146.png
 

오클랜드 주택 한 채가 Reserve Price $1달러 옥션(Auction)에 나왔다. 경매 일자는 12월 5일 화요일 오후 1시이다.


40년 넘게 파파토에토에 집에 살아온 주인은 떠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경매에 나온 이 주택의 부동산 중개인인 Ray White Manurewa의 유로 보예빅은 1News와의 인터뷰에서 그 집이 더 이상 살 수 없으며 바닥에 구멍이 있고 카펫이 더럽다며, 시장에서 이 부동산 가치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생각하는 것보다 낮은 가격에 팔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위험에 대한 약간의 부담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부동산 중개인은 $1 경매로 시작하는 것은 실제로 시장에 그들이 판매에 대해 진지하다는 것을 알리는 것과 관련이 있으며 부동산의 가치를 보는 사람들은 그 집을 팔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로 보예빅은 시장 가치가 12월 5일 경매 결과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말했다.


그는 100만 달러 또는 80만 달러 가치가 있는 물건을 $1 경매로 시장에 내놓고 판매하려고 할 때,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모이면 그 가격은 1달러 이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누군가가 어떤 것에서 가치를 발견하면 그 가치가 있다고 믿는 곳에 입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로 보예빅은 물론 그 주택이 1달러에 팔릴 가능성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그 땅의 가치는 1달러 이상이라고 말했다.


부동산 회사인 Ray White에 따르면, 1429m² 부지에는 침실 3개와 욕실 1개가 있는 이 부동산의 추정 가치는 131만~164만 달러이고 CV(Capital Value)는 $1,675,000이다.


12월 5일 오후 1시, 옥션(Auction)하는 날에 경매하는 장소에 참여하는 사람들에 의해 이 주택의 최종 판매 가격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140b7eba15635ed3f59948eed4a912fd_1701367417_2488.png
140b7eba15635ed3f59948eed4a912fd_1701367417_4618.png
 


뉴질랜드 부동산의 옥션(Auction)을 통한 매매

옥션은 그 부동산에 대한 시장 가치를 정확히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부동산 전문가는 말한다. 부동산을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옥션에 참여해 자신이 원하는 가격을 제시하기 전에 그 집을 먼저 둘러보고 부동산에 대한 정보를 미리 습득하게 된다. 


옥션을 통한 부동산 매매는 많은 바이어가 있을때 최종 판매 가격이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


옥션에 나온 부동산의 경우, 만약 Reserve Price에 맞는 가격의 오퍼가 나오면 옥션 날짜까지 기다리지 않고 매매 계약을 할 수 있고, 옥션 날짜에 경매를 통해 판매되기도 하고, 옥션에서 좋은 결과가 안 나왔을 때는 옥션 날짜가 지난 후 가격협상을 통해 매매될 수도 있다.

오타고 과수원에 키위 청년 몰린다

댓글 0 | 조회 693 | 6시간전
뉴질랜드 오타고 지역의 여름 과수원들… 더보기

여름 휴가철, 재정 피해 막는 7가지 팁

댓글 0 | 조회 371 | 6시간전
여름 휴가철을 맞아 뉴질랜드 금융 분… 더보기

지난 해 대비 마약 밀반입 급증… 오클랜드 공항, 사상 최대 규모 적발

댓글 0 | 조회 280 | 6시간전
뉴질랜드 최대 공항인 오클랜드 국제공… 더보기

무알콜 스파클링 와인, 맛과 가격 모두 잡은 ‘에덴베일’ 1위

댓글 0 | 조회 445 | 6시간전
소비자 단체 Consumer NZ가 …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인의 지갑과 투자에 영향을 줄 7가지 주요 트렌드

댓글 0 | 조회 353 | 6시간전
2026년 뉴질랜드 경제와 개인 재정… 더보기

아시아 뷰티 대형 브랜드 W cosmetics, 오클랜드에 첫 상점 오픈

댓글 0 | 조회 559 | 6시간전
오클랜드, 뉴질랜드 – 글로벌 뷰티 … 더보기

IRD, 키위과일 산업 300만 달러 사기 피해자 납치 사건, 경찰에 알리지 않아

댓글 0 | 조회 233 | 6시간전
뉴질랜드 세무당국(IR)이 키위과일 … 더보기

희귀 뇌종양 커진 아기, 더 강한 항암 치료 준비

댓글 0 | 조회 291 | 12시간전
생후 5개월 반 된 아기 디클런이 희… 더보기

12월 21일 일요일, NZ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468 | 14시간전
토털 모빌리티 제도 축소 우려 정부가… 더보기

가짜 경찰, 술 취한 채 실제 경찰 차량에 검문 시도하다 적발

댓글 0 | 조회 950 | 20시간전
오클랜드에서 한 남성이 경찰 차량을 … 더보기

푸푸케 골프클럽, 한인 골프대회로 화합과 친목의 장 열어

댓글 0 | 조회 1,065 | 20시간전
오클랜드 푸푸케 골프클럽에서 12월 … 더보기

뉴질랜드 vs 호주 주택 시장, 현실은?

댓글 0 | 조회 1,685 | 1일전
많은 뉴질랜드인이 호주로 이주할 때 … 더보기

뉴질랜드, 가스 공급 줄어… 가정용 가스의 미래는?

댓글 0 | 조회 1,004 | 1일전
뉴질랜드의 천연가스 공급이 빠르게 줄… 더보기

로봇, 노인 돌봄 인력 부족을 해결할 수 있을까?

댓글 0 | 조회 456 | 1일전
세계적으로 인구가 고령화되고 있는 가… 더보기

연말의 오클랜드, 놓치면 아쉬운 3가지 이벤트

댓글 0 | 조회 886 | 1일전
2025년 12월 23일–29일, 지… 더보기

정부, 독감 감시 프로그램 복원 촉구…호흡기 질환 환자 보호 위해

댓글 0 | 조회 277 | 1일전
뉴질랜드 천식 및 호흡기재단(NZ A… 더보기

2025년 가장 핫한 젊은이들 사이의 신조어, ‘6-7’과 ‘Clock it’

댓글 0 | 조회 556 | 1일전
YPulse가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 더보기

12월 20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046 | 2일전
연말 소비 위축 속 외식 및 관광업계… 더보기

A F Thomas Park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시민 참여

댓글 0 | 조회 368 | 2일전
A F Thomas Park 시민 숙… 더보기

따뜻한 나눔, 즐거운 만남—‘2025 Korean Cup Charity Golf’…

댓글 0 | 조회 576 | 2일전
뉴질랜드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12명의… 더보기

퀸스타운 고가 부동산 시장, 외국인 투자자 문호 확대에 활기

댓글 0 | 조회 722 | 2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지난 주, 2018년…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채용, AI가 기본 도구로 자리잡는다

댓글 0 | 조회 813 | 2일전
2026년 뉴질랜드의 채용 과정에서 … 더보기

뉴질랜드, 30년 만에 최고 수준의 기업 신뢰도 기록

댓글 0 | 조회 613 | 2일전
뉴질랜드의 기업 신뢰도가 30년 만에… 더보기

크리스마스, 불씨 관리 철저히…야외 화재 금지 지역 확대

댓글 0 | 조회 269 | 2일전
뉴질랜드 전역에서 고온과 강풍이 지속…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Greengage Plum — 장 건강을 살리는 초록빛 열매

댓글 0 | 조회 488 | 2일전
뉴질랜드에서는 사과나 키위만큼 널리 … 더보기